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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 날, 분주한 자유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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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성공 결의대회, 北세습 규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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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성공개최로 대한민국 업그레이드”
“G20 반대시위 좌시하지 않겠다”
1일(金)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국민결의대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후원으로 라이트코리아·고엽제전우회·경우회 등이 주최하며, 국민행동본부 등 여러 자유진영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특히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북한이 G20 정상회의를 방해하기 위해 친북단체들의 G20 반대 시위를 지지·선동하고 있다”며 “24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 올 G20 정상회의를 반대하는 것은 국익을 훼손하는 매국반역 행위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G20 방해 공작을 분쇄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민간차원에서의 테러 감시 및 신고, 치안 및 질서유지, 대국민 홍보 등의 자원봉사 활동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국가 위상 제고와 국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G2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북한 3대 세습선군독재정권 규탄집회』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옆 KT(한국통신) 앞에서는 보수국민연합(대표 박찬성) 및 반핵반김국민협의회·북핵저지시민연대 등의 주최로 북한의 3대세습을 규탄하는 집회가 개최된다.
이들은 먼저, 북한 김정일에 대해 “3대 세습선군독재체제를 즉각 중단하고 모든 직위에서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유엔과 국제사회에는 “대북제재를 더욱 강력히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중국을 향해 “세습선군독재정권 비호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계속해서 우리 정부와 여·야 정치권에 대해서는 “북한의 세습선군독재체제를 인정하지 말고 모든 대북지원을 중단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친북·종북세력들에게 “금번에 북한으로 망명을 하던지, 아니면 국제사회와 국민들 앞에 사죄하고 북한세습선군독재정권 타도에 앞장 설 것을 촉구한다”고 일침했다.
출처: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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