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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와 犬權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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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에게 있어서 표현의 자유란 어휘는 개 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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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이즈(회원)
자유민주주의에 있어 정치상의 의사결정은 국민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적절한 의사 결정을 얻으려면 충분한 정보와 논의를 필요로 합니다. 그 논의를 이루기 위한 측면에서 표현의 자유는 필요 불가결한 국민의 권리입니다. 그렇기에 표현의 자유는 말 하자면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이정희와 같은 從北주의자들에게는 애완견이 씹는 개 껌과 같습니다. 자유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 3부자 정권을 옹호할 때는 북쪽으로 "꼬리를 흔들고 멍멍" 거리며 사용합니다.
북쪽(김정일)에 있는 주인에게 충성을 다 할 때는 다른 곳을 쳐다 보지도 않으며 북한 주민들이 누려야 할 인간적인 최소 권리에도 침묵하며 그들의 삶이나 현실에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이정희란 여자의 주인은 북쪽에 있는 것이 확실 한 듯 싶습니다.
누군가 그 "멍멍" 소리에 불편함을 느껴서 "개 소리" 를 줄여 달라고 하면 그 때는 뚱뚱한 주인 뒤에 숨어서 "왜 죄 없는 동물에게 뭐라 하냐" "짐승이 무엇을 알겠느냐" 하면서 갑자기 북쪽에서 주워다 물어다 놓은 "오리발"을 한 무더기 꺼내어 놓으면서 "犬權탄압" 이니 말도 안되는 궤변을 쏱아 냅니다.
인간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기본권도 보장도 받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을 향해서는 주댕이를 "전자미싱으로 꼬맨듯"이 침묵하고 북쪽 주인을 향해서는 쌍나팔을 불어 댈 정도로 사용자 취사 선택에 맞추어 편의적으로 사용합니다. 이정희 같은 從北주의자들에게 있어서 표현의 자유는 개 뼈다귀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犬에 견주어서 대해야 합니다.
민주주의라는 인간을 해치려는 개는 약물을 이용한 안락사나 60년대 남산 위에 있던 모 씨 집 소나무를 손 질해서 만든 몽둥이 찜질뿐이 답이 없습니다. 이것도 안되면 그냥 주인 옆에 가서 평생 짖으라고 북쪽으로 보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동네가 조용하고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도 조성됩니다.
[ 2011-01-07, 09:50 ]
출처 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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