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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복을 '반역언행 혐의자'로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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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일본 잡지 중에 '세카이'란 게 있는 모양이다. 검색을 해보니 '세카이(世界)'는 1945년 12월 창간된 반한·친북·좌경(反韓·親北·左傾) 성향의 잡지로 사회주의 건설을 추구하는 좌익과 김일성-김정일 수령독재를 찬양하는 종북 빨갱이들 입맛에 맞는 이적물(자유민주주의에 대한)이었다.
세카이는 과거부터 자유대한민국 정부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비난하고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을 자행하며 수령독재를 세습하는 북괴뢰는 옹호해 왔다. 현재도 한국과 미국·일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중공과 중공의 꼭두각시 북괴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논조로 일관하고 있다. 세카이는 1987년의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에 대해 남한 정권 조작설 등을 흘린 유언비어의 진원지이니 필시 이 '빨갱이들의 찌라시' 세카이 뒤에는 북괴와 중공의 자금줄이 있음이 틀림 없다.
그런데 이런 빨갱이 찌라시에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던 '김만복(김대중-노무현 친북괴 굴종정권에서 승승장구한 者)씨'가 글을 올리고 북괴는 옹호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공격했으니, 이는 절대로 그냥 넘길 수 없는 명백한 '사건'이다. (편집자: 김만복 전 원장은 지난해 10월 한국의 책에 그런 주장을 실었다고 한다). 자유대한의 국가안보를 책임졌던 者가 북괴 김정일의 졸개들이나 주장할 법한 얘기를 그것도 좌빨 찌라시에 서슴지 않게 기고를 했으니 어찌 명백한 사건이 아니겠는가. 검찰은 '김만복씨'를 수사함에 있어 마땅히 구속영장을 발부받는 열정을 보여주길 국민의 한사람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img src=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VDNDdEBmaWxlLmFnb3JhLm1lZGlhLmRhdW0ubmV0Oi9EMTEwLzQvNDAzLmpwZw==&filename=2.jpg align=center>
[안보수장이 주적 김정일에게 두손으로 고개숙여 굴종했다. 저런 걸 뽑아 앉힌 게 노무현 정권이다.]
김만복씨는 좌빨 찌라시 세카이에 기고한 선동문에서 김대중 시절 한국이 1·2차 연평해전을 모두 이겼고, 노무현 때에는 서해에서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한 뒤, 現 정부 들어 "서해가 전쟁의 바다로 변했다"며 의도적이고 매우 악의적으로 이명박 정부를 공격했다. 김만복의 뇌리에는 북괴가 자행한 금강산 관광객 피살만행, 제2차 핵실험, 임진강 무단방류 사건(북괴의 수공으로 민간인 6명 사망),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인한 우리 장병과 국민의 희생을 초래한 김정일의 만행은 기억조차 없는 모양이다.
오히려 피해자인 우리 정부에 한반도 긴장 조성의 책임을 떠넘겼다. 특히, 김만복씨는 북괴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해서도 한국군의 무리한 군사훈련에 대한 북의 정당방위라는 억지 주장을 폈다. 연평해전도 '연평패전' 이라고 적었고 천안함 폭침은 '침몰'로 표현하며 이적행각을 서슴지 않았다.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의 공격 주체가 북괴임을 명시하지도 않았다. 그러면서 김만복씨는 "많은 전문가는 한국 국방부의 반박에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한 설문조사에서 한국 국민 중 30%만이 정부의 조사 결과를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는 뻔한 거짓말까지 해댔다.
