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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무치한 좌익세력의 '우매한 자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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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익세력의 장외투쟁 각본은 찢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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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올해 북괴는 천안함과 연평도에 군사적 테러를 가했다. 이는 보통 군사적 테러가 아니라 국지전에 준하는 엄중한 테러였다. 이런 테러에 대해 남한의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잘 대응하지 못했다. 이는 적을 적으로 보지 못하게 세뇌시키고 선동해온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대남 적화 공작이 크게 효과가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지난 군사정권에 대항해온 386(486)세대의 운동권 출신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한국사회의 각 부문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은 김대중-노무현식 망국정신에 집단적으로 홀린 병든 상태가 되어버렸다. 경제적(육체적)으로 덩치가 커진 대한민국은 정치적(정신적)으로 약화되어서, 자칫하면 다 망한 김정일의 거지군대에 강대한 한국군이 당할 상황에까지 몰렸다.
김정일을 아직도 국방위원장으로 부르는 기자, 아직도 김정일이 대화의 상대라고 믿는 행정관료, 북괴의 대남 군사적 공격의 원인이 미군이라고 세뇌시키는 교사, 그리고 환경이나 차등을 핑계로 호시탐탐 반정부 투쟁의 기회를 찾는 불교계의 승려들, 방폐장 건설이나 4대강 정비를 마치 망국적인 국책사업인양 방해해온 천주교의 사제들, 국가의 안보를 해치는 이적성 범죄자들을 반역의 자유가 있듯이 풀어주는 판사들, 기회만 되면 정부를 비판하고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연예인들, 국가의 복지자금을 개인의 사업자금으로 착각하는 복지단체의 조직원들, 환경과 여성의 이름으로 사실상 반국가적 활동에 광적인 시민운동가들, 이 모든 지식인들이 국가를 좀 먹는 망국노들이 아닌가?
민주당과 민노당의 예산안 통과에 대한 장외집회는 민주팔이들의 후안무치한 이성과 양심을 잘 말해준다. 어떻게 해서라도 대한민국에 유익한 국책사업을 좌절시켜서 이명박 정부를 곤혹스럽게 하고 국가발전에 장애가 되는 짓을 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딴지행각을 가히 망국적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가 없다. 민주당과 민노당의 억지와 깽판에는 민주와 타협의 싹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독선과 폭력에 깊이 찌들어서, 자신들의 망국적 행각을 절대적 진리와 정의로 둔갑시킨 민주당과 민노당의 정치행태는 군사정권의 독재보다 백배 독재적이고 사악하다. 거짓과 폭력에 찌든 민주당과 민노당의 정치행태는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는 자만에 빠진 김정일의 정치행태와 비슷해 보인다.
민주당/민노당/민노총이 김정일의 선군정치와 세습독재에 침묵하거나 비호하는 행적을 보인 것은 아마 그들 사이에 정신적, 윤리적, 정치적 코드가 유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세상은 원래 유유상종이다. 남한의 애국우익세력이 김정일의 세습독재와 선군정치에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이명박 정부에 닥달하는 것은 김정일과 남한우익의 정치적, 정신적, 윤리적 코드가 전혀 맞지 않기 때문이다. 남한의 종북분자들이 정치적 사안들마다 북괴의 편에 서서 대한민국에 해로운 언행을 해대는 것은 남북한 좌익분자들이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본색과 운명은 서로 유사하고, 그것은 대한민국에 해롭고 북괴집단에 이로룬 성격을 띠고 있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같은 자멸의 길을 갈 것이다.
좌익정당들의 악질적인 훼방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안이 기간 내에 통과되어 국민들이 그나마 환호를 하고 있는 와중에, 이에 대해 악랄한 분개심을 나타내는 집단이 있으니, 그게 바로 민주당과 민노당 그리고 남한의 좌익단체들이다. 예산을 통과를 계기로 남한의 좌익세력은 일석삼조의 정치게임을 하려고 달려들 것이다. 즉 연평도 포격사건을 빨리 언론에서 사라지게 만들고,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을 좌절시키고, 그리고 한미FTA를 매국적 외교로 매도해서 반미선동을 강화하고, 결과적으로 김정일의 대남 군사적 공격을 망각하게 만들고 남한 정부의 정당한 대북 응징의 의지를 꺾는 것이 남한 내 종북좌익세력의 목적일 것이다. 앞으로 민주당을 비롯한 종북세력은 국가안보를 도외시하고 장외투쟁으로 남한사회에 분열과 갈등을 강화할 것이다.
