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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빨갱이, 고엽제를 반미선동에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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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세력은 반미선동에 환경과 인권 악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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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환경단체, 반핵단체, 인권단체, 통일단체 등에 빨갱이들이 많이 침투했다는 사실은 이미 한국사회에서 보편적 상식으로 통한다. 최근에 '미군부대의 고엽제 매립'을 두고 환경빨갱이들이 방송을 통해서 악랄하게 반미선동을 한다는 인상을 받는다. 조선인의 한계는 무슨 사상이든 한번 도입하면, 몰입한다는 정신적 단순성 혹은 획일성이다. 복합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저항과 굴종을 단조롭게 반복할 수 있다. 유교, 불교, 기독교, 공산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환경주의 등 사회가치들이 한국에서만큼 극단적 형태로 발전 수용된 곳은 없지 싶다. 한국사회만큼 하나의 유행이 판쓸이 하듯 휩쓰는 사회도 많지 않을 것이다. 미국과 같은 이질적(heterogenous) 사회와는 달리,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 열등감을 느낄 정도로 한국사회에는 단조롭고 획일적인(homogenous) 정서가 지배한다.
요즘 몰락한 공산주의자들이 정신적 출구로 사용해온 환경주의, 여성주의, 복지주의, 인권주의 등이 한국사회에서는 극단적 형태인 '지상주의'로 표출된다. 환경지상주의, 여성지상주의, 복지지상주의, 인권지상주의가 한국사회에 만연되었다. 그 결과 환경보호, 여성인권, 무상복지, 약자인권 등에 병적으로 집착거나 반발하는 일종의 정치사회적 히스테리환자들이 한국사회에 우굴댄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는 한국사회에 만연된 환경지상주의나 인권지상주의 등 '정치적 지상주의'가 낳은 사회적 병리증상의 하나이기도 하다. 식품과 환경에 대한 병적인 과민증상을 반미선동에 접목시켜서, 군중들로 하여금 민주적 정권을 타도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기도한 것이 바로 광우난동사태다. 한국의 1800개 시민민단체들은 좌익이념의 변형된 병균에 감염된 것이다.
최근 '미군이 고엽제를 한국의 병영에 묻었다'고 고백하여, 그것을 언론계의 선동꾼들이 적극적으로 반미선동에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고엽제를 환경과 건강 파괴의 주범으로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언론에 띄우면서, 그것을 반미세력이 미군철수로 몰아가는 정치선동으로 악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방송은 물론이고 인터넷에서 고엽제를 이용한 반미선동이 극에 달했다. 네티즌 정청원(교육개혁가)는 최근 '고엽제 매립 논란'에 대해 "아고라나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나 심지어 야후에 들어가서 반대의견을 말하면 잠시 후에 나의 글이 삭제되거나 심한 욕설과 협박을 해댄다"면서 "여기서 협박과 비방의 대상은 정부와 우파와 미국이다. 그러나 북괴와 남한의 빨갱이들은 고엽제나 미군을 철수하라는 주장을 하지 말고 남한을 침략하거나 파괴하는 책동(策動)부터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청원 네티즌은 "미군이 대한민국에 왜 주둔하고 있는가? 미군의 주둔이 단지 미국에게만 이득이 되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북괴의 위협도 없고 미군이 철수하고 한국군이 자위대 수준으로 유지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나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며 "일부 좌파와 골수빨갱이들의 준동은 큰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되었다. 그들은 우파도 적이고, 정부도 적이고, 미국도 적이고, 심지어 현 중도좌파정부도 그들의 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지금 미군의 고엽제 매립을 미군철수 선동의 소재로 삼는데, 그 선동의 핵심적 배후이론은 바로 환경지상주의일 것이다. MBC가 미군기지를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몰아가는 선동을 도가 지나치다. 미군을 환경파괴범으로 몰아가면, 비정치적 소재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종북좌익세력은 알 것이다. 남한 종북좌익세력의 군중을 기만하는 선동술은 북한이나 나찌 수준이다.
정청원 네티즌은 "사실상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원인제공자는 김정일이다. 북괴가 남한을 적화시키려는 의도를 포기하고 동포로 여긴다면 한국에 미군이 주둔할 필요가 없다. 미군이 없다면 고엽제 문제도 없기 때문에 고엽제 문제의 원인행위자는 김정일이다. 문제의 원인은 숨기고 모든 것을 미국과 한국정부 탓으로 돌린다. 참으로 골치 아프고 해결책이 없는 나라이다"라며 "앞으로 미군의 고엽제처리 결과는 분명히 밝혀져야 하고 문제점은 SOFA를 개정해서라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야당과 시민단체나 빨갱이들에게 국가기강 파괴를 위한 빌미를 주지 않도록 정부는 정직한 대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식적 추론이고 필요한 지적이지만, 정청원 네티즌은 미군의 고엽제 매립 원인을 너무 먼 김정일에게 돌린 논리적 비약의 한계를 갖고 있다.
