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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자초할 486세대에 희생될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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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세대 망나니들이 전쟁을 초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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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나는 반좌익활동을 하기 때문에 시간만 나면 "이렇게 남한사회에 종북좌익분자들이 번성하면 반드시 전쟁이 난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고, 그런 취지의 글을 수백편 썼다. 연평도 포격사태 이후에 나의 대학생 아들이 전화가 왔을 때에도 나는 "너희 세대는 전쟁을 겪을 것이다"라고 평소처럼 대답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이 이렇게 국방, 치안, 지식, 정보, 정서, 신앙, 판결, 취향 등을 종북화시킨 상황에서 전쟁은 자연스러운 섭리로서 한국사회에 닥치게 된다. 전쟁은 전란을 당하는 군중들의 강력한 의지로써만이 다가온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무감각한 한국의 지도층과 군중이 전란을 초청한다. 한국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진정으로 안보와 치안을 고민하면, 전쟁은 절대로 다가올 수 없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지금 전란을 자초하는 데에 미친 상태이다.
미군 물러나라고 '효순이-미선이 사건'을 일으키고 미국산 쇠고기를 거부하면서 광우난동사태를 일으켰던 언론이 어찌 전쟁을 불러오는 죽음의 선동기관이 아닌가? '북한을 반국가집단으로만 볼 수 없다'는 박시환과 같은 대법원 판사나 좌익분자들의 반란을 민주화운동으로 뒤집어가는 이용훈 대법원장이 어찌 전쟁을 초청하지 않겠는가? 판사가 사법반역을 하는 대한민국에 어찌 월남과 같은 전랑이 오지 않겠는가? 반란적 광우난동자들을 비호하다가 도피시켜주던 조계사의 승려들이 전쟁의 맛을 보지 않으면 부처님이 없지 않는가? 새빨간 거짓말을 김현희 사건과 4대강 정비사업에 해대는 천주교 신부들이 어찌 전란이라는 천벌을 피하겠는가? 김정일을 돕지 못해서 환장한 종북목사들이 어찌 전쟁을 이땅에서 피해가는 축복을 받겠는가? 한국의 언론인, 법조인, 종교인들이 미친 듯이 전쟁을 자초한다.
100일 동안에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하면서 광우난동을 일으킨 좌익세력에 미혹된 군중들은 전란의 맛을 봐야, 주한미군의 고마움을 알고 경찰과 군인들의 고마움을 뼈저리게 알 것이다. 분단국가에서 주어진 자유와 민주를 감당하지 못해서 지랄발광을 하는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분자들에게 전쟁만이 그들의 거짓과 착각을 폭로시켜줄 것이다. 남한 빨갱이들이 저지르는 거짓과 폭력의 오류는 김정일이 일으키는 전쟁을 통해서만 교정될 것이다. 민주당이나 민노당을 평화세력으로 착각하는 군중들은 죽음으로써 그 어리석음을 깨달을 것이다. 월드컵을 한다고 '붉은 악마'가 되어 야밤에 수백만이나 광장에서 지랄발광을 하던 젊은이들이 진짜 붉은 악마(북괴군)의 불맛을 보지 않겠는가? 촛불광란극은 남한 빨치산의 번성을 상징하지 않나?
어린 학생들에게 몽상한 이상의 가면을 쓰고 사실상 반란정신을 심어주는 전교조 교사들이 전쟁을 통해서 정리되어야 할 것이다. 교사들이 공산당식 절대평등의 이념에 중독되어 무상급식을 위해 모든 예산을 줄이고 체벌금지라는 지상낙원의 구호를 앞세워서 교실을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어떻게 전란이라는 아수라장을 학생들이 피할 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아야 할 집단처럼 저주하는 교사들이 대한민국의 국군과 경찰과 미군이 지켜준 안전과 행복을 누리는 것은 부당한 것이다. 전교조 교사들은 반드시 대한민국의 국방과 치안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존재 자체가 무한하게 고마운 것이라는 체험을 해도 정신을 차릴 가능성이 없다. 김상곤, 곽노현, 민병희와 같은 구제불능의 몽상가들은 전란을 통해서도 각성될지 모르겠다. 교육자들이 전쟁관이 된 한국사회다.
