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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에 민주당이 '속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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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이름으로 억지를 그만 부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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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대한민국 천안함을 기습남침으로 폭침시키고도 사죄하지 않는 북괴와 북괴를 조종해 한반도를 장악하려는 중공놈들이 '물난리'를 겪고 있다. 하늘에서 '천벌'을 내린 것이다. 반면,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아직 태풍과 기습폭우가 남아 있지만, 4대 강 사업으로 '준설'을 한 덕분에 큰 물난리를 겪지 않고 있다. 그런데도 환경운동가라는 거짓의 가면을 쓴, 친북반미 세력은 이포보와 함안보에 기어올라가 4대 강 사업을 하지 말라고 고공농성이나 벌이고 있다.
이 천박한 자들의 농성질에 해당 공사기업은 작업을 못해 발을 동동구르고 있으며 지역주민은 4대 강 사업에 혹여 차질이 빚어질까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다. 그런데 농성하는 이 천박한 자들보다 더 가관인 자들이 있으니 바로 민주당과 일부 야당의원이다. 이들은 농성질하는 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가 하면 이를 저지하려는 지역주민과 몸싸움까지 벌이는 추태를 연출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방해해대던 그 어떤 무뢰배들의 영향을 받았는지 하는 짓이 하나도 틀리지 않으니 이 자들은 기필코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이다.
민주당과 민노당 등은 7·28 재·보선을 '4대강 심판 선거'로 치르겠다며 호언장담 했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국민은 6·2지방선거에서 4대강에 대한 옐로카드를 보여줬다!"며 "재보선에선 레드카드를 확실하게 보여 달라!"며 선동했었다. 그런데 재보선의 결과가 어떠했는가.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친북반미 좌빨연대'가 무참하게 박살나지 않았는가.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는 주제에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일삼으니 국민이 '회초리'를 든 것이다.
'민심에 승복하라'고 그렇게도 선동을 해댔으면 4대강 사업의 손을 들어준 국민의 명령을 이행해야 옳지 않겠는가. 그런데 아직도 이포보와 함안보를 점령하고 농성 중이며 9월 국회에서 4대 강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벼르고 앉았으니 이 자들이 이러고도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더란 말인가.
'4대강 사업'의 핵심은 치수(治水)와 수자원 확보다. 대한민국은 '물'의 기운을 가진 나라로 누군가는 반드시 치수를 해야 잘사는 나라이며 댐 건설을 시작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이를 증명했다. 이에 대한민국의 국운을 상승시켜 선진강국으로 진입시키고자 '이명박 대통령'이 4대 강 사업을 시작한 것인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반대질을 이리도 험하게 해대는지 이해가 불가다.
이포보와 함안보에 올라가 있는 환경팔이꾼들과 민주당에 한번 물어보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이 '4대 강 살리기 사업'을 했었어도 이렇게 치졸한 방법으로 선전선동해대며 4대 강 사업을 반대했겠는가? 전라도 분들까지 들고 일어나 하루 속히 '영산강'을 살려야 한다고 민주당을 규탄하고 있으니 이제 민주당은 '反MB 전략'으로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짓은 중단해야 마땅하다.
강바닥이 주변 평지보다 높아(준설을 안했기 때문) 침수 피해가 잦은 영산강은 4대강 사업으로 바닥의 흙을 파낸 덕에 이번 집중호우에도 홍수가 나지 않았다. 4대강 유역의 홍수 피해액은 매년 1조5000억 원이고 피해복구비로도 2조4000억 원이 들어간다. 10년이면 무려 24조 원이다. 22조 원을 들여 4대강 사업을 마치면 홍수 걱정과 가뭄 때 물 걱정이 사라지며 피해복구비로 혈세를 낭비할 일이 없어진다. 그런데도 민주당을 비롯한 친북반미 세력은 반대만 하고 있으니 어느 국민이 친북반미 세력에게 표를 줄 수 있었겠는가. 이제 민주당은 4대 강 사업을 계속 반대하겠다면 치수는 어떻게 할 것인지 대안을 내놓고 반대질을 해대야 옳다.
反 MB인 '친북반미반한'세력은 4대 강의 보(가동보-움직이는 보) 건설이 '강 죽이기'라고 매도한다. 한마디로 개 풀 뜯는 선동이다. 우리나라 휴게소 중에 유일하게 입장권을 끊어가지고 들어가는 '금강휴게소'를 가보라! 그기 보는 '움직이는 가동 보'가 아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물이 맑을 수가 없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고 있다. 이런데도 보가 강을 죽인다니 도대체 이런 선동은 무슨 자신감으로 내지르는 것인가?
우리나라는 여름 장마철에 비가 집중해 내린 뒤 갈수기에는 강의 수량이 크게 줄어든다. 때문에 우리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댐과 보의 건설은 필수적인 나라다. 상하로 움직이는 '가동 보'를 설치해 아래에 고인 물을 빼주기 때문에 물이 썩을 염려도 없다. 친(親)환경기술이 발달한 지금 4대강에 들어가는 콘크리트는 '6% 정도'이고 나머지는 나무와 풀 같은 자연형 호안으로 조성된다.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도 먹고 살기 바쁜 시민에게 '유언비어'를 남발하며 생명 살리기의 '4대강 사업'을 반대했으니 어찌 역사의 죄인이 아니겠는가.
민주당도 더는 '4대강 사업'을 막지 말고 4대 강을 더 좋게 살리기 위한 대안 경쟁에 뛰어들어야 공당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제 민주당은 민주당 소속 '박준영 전남지사와 지역 주민'께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을 왜 적극 지지하는지를 경청해야 한다. '악취가 나는 영산강'은 어차피 정부가 알아서 정비를 해줄 테니 4대강 반대라는 정치적 구호로 票나 끌어모으자는 얄팍한 정치공학을 이제는 버리란 말이다. 충청 票를 받아보겠다고 反헌법적인 '수도 분할'을 감행해, 수도 서울을 위기로 몰고 세종시를 죽여, 나라를 위태롭게 했으면 됐지 뭘 더 어떻게 나라를 말아먹어야 속이 시원하겠는가.
수도 분할로 위기에 몰린 대한민국이 다시 기운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4대 강 살리기 사업'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국운이 걸린 사업이다. 누가 정권을 잡고 못 잡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백년대계의 큰 틀에서 4대강 사업을 봐야 한다. 국민께선 7ㆍ28 재보선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승인하셨다. 민주당이 스스로 내건 슬로건 대로 민주당은 민심에 승복하라! 그래서 '수도 분할'로 나라 망친 죄를 조금이라도 씻어라! '잔챙이'만 우글거리는 민주당이 살 방법은 '영산강 살리기 찬성' 뿐이다!
2010. 7. 30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염원하는 국민일동
기사입력: 2010/07/30 [13:43]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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