환경을 팔면서 벌이는 종북좌익세력의 반미선동은 북한을 끌어들여 제압되긴 힘들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은 치밀하게 수십년 동안 미군축출 전술을 발전시켜 왔다. '북한 때문에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다가 고엽제를 땅에 묻었다'는 주장 보다도,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의 왜곡과 과장의 선동술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영화 '괴물' 등을 통해서 환경주의를 반미선동에 결부시킬 수 있는 저변 감성을 종북좌익세력이 조성해왔다는 사실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MIT에서 핵무기를 개발할 때에 방사능 폐기물을 드럼통에 넣어 보스톤 앞바다에 버려서 지금도 환경문제가 될 정도로 과거에는 환경에 무디었다. 수십년 전에는 미군이 고엽제를 땅에 묻은 것을 안전하게 처리했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 환경지상주의가 만연되니, 과거의 모든 오물처리는 환경파괴로 규정되는 것이다. 꼭 미군의 경우만 아니라...
문제는 미군이 저지를 환경오염만 한국의 언론과 환경단체들이 집중적으로 깨밝혀서 반미선동에 악용한다는 사실이다. 북한의 수차례 핵실험에 대해 환경오염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그 환경단체들이 종북반미적 시각과 성향으로써 미군기지의 오염문제만 부각시켜서 반미선동에 악용한다는 점이다. 환경지상주의라는 변형된 좌파이념을 미리 한국인들의 저변 심성에 깔아 놓고, 미군기지를 오염의 근원으로 매도하고, 미군은 환경파괴범으로 몰아가면, 미군은 환경이라는 비정치적 이슈에 걸려들어서 퇴출되는 것이다. 종북좌익세력은 미군의 환경오염을 침소봉대하는 왜곡에 천재들이다. 인권, 환경, 반핵, 복지 등 고상한 구호로써 인간의 한계와 상식을 거부하는 교만하고 무지한 종북좌익세력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종북좌익분자들의 주장은 너무 이상적이라서, 대부분 사기가 된다.
미군의 환경오염에 북한이 근원적 원인이 아니라, 종북좌익적 환경지상주의자들이 환경을 빌미로 미군의 악을 과장하는 것이 더 문제인 것이다. 미군은 한국 정부와 시민들과 진지하게 협의하면서 상식적 선상에서 매립된 고엽제를 조사하고 처리해야 한다. 그것은 환경이 지금처럼 주목받지 않는 과거시대에 저지른 미군의 잘못이기에, 지금이라도 교정하면 된다. 그런데 그런 시대적 오류나 부분적 잘못을 지금 마치 전체 미군의 존재 자체가 없어져야 할 것으로 과장해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선동은 종북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해코지가 되는 것이다. 인권지상주의로 군대와 경찰의 공권력을 무력화시킨 종북좌익세력은 앞으로 사이비종교 수준으로 절대화 된 환경지상주의로써 미군철수 선동에 매진할 수도 있다. 환경빨갱이들에게 환경은 곧 신과 같은 궁극적 관심이다.
종북좌익세력은 한국인들이 가장 약점 혹은 한계인 한쪽으로 내몰리는 편향성 혹은 단일성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좌익이념에 광신자가 되다가, 살짝 변형되어서 환경지상주의, 인권지상주의, 복지지상주의, 통일지상주의에 빠지는 '지상주의자'들은 이 세상의 복합성을 거부하는 교만하고 무지한 '작은 독재자'들이다. 환경을 빌미로 미군철수를 외치는 환경지상주의자들은 종북좌익세력의 대한민국 고립 전략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에 결정적 도우미였던 미군을 몰아내려는 환경지상주의자, 인권지상주의자, 우리민족주의자 등은 교조적인 종북좌익이념에 깊이 세뇌된 정치광신도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종북좌익세력의 핵심에 환경히스테리환자들이 있는 게 아닌가? 남한 종북세력에게 환경은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의 핵심적 코드일 것이다.
이제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단순하고 배타적인 한국인의 습성은 이 세계화 시대에 척결되어야 할 첫번째 고질병일 것이다. 유교를 교조적으로 믿어서, 조선이 꼴짝 망해봤다. 공산주의를 교조적으로 맹신하는 좌익 정치광신도들 때문에, 6.25를 겪었으며, 지금도 북한동포들은 굶어죽어하고 있다. 이렇게 성공한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파괴하는 종북좌익세력도 좌익이념에 광신자들이다. 이제 환경지상주의, 여성지상주의, 인권지상주의, 통일지상주의 등을 이용해서 종북좌익세력이 이 세상을 단순화 시켜서 군중들을 미혹하면, 국민들에게 다양성과 포용성을 즐기게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도 폐쇄될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정치광신도들은 북괴의 지배자들과 유사한 획일주의자들이다. 노빠를 보면, 그들의 광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일성과 싸운 이승만과 박정희를 따르면, 대한민국에 자유와 번영이 더 넘칠 것이다. 하지만 김정일에 굴종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을 따르면, 한국사회에 독재와 쇠퇴가 밀려올 것이다. 김대중을 지지한 지역에서 자유투표를 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에게 98% 지지를 보내었던 정치현상은 선명한 전체주의적 증상이다. 노빠들이 정치적 광신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한국에 매우 해로운 병리증상이다. 김대중 추종세력이 종북반미에 광신적 집착을 하는 것도 한민족에게 불행한 증상이다. 환경과 인권과 복지의 이름으로 온갖 배반과 기만과 폭력을 자행하려는 종북좌익세력은 조선인의 한쪽으로 내몰리는 망국적 편향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마치 성경의 비유에서, 귀신들린 돼지떼가 바다로 내몰리는 것처럼...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5/26 [14:0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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