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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외면 허위조장하는 여의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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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선진한국연합회측 반박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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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홍보국과 선진한국연합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측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대해 지난 6일 반박보도자료를 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강남교회 최목사를 비롯한 수명의 교역자들이 배포한 전단지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당회장 목사의 재산 형성에 대한 의혹과 리더쉽부재로 인한 허동진 장로회장의 조용기 원로목사 부인 김성혜 사모에 대한 잘못된 비난을 반박하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이들 교역자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문제점을 교인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열망에서 지난 31일 저녁에 이 전단지를 여의도순복음교회 근처에서 배포하던 중 여의도교회 남선교회 보호실 집사들로 추정된 10여명으로 보이는 괴한들이 이들의 전단지 배포를 금하려고 나타났다.
최목사는 전단지를 배포하던 장소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여의도교회 5층에 위치한 보호실로 끌려갔다. 이들은 최목사를 보호실에 감금, 당시 보호실에 있던 50~60명의 교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을 끈 상태에서 수차례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폭행은 최목사의 얼굴, 특히 눈 부위와 손과 등에 강한 가격이 이루어졌다. 특히 턱 부위에 가해진 폭행은 어금니가 흔들릴 정도의 큰 부상이었다.
폭력을 행사한 자들은 불을 끈 상태에서 폭행을 가하는 자신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치밀한 집단 폭행을 자행하였다.
더욱이 아무런 방어를 하지 않는 최목사에게 어둠 속에서 일방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이들의 행태는 천인공노할 만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최목사는 폭력의 후유증에 극심하게 시달리고 있다. 그는 육체적인 상처뿐 아니라 심리적 영적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내 모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목회자를 폭행한 사실조차 부인하는 뻔뻔스러운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폭력의 피해자인 최목사는 목회자로서의 자괴감은 물론이고 동일한 교역자와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실망감에 힘들어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형교회로서의 사회적 그리고 교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걸맞은 책임감은 망각한 채, 자신의 비리와 잘못을 감추려는 술수가 결코 수많은 교인들의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릴 수는 없을 것이다.
다음은 강남교회 반박보도 자료 전문이다.
수 신 : 기독교언론사 - 일반언론사 종교, 사회, 문화 담당기자님,
발 신 : 강남교회 홍보국, 선진한국연합회
연 락 처 : 02-554-6597
1. 신묘년 새해를 맞아 귀 언론사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 최근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서 본 강남교회 소속 목회자에게 명백하게 집단 폭행을 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를 하지는 못할망정 자신들이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선수 치듯 보도 자료를 보낸 것과 관련하여, 본 교회와 선진한국연합회는 이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본 관련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3. 특히 국내 최대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이 집단 폭행을 감행하고도 도리어 폭행을 당한 사람에게 음해세력이라며, 자신들의 폭력을 감추려는 행태에 대하여는 다시 한번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은 사명이 무엇입니까. 진실을 밝혀주는 것이라 믿습니다. 대형교회인 여의도교회에 비해 본 강남교회는 힘은 미약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귀 언론사에서는 양측 주장을 확인해보시고 오로지 진실 하나 만을 위한 취재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 별첨 자료: 1. 보도 자료
2. 첨부 자료 상해 진단서 및 폭행당한 사진 일부
2011. 1. 6
강남교회홍보국 ․ 선진한국연합회 일동
보 도 자 료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의 주장과 보도자료는 음해시도이며 거짓이다.
최OO목사는 집단 감금 폭행을 당하였고, 병원진단서와 사진, 목격자 증언이 진실을 대변해준다.
자료 1 사건 경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음해세력이라며 주목한 최 목사는 강남교회 홍보부 소속 목사로, 현재 서울 모 병원에서 집단폭행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받고 있는 중이다.
최 목사는 2010년12월31일 20시30분 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인근인 렉싱턴 호텔 뒷골목 주변에서, 행인들에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문제점에 관한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있었다.
그 무렵 갑자기 여의도교회 남 선교회 보호실 집사들로 추정된 10여 명으로 보이는 괴한들(이들은 위 교회의 남 선교회 소속 보호실 집사들로 추정됨)이 최 목사에게 덤벼들어 강하게 목을 조르고 양팔과 몸을 억지 결박하여 강제납치를 감행했다. 이들은 최 목사를 300여 미터 떨어진 여의도교회 5층에 위치한 보호실로 끌고 가서 동 보호실에 가두어 놓은 후, 당시 보호실에 있던 50~60명의 교인들이 보는 가운데 심한 폭언과 함께 2차례에 걸쳐 불을 끈 상태에서 수차례 폭행을 가했다.
이들은 최 목사의 얼굴 부위 특히 눈 부위, 손과 등(머리를 양손으로 휘어 감고 엎드린 상태에서 폭행하여 상해)을 강하게 가격하고 턱 부위를 마치 이가 부러질 정도로 후려치기도 하였다. 당시 최 목사는 이들이 불이 끈 암흑 속에서 폭행을 가하여 극도의 공포감을 느꼈고 종교인으로써의 심한 자괴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위와 같은 명백한 집단폭행을 가했으면서도, ‘폭행하지 않았다’ 내용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보도자료는 명백한 허위이다. 특히 위 순복음교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면 마치 최 목사와 강남교회 교역자가 정상적인 대우를 받은 것처럼 교묘하게 사진을 편집하였는데 이것 또한 명백한 조작이다.
순복음교회측은 최 목사와 그 일행을 안심시킨 후 교회기관지인 순복음가족신문 사진기자를 시켜 사진을 찍게 한 후, 최 목사는 무방비 상태에서 폭행을 당하였다. 또한 최 목사의 핸드폰을 강제로 탈취한 사실도 있는 이들이, 도리어 최 목사가 순복음교회를 음해하려 했다고 하는 주장은 전혀 반대의 사실로 둔갑한 조작의 극치이다. (국민일보 2011/1/4일자 28면 기사 참조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494804&cp=nv)
또한 이들은 국민일보을 통해 최 목사에 대한 폭행 사실은 전혀 보도 하지 않고, 오히려 최 목사가 음해세력인양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조용기 원로목사를 관련시키면서 이번 사건이 마치 조용기 원로목사와 김성광 목사(강남교회 당회장)의 다툼인 것처럼 사건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도 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둘러싸고 이영훈 목사와 허동진 장로회장이 교회 운영권을 함부로 휘두르고 있는 것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한 것인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은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위 순복음교회는 주지하다시피 그 태생을 보자면 최자실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던 것이고 조용기 목사와 그 자녀들인 김성혜 총장과 김성광 목사 등이 함께 개척한 교회이다.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는 여의도교회의 설립과 최초 설립자인 최자실 목사의 아들이다. 따라서 이번 논란을 조용기 목사와 김성광 목사와의 이간질로 호도하는 것은 진실을 크게 왜곡하는 것이다.
이번 폭행사태에 대하여 강남교회 측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적절한 법적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래에 병원진단서를 첨부함)
끝으로 귀 언론사의 오로지 진실을 위한 취재를 부탁드리며, 저희 강남교회 측과 최 목사는 귀사의 취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이번 사건의 진실 규명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진실을 밝혀주십시오”
자료 2
① 첨부자료-최목사 폭행 사진
특히 턱과 눈주위는 교묘하게 티가 나지 않게 폭행했다...전문 폭행으로 사료 됨
① 첨부자료-최목사 상해 진단서
선진한국연합회 김현경 기자
출처 선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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