이런 와중에 남한사회에서 종북세력이 깊이 침투한 영역에서도 온갖 트집을 잡아 반정부 투쟁을 격화시키고 한국사회를 내란적 혼란상황으로 몰아가는 이적행각을 벌일 것이다. 남한의 종북세력은 김정일의 외침(外侵)에 부응해서 내란적 상황을 조성하는 정치적 목적을 강력하게 구현하면서 4대강 정비사업과 한미FTA 반대를 호재로 악용할 것이다. 박지원을 비롯해서 남한의 종북분자들은 김정일이 기쁘할 일이라면 대한민국의 안위를 망각하고 사회 혼란과 분열에 전력투구할 것이다. 국민들과 정부가 선명하게 그들의 이적성 정치선동을 파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교육과 종교와 사법을 장악했다고 착각하는 좌익세력은 반정부 투쟁을 광적으로 격화시킬 것이다. 북괴의 연평도 포격에 맞춘 듯이, 좌익정당과 좌익단체들이 장외투쟁으로 군중들을 반정부 투쟁으로 내몰 수 있디.
서울광장에 야간집회를 가능하게 법적 장치를 만들어둔 종북좌익세력은 기회만 되면 남한사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어서, 김정일을 돕는 기쁨조의 역할을 충실하게 할 것이다. 야간에 정치성 집회를 하려는 자들은 신종 빨치산들이다. 이 빨치산들의 자멸적 망국극은 이미 국민들에게 파악되었디만, 다만 이명박 중도정부가 힘이 없어서 그들을 제압하지 못할 뿐이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정상적인 법치와 안보에 개념과 능력을 가진 집권세력이라면, 종북좌익세력이 학교와 방송과 법원과 사찰에서 벌이는 망국극을 종식시켰을 것이다. 이승만이 제도화시킨 자유와 민주를 반란의 방종과 깽판에 악용하는 종북좌익세력을 책임적 민주투사들이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앞으로 장외투쟁으로 적전분열을 조성하려는 좌익세력의 반란각본을 애국민들이 찢어야 한다.
정부와 여당은 이번에 예산안 통과와 같은 투지로써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도전하는 종북좌익세력 척결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은 결코 민주적 대화와 타협의 상대가 아니고, 대적과 타도의 대상이다.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은 자신들이 죽지 않으면, 남을 죽이는 반평화주의자들이다. 김대중이 생의 말기인 2008년에 광우난동사태를 보고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찬양한 것이 바로 김대중의 본색이다. 그는 광주사태나 광우사태를 민주주의로 보는 군중선동가이고 거짓예언자이다.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상납하려는 노무현의 노력도 국방분야를 비롯해서 온갖 영역에서 자행되었다. 그 망국의 자멸 행각에 대한 업보를 노무현이 받은 것 같다. 김대중-김정일-노무현의 자멸적 기운에 대한민국이 휩쓸려 동반자멸할 수는 없다.
남한의 종북좌익세력은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의 선군정치가 남한에서 작동될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북괴가 군사적으로 치면, 남한의 종북세력에 북괴를 위해서 사회혼란을 조성할 것이다. 그 사회혼란조성의 중심에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있다. 김대중의 평화는 김정일의 전쟁을 불러오고, 노무현의 참여는 좌익세력의 반란을 초래할 수 있다. 김대중-노무현 종북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을 제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혼란과 파멸의 길로 접어들 수 있다. 앞으로 박지원에 의해 지휘될 좌익세력의 반란적 장외투쟁은 '김정일 돕기 행위'가 될 수 있음을 국민과 정부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남북한 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파괴행각이 그들의 자멸행각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2/10 [10:04]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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