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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언론사 계좌까지 압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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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 그 무서운 독립신문에 대한 원한(?)은 어디에서 비롯됐나?
개그우먼 김미화가 독립신문 계좌를 압류했다고 한다. 독립신문에 대해 무슨 원한이 그토록 서려있길래 김미화가 언론사 계좌까지 압류하는 것일까?
살다살다 보니 정말 듣고 보아서는 안 될 허무개그를 보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 매우 화가치민다!
600여만원 받기위해 애국 언론사 계좌를 압류했다?
10년동안 친북좌파정권에서 그 갖은 고초와 역경을 견디며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그토록 고통을 감수해왔었던 그러나 정권이 바뀌고 난 뒤에도 째지게 가난한 독립신문을 이제는 개그우먼 김미화가 한푼 두푼 독자로부터 성금으로 명맥을 잇고 있는 독립신문의 가련한 계좌까지 덥석 압류하였다고 하니 이 어찌 가슴이 찢어질듯 가슴앓이의 흉통이 치솟지 않을 수 있나?
김미화가 엄청난 액수의 손해배상 및 명예훼손 소송을 독립신문에 걸어왔으나 재판결과 지급해야할 금액은 600여만원(이자포함)정도가 생겼다고 하는 바, 이 돈 600여만원을 받기위해 김미화는 또 다시 가난한 인터넷 언론 독립신문의 계좌까지 압류했다는 소식에 접하고서는 아연실색해짐과 동시에 박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같다.
김미화! 지난 친북좌경 정권에서 그토록 잘나가는 라디오 MC가 되어 승승장구 유명세를 타더니, 친북정권이 사라진 뒤 왜 하필이면 친북좌익정권과 투쟁의 선봉이었던 독립신문을 붙잡고 무서운(?) 소송을 했어야 했는지?
法을 너무 좋아하다 보면 法의 노예가 되어 法속에서 인생을 맴돈다는 말도 있는데.......
개그우먼 김미화의 ‘法으로 독립신문 죽이기’가 행여 허무개그의 상징이 되지 않을런지…….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타임즈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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