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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의 결단+추진력→깽판세력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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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통과 약속 지킨 멋진 한나라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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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태/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김무성의 통쾌한 깽판세력 制壓(성정태 올인코리아 네티즌 논설가)
김무성 원내대표의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라는 한 마디가 결국 한나라당 의원들 그리고 친박계 의원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줌으로써 일사불란한 '예산안 통과 작전'이 성공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한다. 4대강 사업 반대만이 오직 성취해야 할 과제인 민주와 민노 야당이 내년도 국가예산의 국회통과와 그를 집행하여 나라살림을 내년 1월1일부터 꾸려가야 할 국정과제 따위에는 털끝만큼의 관심도 없었다는 결론을 맺은 김무성은 이미 법정시한을 넘긴 예산안을 정기국회 마감일인 9일을 넘길 수 없다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집권 다수당이 지금까지 누려 오지 못한 다수결의 원칙을 거침없이 활용한 통쾌한 예산안 통과 작전이었다.
사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10월1일 국회에 제출되었는데, 그 때부터 소관 상임위와 예결소위원회 등에서 예산안 통과 법정 시한인 12월2일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야당의원들에게 있었다면, 8일에 있었던 여야의 폭력국회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과 민노당의 마음 속에는 오직 이명박 정권의 4대강 사업 성공이 불러올 국민들의 찬사가 자신들에게는 마치 악령들의 저주처럼 들려올 날이 머지 않았다는 초조감에 4대강 사업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명박 정부 임기 내에 끝마칠 수 없도록 하는 사악한 기도밖에 없었을 것이니, 예산통과를 4대강 사업비 전체 삭감과 맞바꾸려는 어이없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육박전을 동반한 깽판국회를 연출했던 것이다.
국토해양위에서 민주당 서갑원이 위원장의 의사진행에 야비하고 치사한 말 꼬리 물고 늘어지기나 심지어는 위원장의 발언 자체를 방해하는 모습에서 나는 민주당 패거리들의 예산안 처리의지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두 달을 허송하면서 저들 깽판 야당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을 것이다. 예산안 법정시한도 정기국회 내 통과도 모두 깽판을 쳐야 국정도 4대강 사업도 차질이 생기도록 한다는 자신들의 전략이 먹혀 들어갈 것을 생각하면서 흘린 사악한 미소 말이다. 애초에 예산안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고 오직 4대강 사업 반대와 한미FTA 반대에만 목을 맨 자들이 김무성의 電光石火 같은 작전에 여지없이 나가 떨어졌으니, 국민들이 이제야 다수당의 시원한 면모를 보게 된 것이다.
4대강 사업이든 대운하 사업이든, 그것은 이미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의 표를 얻어 대권을 쟁취하기 전에 국민들의 심판을 받은 국토개발사업이다. 이런 前提를 깡그리 무시하고 그 사업을 못하게 결사적으로 반대만 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환경파괴 혹은 복지예산 타령은 너무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위선적이고 국민을 기만하는 야비한 정치적 행위이다. 더구나 그런 사악한 명분으로 4대강 사업을 반대하려는 자들이 그것을 국회의 예산 통과와 연계시킨다는 것은 저들이 4대강 사업의 성공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4대강의 푸른 물이 사시사철 전 국토를 휘감고 흐른다고 상상하면 저 깽판족속들의 가슴 속은 까맣게 타들어갈 것이다.
김무성 원내대표가 깽판 악당들의 버릇을 확실하게 고쳐 주었다. 두번 다시 그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기를 바란다. 그 길만이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보장할 것이다. 이번 예산안 통과를 몸으로 막지 못한 야당 깽판세력이 “의원직 총사퇴”나 국정협조 거부선언”을 떠들어댄다면 그야말로 반가운 소리다. 좌파 반역의 깽판세력이 의원직 총사퇴를 하면 국회에서 설치는 빨/갱/이들이 스스로 나가 떨어지는 쾌거가 될 것이고, 국정협조 거부하겠다는 말은 깽판세력이 해온 일이 국정에 훼방 놓기 밖에 없었는데 더 이상 협조거부 할 일이라면 국회에서 사라지는 일밖에 뭐가 있겠나? 깽판 좌파 반역자들, 제발 의원직 총사퇴 아니면 국정협조거부 하여 나라 일에 훼방 그만 놓으라. 이상. [성정태 올인코리아 회원논객: http://allinkorea.net/]
예산안 통과 약속 지킨 멋진 한나라당(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2010년 12월 8일 한나라당 단독으로 새해 예산 309조567억원, UAE 파병안도 통과시켰다고 한다. 했다. 정말 잘했다. 오랜만에 보여준 쾌거이다. 요즈음 끝없이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증오의 시선을 보냈던 필자에게 정말 기쁜 소식으로 받아들이는 바이다. 4대강 예산 2000억 삭감이라든지 1명의 반대 따위의 세세한 내역은 논하고 싶지 않다. 뭐니 뭐니 해도 민주ㆍ민노의 생떼를 극복한 강렬한 “투지력”에서 국민들의 엔돌핀 분비를 증가시켰다고 본다.
