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미디어
|
|
|
악성 언론과 포털에 조직의 쓴맛 보여라
|
쟈스민 혁명과 우리나라 언론인들의 태만
|
정청원 교육개혁가/이주영 네티즌 논객
악성 언론과 포털 사이트에 조직의 쓴 맛을 보여라(정청원 교육개혁가)
한국의 정치는 지금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이기적이고 상대방을 비방(誹謗)만 하고 무시한다. 정치는 인간관계를 다루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고 후진국에서는 정치가 국가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대한민국에는 정치에 수많은 프락치들과 사기꾼들이 들어가 순진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교란시킨다. 하도 강하게 우겨대니 어느 놈의 말이 맞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좌파정부가 독버섯처럼 키운 빨갱이들과 범죄자들이 나라를 망치는 재미를 보려고 개입하지 않는 분야가 없다. 그들은 나라 흔들기에 재미를 붙여 방송과 신문 그리고 각종 포털사이트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드나들며 저주의 굿판을 벌인다. 그들이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일제 강점기에 왜놈들이 조선인들을 괴롭히는 짓과 유사하며, 범죄자들이 피해자들에게 하는 행위와 똑같다. 온갖 저질의 말과 궤변으로 그들이 한번 씹기만 하면 그것이 법이요 기준이다. 이들이 사용하는 저질의 말과 교묘한 선동술은 조선조를 망친 악질 간신배들 수준이다.
방송이나 신문을 보면 모든 경향이 정치적으로 돌아간다. 국가관도 민족관도 없다. 좌파정부 때 심어놓은 각설이 대학교수, 시민단체의 사기꾼 정치평론가들은 반정부, 반국민적 발언만 골라서 한다. 이들은 대단한 지식인인 것처럼 그리고 비상한 혜안(慧眼)을 가진 도사처럼 건방지고 오만하고 일방적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말은 항상 빨갱이들과 범죄인들을 두둔하는 말이다. 이명박이 하는 일은 모두 틀렸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결론을 내려 전 국민이 참다못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여론을 형성한다.
Daum이나 Yahoo는 어휘를 찾아보거나 메일을 보내기 위하여 자주 들어가는 Portal Site이다. 이곳은 일종의 인민재판소다. 정부와 우파 그리고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좌파여론으로 도배하고 좌파와 범죄인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다. 정부는 이러한 좌파 포털사이트와 노골적 빨갱이 선동 사이트를 처벌하지 않으면 언젠가 이들에게 죽는다.
한국인들은 귀가 여리고 중심이 약해 선동과 사기에 매우 취약하다. 이러한 특징은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민족의 특성인지 모른다. 그러므로 방송이나 신문 뿐만 아니라 인터넷 Portal Site들도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다. 이것을 그냥 두면 큰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 좌파와 사회교란분자들은 그것을 알기 때문에 교란과 선동전문가들을 수없이 많이 박아 놓았다. 24시간 대한민국을 찍어 넘기려는 짓을 한다. 중심을 잡아야 할 청와대에도 그렇고 여당 야당 가릴 것 없이 정의감이나 양심이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소위 정치꾼들은 비적(匪賊)이나 강간범들처럼 국민이야 죽든지 살든지 자기들의 욕망만 채우면 도망치는 그런 자들이다. 정치하는 자들, 경제인들, 자칭 사회유지들, 문화 예술계의 많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판사, 의사, 교사, 공무원 가릴 것 없이 국민을 무시하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일에 혈안(血眼)이 되어 있다. 거기다 남한 빨갱이들은 북한 빨갱이와 밤낮으로 만나고 통신을 하여 입을 맞추니 이 병은 참으로 큰 병이다. 마치 해방 후에 만연한 죽음의 병 호열자(Cholera)가 창궐(猖獗)하는 것 같고, 구제역이 만연(蔓延)하는 것과 같으니, 이 병을 무슨 수로 고치겠는가? [정청원 교육개혁가: http://allinkorea.net/]
쟈스민 혁명과 우리 언론(이주영 조갑제닷컴 회원논객)
원로 언론인 이도형 선생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6.25때 우리 기자들은 전부 후방에서 귀동냥으로 기사를 쓸 때, 미국 기자들은 최전선에서 군인들과 함께하며 기사쓰고 사진찍고 하였다는 말입니다. 사실인 것이 6.25때 귀한 사진은 대개 라이프 잡지 아니면 미국무부 기록 보관소에 있는 사진이 증명한다 하겠습니다. 아무리 가난했어도 그당시 우리 기자들이 사진기 하나 없었겠습니까? 그만큼 우리 언론이 게으르다거나 혹은 좋게 표현해서 관념적인 것을 말한다 하겠습니다.
지금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엄청난 사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의 그누구도 예견치 못했고 이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각국의 언론은 위험을 무릅쓰고 취재를 하고있고, 심지어 미국의 한 방송사 여자 리포터는 길거리에서 성폭행까지 당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사태를 가져온 배경을 설명하는 가운데 이슬람권의 민주화라던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이라던가 고물가, 청년실업등등을 거론하면서도 아직은 모른다는 일관된 자세를 유지하면서 이 사태가 자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전 세계 인류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숙고하는 가운데 매일 성실히 사태의 진행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언론은 사태가 진행되자 바로 이슬람의 민주화 과정으로 규정하며 우리와 비교하여 광주를 끄집어 내고 북한을 엮으며 중국을 곁눈질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보도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외신에 의존하고 논설위원들과 대학교수 등 외부 필진들은 M혁명이니 민주화니 하는 관념적 얘기에만 빠져 있습니다.
이사태가 이슬람의 민주화 과정이 되어 중국과 북한에도 영향을 미쳐 김정일이 물러나는 사태가 올 수도 있지만, 이사태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 유가와 곡물 가격이 폭등하여 전세계 경제가 다시 곤두박질 칠수도 있고, 나아가 만의 하나 중국이 영향을 받는 사태가 오면 당장 우리 경제는 급전직하의 위기가 와서 김정일은 커녕 우리의 안위를 걱정해야하는 사태가 전개 될 수도 있는데, 기름 한방울 안나오고 원유 수입의 대부분을 그쪽 지역에 의존하는 나라의 언론과 지식인들의 태도 치고는 너무 한가하다 못해 한심하다 하겠습니다.
오늘 미국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토마스 프리드만이 "This Is Just the Start" 란 칼럼을 게제하였습니다. 이집트에 머물며 쓴 글인데 이 사태의 배경을 설명하면서도 단정적이지 않고 미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지식인 답게 담담히 예시한 글입니다. 남의 나라 사람 끌어들이는 것이 미안하지만 비교가 되어 소개해 보았습니다.
사족- 우리 대표 신문들의 인터넷판은 여자들 선정적인 사진과 비뇨기과 선전이 없으면 유지가 안 되는 것인지, 세계 유수의 유력 신문 인터넷판과 비교하면 당장 그 수준과 질이 비교되어 잠시 부끄럽기도 합니다. 한편 뉴욕 타임스같은 경우 단어를 더블 클릭하면 뜻이 바로 뜨는 사전 서비스가 있는데, 우리 같은 경우 한글 전용이니 한글 암호화니 하는 논란이 있는데, 뉴욕 타임스 비슷하게 한자나 뜻을 뜨게 하는 기능을 추가 할 수 없는지 관계자들께 여쭈어 봅니다. [이주영 조갑제닷컴 회원: http://www.chogabje.com/]
기사입력: 2011/03/03 [09:21]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