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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투표율 33.8%.. 분당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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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김의중 기자 (zerg@newsfinder.co.kr) 2011.04.27 18:21:57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현재 320만8천954명 중 108만5천93명이 투표를 마쳐 33.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재섭 한나라당 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맞붙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경기 성남 분당을 투표자수는 6만 6,634명으로 투표율은 40.0%를 기록하고 있다.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와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가 경쟁하는 경남 김해을은 6만 9,066명이 투표해 32.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전남 순천의 투표율은 33.8%(6만 9,176명)다.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 최문순 민주당 후보가 도지사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강원도는 42.3%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51만 4,107명이다. 지역별로는 양양군이 61.9%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가 34.9%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8개 선거구 1,353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투표는 오후 8시에 마감된다. 오후 11시께면 당선자 운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뉴스파인더 김의중 기자 zerg@newsfinder.co.kr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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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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