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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적으로 종북세력 비호하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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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장관의 충고는 애국적이고 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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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천안함 피격사건을 통해서 극명하게 나타난 민주당의 종북본색은 줄기차게 유지되되고 있는 것 같다. 민주당은 한국의 안보와 치안에 도움이 되는 주장이나 정책만 나오면, 발적적으로 반발한다. 천안함의 공격주체가 북한이 아닐 것이라는 의심증을 광적으로 표출한 세력이 바로 민주당을 비롯한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이다. 북한 김정일 집단을 악랄하게 비호하는 친북좌익세력은 미국에 관해서는 악랄하게 비판적이다. 그 구체적 사례가 바로 광우난동사태다. 온 세상이 잘 먹는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라도 되는 것이 왜곡선동해서 남한의 민주적 정권을 타도하는 야간 폭동을 일으킨 깽판족들이 바로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이다. 친북좌익세력은 보편성과 진실성이 없는 주장을 맹신하는 망국세력이다.
이 깽판족들은 어떤 구실을 달아도, 친북세력을 비호하는 데에 광적이다. 반정부 깽판질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킨 김대중 추종 친북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의 치안과 안보에 해로운 짓을 골라서 한다. 언론기관, 교육기관,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을 통하여 군대와 경찰을 비하하고, 김정일 집단을 비호하는 세뇌와 선동을 친북좌익세력은 악랄하게 해댄다. 과거에 보수정권이 정상적으로 공권력을 행사할 때에는 제압되었던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은 김대중-노무현 좌익선동꾼의 집권을 거치면서, 이제는 노골적으로 친북반미선동을 해대면서, 김정일의 이중대 노릇을 한다. 사법부에서도 친북좌익세력이 우세할 정도도 한국의 친북좌익화는 깊이 진행됐다.
최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남한의 좌익세력에게 바른 말을 한마디 하자, 좌익세력이 깊이 침투된 언론과 정당이 반발했다. "젊은이들이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 민주당을 찍으면 평화’라고 해서 다 넘어가는 이런 정신상태로는 나라 유지 못한다. (진보 성향의) 젊은이들이 (북한이) 그렇게 좋으면 김정일 밑에 가서 ‘어버이 수령’하고 살아야지 민주주의 좋은 것은 다 누리면서 북한을 옹호하느냐? 나라로서의 체신이 있고, 위신이 있고, 격이 있어야지 왜 민주주의 좋은 것은 다 누리면서 북한 옹호하고 그러나. 이북 가서 살지"라고 말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에 대해 민주당 김현 부대변인은 26일 "국민더러 북한 가라는 유명환 장관이나 대한민국을 떠나라"고 비판 논평을 했다.
천정배 민주당 의원도 26일 오전 "(유명환) 장관의 언행으로 부적절함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특히 이번 유 장관의 발언은 7·28재보궐선거를 불과 4일 앞두고 나온 정치편향적 발언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고 국민의 주권행사를 비하한 것이므로 사퇴 사유를 넘어 형사상 책임까지 물을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더 이상 외교부 장관이라는 중책을 맡길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은 당장 유 장관을 해임하고 ‘불법적인 망언’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성명을 냈다고 한다. 좌익세력에 홀린 군중들에 의해서 남한사회의 치안과 안보 파괴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던 민주당은 친북세력 편들기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것 같다.
민주당의 이런 방언은 김정일에게 노예적 자세를 젊은이들에게 강요하는 망국적 반발이라고 평가된다.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은,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라고 날조해서 이명박 정권 타도를 위해 100여일이나 폭동을 일으키고 천안함이 피격되어도 이명박 정부를 비판할 정도로, 철저하게 반미친북적이다. 이런 친북세력이 젊은 층과 사회저변 층을 상대로 반정부 투쟁을 부추기면서 한국사회의 불안을 조성한다는 것은 민주당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 은평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이 단일화하는 것으로 봐서, 민주당은 한국사회의 불만조성세력을 스스로 잘 알 것이다. 북괴의 공격에 굽신대면서 남한 정부만 비판하는 불의한 젊은 세대가 민주당에게는 환영거리인 것 같다.
사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하노이 발언은 매우 정확하고 애국적인 발언으로 찬양받아 마땅하다. 유명환 장관의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다"고 사족을 달거나 "막막"이라고 제목을 다는 언론은 친북좌익세력의 선동기관들로 판단된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유명환 장관의 발언은 파문이나 논란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북한의 테러공격에 침묵하거나 재공격이 두려워서 평화를 찾는 친북세력은 전쟁광 김정일의 포로에 불과하다. 민주당의 주장이 진실하다면, 민주당은 아무리 비판을 해도 대응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북한의 용납하지 못할 테러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일상적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광적으로 비판한다. 솔직히 유명환 장관의 발언은 성숙한 애국시민에게는 친북좌경적 젊은이들을 향한 좋은 충고로 들린다.
유명환 장관의 친북좌익세력 비판에 대해 조갑제 대표는 "이 匿名의 公職者(유명환 장관)는 반역자와 정신 이상자가 아니면 누구나 共感(공감)할 수 있는 말로 국민을 기쁘게 했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조갑제 대표는 "한국의 從北세력이 말하는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 만들기'는, 노동자 농민을 主軸으로 하는 세력이 혁명적 방법으로 정권을 잡은 뒤 북한정권과 연방제 赤化통일을 하겠다는 뜻이다. 계급혁명을 하겠다는 뜻인데,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말 대신에 '민중이 주인이 되는 세상'이라는 위장 명칭을 사용할 뿐이다. 이 (종북)자들은 번지를 한참 잘못 찾았다"라며, 이 (종북)바보들은 남한은 이미 계급 혁명이 끝난 지 오래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시대착오적인 잠꼬대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갑제 대표는 "(중북세력이 추구하는) 계급혁명이 필요한 곳은 북한이다. 노동당 간부, 군 간부라는 귀족이 권력을 장악한 곳이 북한이다. 2代에 걸친 권력세습으로 金氏朝鮮이란 별명을 얻은 북한은 아직 계급혁명이 착수도 되지 않은 봉건체제이다. 혁명을 좋아하는 남한의 從北세력은 계급이 사라진 남한에서 계급투쟁을 할 생각을 접고 계급차별이 현존하는 북한지역에 가서 김정일 정권을 상대로 계급혁명을 꾀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번지수를 한참 잘못 찾은 좌익들이 구제받는 길이다"라며, 남한의 종북세력을 향한 유명환 장관의 질타를 지지했다. 북한의 테러와 독재에 침묵하고, 남한 정부만 비난하는 좌익세력에 대한 유명환 장관의 비판은 애국적 충고로 들린다.
민주당은 대북문제에 대해 줄기차게 상식에 대치되는 친북주장을 해대는 것으로 국민에게 비친다. 골수 종북정당인 민노당과 민주당은, 선거에서 밀접하게 공조할 정도로, 이념적 차이가 없어졌다. 민주당은 종북정당이다. 정치적 사안에 대한 민주당의 판단이 줄기차게 종북본색에 따라 국민의 상식과 국가의 법치에 어긋나게 내려진다면, 민주당은 북한 노동당의 2중대로 취급될 수 있다. 북한의 테러공격과 폭압정치에 비판할 정신력을 잃은 종북세력을 향한 유명환 장관의 비판은 매우 적절한 것이었다. 그런 애국적 바른 말을 '논란거리'나 '막말'로 만든 언론은 좌익세력의 선동대이다. 좌익정당의 망언을 선전해주는 좌익언론이 한국사회의 치안과 안보를 허물고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7/26 [14:51]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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