자유를 감당하지 못하는 무책임한 공무원들도 전란의 맛을 봐야, 죽든지 정신을 차리든지 할 것이다. 이명박 중도정부와 같은 무기력한 정권을 독재정권이라고 공무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시국선언을 하는데, 어떻게 공무원들이 전란의 총맛을 보지 않겠는가? 문화예술계가 온통 붉은 색깔이 들어서 연예인들이 젊은 학생들을 상대로 좌익적 정치선동을 하는데, 어찌 전쟁의 광란극을 피하겠는가? 공영방송이 반정부 선동의 핵심기관이 되어서 북괴의 공격인 천안함이 누구의 소행인지 모른다고 지금도 선동하는데, 어찌 기자들이 전란의 총알맛을 피하겠는가? 은행원들이 지금도 붉은 머리띠를 메고 온 건물에 반정부 구호를 새긴 붉은 현수막을 걸고 시위를 하는데, 어찌 그들에게 좋은 직장이 유지되게 하늘이 돕겠는가? 한국 직장인들이 즐기는 분에 넘치는 자유와 복지는 사라질 것이다.
530만표라는 과도한 지지를 받은 이명박 정부가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를 선언하고 좌익세력과 소통하겠다는 정신없는 짓을 했는데, 이 또한 전란을 초래하는 신호를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보내는 짓이 아니었는가? 적을 적으로 선명하게 보고 말하지 못하는 통치세력이 어찌 전쟁을 피해 평화를 누리겠는가? 집권당의 젊은 국회의원들이 좌익야당이 공안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떠드는 '민간인 사찰 논란'에 동조해서 집권세력을 때리는데, 어찌 한나라당의 소장파/쇄신파 정치꾼들이 전란을 피해서 권력을 계속 즐기겠는가? 민주당과 민노당의 종북좌익정치꾼들이 국가와 국민도 모르고 오직 반대를 위한 반대의 억지와 깽판을 한국정부를 향해 부리는데, 어찌 전란의 업보를 그 종북좌익분자들이 받지 않겠는가?
한국역사에서 가장 망할 세대인 486(386)세대가 이제 한국사회의 중추가 되었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의 망국귀신에 사로잡힌 486세대는 한국사회를 혼란과 갈등으로 몰아갈 것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이념과 체제를 부끄럽게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한 어른들에게 패륜적 반발을 하고, 대한민국에 고마움을 전혀 모르는 486망국세대가 어찌 전란을 피하겠는가? 지금 486세대가 정치권, 교육계, 언론계, 문화계에서 벌이는 미친 망국극들은 김정일에게 가장 기쁜 신호이다. 김정일은 486망국세대에 적화통일을 시키지 않으면, 영영 적화통일의 기회를 찾지 못할 것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의 도우미나 기쁨조에 불과한 486망국세대의 주역들은 한반도 전쟁의 주범들이다. 불행하게도, 나도 포함된 486세대가 망국의 주역 노릇을 할 것 같다.
불쌍한 것은 486後세대(post486세대)이다. 이들은 486세대의 무책임하고 방자한 횡포에 희생자들이다. 486전교조 교사에 세뇌된 학생들, 486언론인들에게 선동당한 군중들, 486종교인들에게 홀린 신앙인들, 486연예인들에게 빠진 팬들은 486망국세대의 희생자들이 아닌가. 국가의 안보와 치안을 저주하는 것이 마치 지식인의 징표라도 되듯이, 반정부 깽판을 자랑스럽게 해대는 486망국세대는 마치 망해가는 부자집의 망나니와 같다. 김두관, 안희정, 유시민, 송영길, 이정희, 남경필, 원희룡 등 486세대의 행태를 봐라, 그들이 전쟁을 불러오는 망귀에 홀리지 않았는지. 오늘날 정치권, 언론계, 교육계, 노동계에서 486세대가 보여주는 억지와 깽판은 '한국사회의 모순을 전란만이 해결해줄 것'이라는 비관적 진단을 내리게 만든다. 전란의 희생자들은 486망나니들의 자식과 아내들이 아닌가? 망할 486세대의 인과응보다.
