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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폭등’ 확대 당정청 회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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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폭등’ 확대 당정청 회의 열린다
10일 총리 공관서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2010.10.07 1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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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는 10일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확대 당정청 회의를 열어 채소값 대책과 내년도 예산안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고흥길 정책위의장은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정청 회의는 신임 김황식 총리 취임 이후 상견례를 겸해 열린다”며 “현안문제인 정기국회 중점법안과 예산안 심의,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와 채소값 수급 등 가격안정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에서는 최고위원들과 사무총장, 정부에서는 총리와 총리실장, 행정안전부·농림수산식품부· 특임장관 등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실장과 정책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독립신문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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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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