김만복이란 者가 북괴의 지령을 직접 받고 글을 작성하지 않았을까란 의구심이 들만큼 김만복의 글 내용은 반역적이다. 천안함 폭침 당시 모든 여론조사에서 국민 70%가 민관군과 세계 전문가 그룹의 조사결과를 믿었고 북괴가 범인이라고 지목했었다. 그런데도 친북괴반미 성향의 얼치기 좌빨들이나 할 법한 선동을 버젖이 해대고 앉았으니 어찌 북괴의 지령을 받지 않았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친북괴 반미좌파 진영의 일원인 '김만복씨'가 북괴의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까지 부정한 것은 국내 종북반미 좌파세력의 입장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끊임없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의 무력화를 노리는 북괴의 선전선동을 김만복씨가 도와주고 있는 꼴이다. 북괴와 종북 빨갱이들은 NLL 무력화 공작(분쟁지역을 만들고 평화협정 맺는다는 북괴의 시나리오)으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인 대한민국을 제외한 채, 북·미 간 평화협정을 체결한 후 주한 미군을 철수케 하고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려 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집단에 책임을 물어야 할 위치에 있었던 그가 사실을 외면하고 오히려 국론분열까지 획책하는 꼴이니 '김만복씨'에 대한 그 어떤 예우도 있어선 안된다.
<img src=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VDNDdEBmaWxlLmFnb3JhLm1lZGlhLmRhdW0ubmV0Oi9EMTEwLzQvNDA3LmpwZw==&filename=1.jpg align=center>
[2007년 9월 탈레반 한국인 인질사건 당시 모습/ 대한민국 안보수장과 안보요원의 모습이 전세계에 그대로 노출돼 국가적 망신까지 샀다.]
26일, 국가정보원은 재직 시절 취득한 정보를 언론 기고문 등을 통해 외부에 누설한 혐의(국정원직원법 위반)로 김만복 전 원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국정원은 "김 전 원장이 일본의 월간지 '세카이(世界)' 2월호에 실린 인터뷰나 기고문 등을 통해 밝힌 일부 내용은 국정원장으로 재직했을 당시 취득했던 것"이며, 지난해 35명 공저로 출간된 책 등도 직무상 비밀누설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은 퇴직 직원에 대해선 수사권이 없어 검찰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건을 공안1부(부장 이진한)에 배당했다고 하는데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일단은 '김만복씨'를 구속수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다.
자유대한의 정보수장을 지냈던 者가 반역자로 돌아서면 그건 대한민국에는 재앙이 된다. 국가 재앙을 미리 막는 것도 검찰의 중요한 임무다. 북괴의 연평도 공격과 천안함 폭침 만행에 대해 북괴를 옹호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공격함으로써 NLL무력화를 지원하고 있는 '반역자' 김만복을 불구속 수사한다면 그 어떤 국가적 재앙이 닥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빨갱이 잡지 '세카이'에 기고해 북괴를 이롭게하고 국론분열 획책에 나선 김만복을 절대로 용서해선 안 된다. 마땅히 중죄로 다스려 다시는 햇볕을 보지 못하도록 영구히 퇴출시켜야 옳다. 대한민국 검찰, 반역자 김만복을 즉각 구속수사하라! 그래서 대한민국에 암약하는 종북 빨갱이와 친북괴 반역세력, 고정간첩 완전 소탕의 신호탄을 강력히 쏘아 올려라!
아울러 자유우파 진영은 '반역자 김만복'을 보면서 굳은 각오를 다져야 한다. '자유진영 분열'만 없었다면 6.2선거에서 좌파에게 치욕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보수분열의 결과, 서울 교육은 학생이 선생을 패는 빨갱이 교육으로 넘어갔고 경남에서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인천에선 친북괴 반미좌파세력이 인천지방정권을 장악하고 북괴에 못퍼줘서 안달인 지경에 놓였다. 4월 선거마져 자유진영이 분열하면 제2,제3의 '반역자 김만복'이 도처에서 튀어나올 것이다. 정신바짝 차리고 애국한다는 일념으로 '보수우파(자유민주주의 진영)' 분열을 강력히 경계하셔야 하겠다. 애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보수진영 분열만 막아내도 대단한 애국임을 절대로 잊지 마시자! ]
2011. 2. 1 쓸개를 핥으며 보수분열을 경계한다!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www.mirae22.com/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2/01 [12:40]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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