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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외규장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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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년만에 5년단위 대여갱신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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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인2010.11.13 04:07:18
" 돌아오는 외규장각 도서 "
국방상 안전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자료들을 관리 할 목적으로 1781년에 세원진 것이 외규장각이다.
1776년 창덕궁에 설립된 규장각의 분소와 같은 성격이엇는데 병인양요로 불 타 없어지기까지 1천 7종, 5천67책이 소장 돼 있었고 그 중 타지 않은 일부다.
1975년 국립도서관 사서로 일하던 박병선씨가 베르사이유 별관 파손 창고에서 처음 발견, 세상에 알려 졌다.
그 후 1992년 주불 한국대사관이 외규장각 도서반환을 요청하면서 양국간에 논의되기 시작했다.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를 기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대여 형식으로 한국에 돌려 주기로 결정 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은 12일 프랑스가 1866년 병인양요때 프랑스가 약탈해 간 외규장각 도서 297권을 144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개 하는데 합의 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을 설득하는데 많은 공을 세운 <자크랑> 프랑스 하원 의원은
형식은 대여지만 외규장각 도서는 한국에 계속 남아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5년에 한번씩 대여시기를 연장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규장각 도서는 일괄 대여 형식으로 한국 중앙박물관에 이관 될 것이며 그에 대한 후속 논의가 시작 될 것이다.
우리의 문화재임이 틀림없는데 당당하게 돌려 받아야 한다는 문화계의 그동안의 반발로 인해 약간의 논란은 예상 된다.
201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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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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