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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조선일보 좌클릭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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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국정원 때리기 즉각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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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차기식 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 가장 먼저 국정원 때리기에 나선 조선닷컴.
조선일보의 종이신문과 인터넷판은 서로 대치하는 논조와 편집을 이룬다는 관측을 꾸준히 해왔다. 심지어 나는 광우난동사태가 한창이던 2008년 7월 무렵에 조선일보 사옥에서 친구인 조선일보의 한 고급간부를 만나서 "왜 조선닷컴은 낮에는 우익이고 밤에는 좌익 노릇을 하느냐? 조선닷컴이 그렇게 편집하면 조선일보를 죽이는 자살행위가 아니냐?"고 항의하기도 했다. 그 간부는 "한국사회의 이념적 지평을 생각해서 그렇게 편집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반응을 보였다. 즉 좌익세력이 득세한 인터넷에서는 좌편향적 편집을 하고, 우익세력이 우세한 종이신문은 우편향적 편집을 한다는 말로 들렸다. 조선닷컴의 '주우익-야좌익(晝右翼-夜左翼)'의 편집행각은 종종 악질적이다.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는 인터넷판이 종종 좌경적 편집을 한다.
내가 편집하는 올인코리아에는 조선닷컴의 야간과 주말 편집이 너무 좌편향적이라는 불평을 기록한 기사들이 20여편이 실려있다. 조선닷컴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의 구독을 중단하고, 그 사실을 조선일보에 알렸다. 조선닷컴이 조선일보를 죽이는 현상을 나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최근에 조선일보(조선닷컴)이 무려 이틀에 걸쳐서 국정원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이 머문 롯데호텔 침입사건을 톱뉴스로 편집하는 것을 보고, 조선일보가 아직도 낮에는 우익편을 들고 밤에는 좌익편을 드는 기회주의적 박쥐행각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다. 조선일보는 대대로 기회주의적 행각으로 실리를 잘 취해왔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박쥐행각이 잘 통하지 않을 것이다. 우익애국진영도 흐릿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국정원이 롯대호텔에서 서툴게 산업정보를 수집하려고 한 것은 무능이나 실수이지, 그것은 국가를 고의적으로 해치려는 악행이나 반역은 아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천안함 피격사건이나 혹은 연평도 포격사건처럼 무려 이틀간이니 대대적으로 톱뉴스로 처리한 조선닷컴의 편집성향은 국익을 고의적으로 해치는 망국적이고 비이성적인 추태로 국민의 눈에 비쳐졌다. 자칭 1등신문이라고 하고, 자타가 보수우익의 대표적 매체라고 인정하는 조선일보가 상식과 도덕을 넘어서서 국익을 위해 첩보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국정원의 실수나 무능을 '국제적 좀도둑질'로 매도한 것은 개념 없는 짓이었다. 조선일보의 눈에 어떤 나라가 한국의 국정원 수준의 첩보활동을 하지 않고 있나? 정보수집에 조선일보는 왜 그렇게 고상한 상식과 도덕을 강요하나?
조선일보는 겁약한 사이비 보수세력의 기회주의적 행태를 가장 잘 보여준다. 조선일보가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종북좌익폭도들의 진입으로 출입구가 깨어지고 조선일보/코리아나 호텔이 불에 사라질 뻔도 했다. 그때에 우익애국진영은 조선일보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 중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주간에는 우익이고 야간에는 좌익인 본색'을 고려한다면, 조선일보는 그 보수우익에게는 존재가치가 없는 것이다. 국정원이 이뻐서가 아니라 국익을 위해서 국정원 때리기를 조선닷컴이 주도하지는 말아야 했었다. 종북좌익매체들이 이번에 국정원의 실수를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 그들의 목표가 대한민국의 치안, 국방, 공안 기관들을 매도하고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국정원 파괴에 앞장서는 것은 조선일보 자해행위가 아닌가?
국정원이 잘해서가 아니라 조선닷컴이 너무 해괴한 국익해코지 행위를 해서, 국민들이 국정원을 비호하는 것이다. 어떤 나라의 보수언론이 자기 나라의 정보기관의 해외정보 수집활동을 '국제적 좀도둑'이라고 매도하는가? 조선닷컴은 이 땅에 살지 않고 어디 화성에서 온 천상의 도덕군자들만 모였나? 이번 국정원의 인도네시아 특사단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을 매도하는 조선닷컴의 편집성향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예의주시해야 한다. 지금 한국의 종북좌익세력은 경찰, 군인, 국정원 등 안보기관들을 해코지하는 데에 언론기관들을 총동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닷컴과 중앙일보 인터넷판 관리자들의 편향적 편집을 국가안보파괴선동으로 의심해서 주목해야 할 때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다음은 조선일보에 대한 차기식 선진미래연대의 질타의 글이다
조선일보, 국정원 때리기 즉각 사죄하라!
