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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수도권일대 수해 복구활동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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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서울 강서구 및 인천 서구,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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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hongbokva@hanmail.net) 2010.09.24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수도권 일대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하자, 향군 조직을 동원하여 침수가구 복구 등 수해복구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22일은 인천시 서구 재향군인회 민영철회장과 임원 및 여성회원 40여명이 인천시 서구일대에서 침수주택 내부 및 가구정리, 쓰레기 청소 등을 실시하였다.
23일은 서울 강서구 재향군인회 유기오회장과 회원 70여명이 화곡 1, 7동과 신월동 일대에서 주택침수 복구지원을 하였다.
이어 24일은 경기도 부천시 재향군인회 최윤태회장과 회원 30여명이 부천시 일대에서 수해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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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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