그리고 김무성 원내총무가 “금일 중에 새해 예산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것을 지지하는 바이다. 해마다 12월31일 자정이 까딱까딱하여 겨우 처리하는 지긋지긋한 양상을 탈피하여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언론에서 “국회파행”이라는 남 얘기하는 듯 비아냥거리는 소리에 의기소침해하지 않고 과감히 일전을 치러준 한나라당에 저돌적인 열정에 감사드린다.
안 그래도 하루 전날인 12월 7일 전여옥 의원은 지지자들과 세미나 후 만찬모임을 갖기로 했으나, 불현듯 한나라당의 비상소집 때문에 지지자들과 만찬자리를 갖지 못했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지지세 구축보다는 당론의 관철에 충실하였던 전여옥 의원의 태도에서 뭔가 이루어낼 것 같은 예감을 느꼈는데, 기어코 해내고 말았다고 하니 참으로 통쾌하기 그지없다.
덤으로 야당의 추악스런 표현의 해석으로 우리의 정신건강도 챙기자. 야당에서 “의회민주주의 후퇴”라는 소리를 하는데, 웃기는 짓이다. 의회민주주의란 질서정연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고 타협이 안 되면 다수결로 처리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지들의 깽판은 의회민주주의이고 이를 배제하는 것은 “의회민주주의의 후퇴”란 말인가. 의회민주주의가 의장석 점거하는 것인가? 저들의 약장수에 현혹될 필요가 없다.
뭐 “대화와 타협의 부재”? 터무니없는 양보를 요구하면서 타협이라니! 현미경 심사로 시간 끌기 하며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놈들 입에서 그 소리가 나오나! 야당이 좌파정권시절 여당이었을 때, 그들의 깽판에 대하여 “대화와 타협의 부재”를 씨부리는 예를 못 봤다. 전부 한나라당이 이겼을 때만 “대화와 타협의 부재”라고 하더라.
“국회파행”을 한탄하는 양비론으로 “한나라당의 날치기 통과”로 부각시켜 왜곡하려는 언론도 보았다. 대화와 타협이 안 되니까 다수결로 하는데, 그 다수결을 거부하는 게 파행 아닌가. 의장석 점거 식으로 비신사적으로 이를 방해하는 깽판을 배제하는 몸싸움이 “파행”이라면, 파행의 범인은 야당 아닌가. 그런 파행이라면 이기고 봐야지 지고서 저들의 생떼를 용인해주라는 소린가. 생각해보라. 다수당이 다수결을 펼치지 않으면 존재할 필요가 있는가? 그러면 선거를 왜 치르나! 의견이 다를 때 다수결로 결정하라고 치르는 게 선거이고 그 선거로 실현하려는 게 의회민주주의 아닌가!
이 마당에 야당이 “이명박 독재”, “장외투쟁” 같은 단골메뉴가 등장한다. 좋다, 그래! 야당은 장외투쟁 약속을 지켜라! 반드시 “전원장외투쟁”해라. 얍삽하게 방송국내의 내통자와 짜고 치는 1인 시위 하지 말고, 전원장외투쟁 하라. 작년처럼 “전원사퇴” ‘난리 치고’는 은근슬쩍 등원하는 식으로 ‘사기 치지’ 말기 바란다.
반드시 실외공간에서 전원이 투쟁해라. 지금 바깥 기온이 영하 4도 밖에 안 된다. 바람만 조금 불면 하나도 안 덥겠더라. 우린 추워서 그냥 따뜻한 안방에서 지켜볼 테다.
끝으로 “다수의 횡포”라는 오명을 듣더라도 적극적인 소신으로 “소수의 생떼”를 물리쳐 다수결이라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이룬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과 UAE 파병안 통과에 감사드린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킨 한나라당이 오늘만큼 아름다울 수가 없다. <끝>
[동남풍 네티즌 논설가: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2/09 [06:3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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