지난 16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헤프닝'을 두고 조선일보는 국정원을 공격했다.
24시간 이상,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헤프닝을 조선닷컴 탑기사로 밀었으니
이는 조선일보가 국정원을 명백히 공격한 사건이 맞다.
조선일보에게 묻는다!
너희 조선일보가 누구 덕택으로 돈을 벌며 언론권력을 향유하고 있는가?
너희 조선일보가 개정일에게 적화당하고도 그렇게 언론권력을 향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은 너희 조선일보와 그 잘난 조선일보 소속 칼럼니스트들이 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 조선일보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수호의 마지막 보루인 대한민국 국정원을
그렇게 신랄하게 공격할 수 있더란 말인가!
이는 필시, 조선일보가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국정원을 공격한 것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어떤 이득이 있다고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국익수호의 보루를
그렇게 공격할 수 있더란 말인지 분노의 심정을 억누를 수가 없다.
국제사회에서 국익이 걸린 국가 간 협상 시
상대국 정보를 빼내는 첩보활동은 거의 불문율에 가깝다.
중대한 국가 이익이 걸린 국가 간 협상에서 통신기기 감청, 노트북PC 데이터 복사, 해킹 등
상대국 정보를 빼내는 활동은 세계 정보기관의 공통 업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CIA나 영국 MI-5 등 세계적 정보기관들은 국제협상 시 정보 수집을 위해
초소형 첨단 카메라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수단과 막대한 자금을 동원한다.
각국 정부가 다른 나라 스파이 활동 적발 시 세부사안을 공개하지 않고 추방하는 관례를 지키는 것도
상대국의 외교적 위신과 정보요원 신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나 제3국 언론도 아닌 우리의 조선일보가 국정원을 공격하다니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조선일보는 이번 국정원 때리기의 저의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국정원 때리기의 주범을 즉각 조선일보에서 내쳐라!
어제(25일) 서울광장에서 친북괴 좌파 민주당이 집회를 했다.
조선일보는 시청광장이 다 보이는 곳에 사옥이 있다.
그렇다면 너희 조선일보는 민주당의 어제 서울광장 집회를 분명하게 다 보았을 것이다.
민주당이 어제 집회를 하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던가?
애국가를 부르던가?
순국선열과 호국충령께 묵념을 하던가?
대한민국 제1야당이라는 자들이 공식적인 집회를 함에 있어
국민의례를 하지 않았다.
그게 민주당이고 저런 자들이 권력을 가지면
대한민국은 바로 망한다!
조선일보가 싸워야할 대상은 친북괴 좌파이지 국정원이 아니다.
살찐 돼지가 되는 순간, 공산세력에게 잡아 먹힌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란 말이다.
조선일보는 자유진영의 자랑이자 목숨과도 같다.
어설픈 다양성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모양새 내다가 나라 망친다!
도대체 그 덜 떨어진 장하준 같은 열등인자의 칼럼을 왜 조선일보가 실어주는가!
조선일보는 심각하게 좌클릭 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좌클릭은 대한민국 공산화를 앞당길 뿐이다.
조선일보, 정신차려라! 반성하라! 사죄하라!
조선일보가 대한민국 국정원을 공격한 것은 심각한 반역행각이다.
조선일보가 국정원법이 얼마나 열악한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이 무슨 용기가 있어 열악한 국정원법을 강화해주지도 못한다.
그런데 조선일보까지 국정원을 때리다니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국가의 정보기관이 강해야 나라가 강성하다! 이는 변하지 않는 진리다!
조선일보는 국정원 때리기의 주동자 및 관련자 전원을
조선일보에서 당장 내치기 바란다!
조선일보의 국정원 때리기는 자유진영 분열을 초래한다!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으려면 의도적인 국정원 때리기를 즉각 사죄하라!
2011. 2. 26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차기식
▲ 선진국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화성인 같은 주장을 조선닷컴이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1/02/26 [10:34]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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