이 땅에는 지도층에 망조가 들었고 저변층에 호국의 기운이 조금 남아있다. 북괴를 대화나 타협의 대상으로 착각한 망국노들이 권부의 핵심에 둥지를 틀고, 대한민국을 망국의 절벽으로 떠밀고 있다. 늙은 택시기사들은 나라를 살릴 견해와 의지가 넘치는데, 젊은 교사, 기자, 판사들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데에 미친 것 같다. 좌경적 지식과 신앙과 판단에 중독된 교육자, 언론인, 법조인, 정치인, 공직자들이 전쟁을 불러들이는 짓을 하고 있다. 한 나라가 망할 때에 지도층과 민중이 모두 공조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국의 지도층은 망국의 주범이 될 상태가 되어있는데, 저변의 각성된 민중들이 나라를 겨우 지탱시킬 기운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지도층과 민중들이 한국땅에 김정일이 일으키는 전쟁을 초래하거나 척결할 마지막 결정자들이다. 김정일을 주적으로 규정해서 제거해야, 전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486후세대는 통일세대가 될 것이다. 486세대의 망국기운에 휘둘리면, 젊은 학생들은 적화통일의 희생자들이 될 것이다. 하지만, 486세대의 망국적 기운에 휘둘리지 않고, 북괴의 야만성을 직시하고 남한 빨갱이들의 거짓을 극복하면, 486후세대인 30대와 20대는 북한까지 자유민주주의체제로 변혁시킬 자유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다. 오늘날 20-30대가 자유통일의 세대가 되기 위해서 정부여당과 보수진영은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고 있다. 한나라당 내의 486세대는 좌익세력의 2중대에 불과해 보인다. 한나라당은 유명무실한 집권세력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가장 핵심적 변수가 될 수 있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드러난 망국세력이지만 한나라당도 숨은 망국세력이다. 젊은이들이 이런 망국적 정당들에 대한 비판적 세계관을 가져야 나라를 살린다.
20-30대는 망국의 기운이 감도는 대한민국을 다시 부활시킬 주역임을 깨달아야 한다. 김정일을 평화의 화신으로 섬겨야 하는 적화통일이냐 자유민주체제를 북한으로 확산시키는 자유통일이냐의 선택권이 젊은이들에게 있다. 북괴의 천안함 공격이나 연평도 포격에 규탄하는 성명서 하나라도 대학생들이 내어야, 나라를 살릴 기운을 가지게 된다. 반정부 감정과 투쟁에는 미친 듯하다가, 북괴의 침공에는 침묵하는 좌익 정당이나 단체의 망국적 행태를 젊은이들이 본 받으면 안 된다. 대한민국을 해코지하는 거짓과 폭력을 유포시키는 좌익신문들을 주로 읽어 망국적 가치관에 물든 젊은이들은 저절로 망국노가 된다. 종북좌익세력의 세뇌와 선동에 마취된 젊은이들이 빨리 깨어나지 않으면, 전쟁으로써 종북좌익세력의 실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지금 상황으로 봐서, 20-30대는 전란의 불맛을 봐야 할 것 같다. 이는 40-50대 486세대가 쌓은 악업에 대한 하늘의 보응이다. 국방과 치안에 감각이나 책임이 없고, 군대와 경찰을 저주해온 486세대의 망국적 정치의식이 전란이라는 악업을 쌓은 것이다. 이제 전쟁을 통해서 486세대는 자신들의 자식들이 전쟁터에서 죽고 자신들의 아내가 적군에 강간당하는 모습을 목도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정관계, 언론계, 교육계, 문화예술계에서 대한민국 허물기에 미쳐 날뛴 486세대의 망국노들은 자신들이 뿌린 망국의 씨앗을 자신들의 자식들이 거두는 역사적 심판을 가슴 치면서 체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30대 젊은이들은 40-50대 486세대의 아비들이 쌓은 악업 때문에 전쟁을 겪을 것 같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11/24 [08:19]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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