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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좌편향적 강사'들을 축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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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군대와 경찰을 비하하는 좌익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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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EBS가 좌편향적이었다는 비판은 우익진영에서 줄기차게 제기되었다. 그런 비판을 증명시켜주는 사건이 7월 23일 발생되어, EBS의 편향성 문제가 다시 개선의 요구에 봉착했다. 역사와 국어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에 대한 EBS의 강좌가 좌편향적 강사들에 의해 진행되면서 어린 학생들을 좌편향시킨다고 비판을 받아왔는데, 7월 23일 한 언어영역 강사(전교조와 함께 활동한 전력이 있는 장희민씨)에 의해 그런 비판이 정당했음을 확인시켰다. 국군을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집단이 아니라 생명을 죽이는 살인집단으로 설명한, 포괄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편향적이고 가치전도 된, 강사가 엉어영역 강좌를 담당했다는 한 증거다.
EBS 언어영역 강좌 시간에 "(표준말을 비표준말로 만드는) 남자들은 폭력적이고 좋지 않아요. 남자들은 군대 갔다왔다고 좋아하죠. 자기 군대 갔다왔다고 뭐 해달라고 만날 때 떼쓰잖아요. 군대가서 뭐 배우고 와요? 죽이는 거 배워오죠. 여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낳아놓으면 걔네는 죽이는 거 배워 오잖아요. 뭘 잘했다는 거죠? 도대체가. 뭘 지키겠다는 거예요. 죽이는 거 배우면서"라며 군대를 비난했던 장희민 교사로 인해서 국민들은 EBS 강사의 반군대 성향을 확인하게 되었다. 장희민씨의 강의는 남성에 대한 편견과 국군에 대한 혐오가 가득한 설명으로 보인다. 이런 편향적 강사 때문에, 국민들은 EBS가 좌익세력에 장악되었다는 또 다른 편견을 가질 수 있다.
이런 군대비하 발언에 대해 EBS는 즉각 해당 여성 강사(장희민씨)에게 출연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EBS는 25일 오전 긴급경영회의를 열고, 언어영역 강사 장희민씨가 인터넷 강의에서 군복무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서비스 이용자 및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하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한다. EBS는 "해당 강사의 군대 관련 발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결코 해서는 안 될 발언이었다. 이를 걸러내지 못한 EBS도 책임을 통감한다"는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검열은 부적절하지만, 적어도 성별과 군대에 대한 맹목적 편견은 극복한 강사가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공정하고 공익적인 기초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EBS는 장씨의 수능강의 출연을 중단시키고, 장씨의 강의를 인터넷 다시보기에서 삭제하기로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다만 수능시험이 100여일 남아 삭제에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는 EBS는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강의내용을 3단계에 걸쳐 모니터링하겠다. 강사 선발에서도 자질 검증을 더욱 엄격하게 하겠다"며 이번 사건을 유발시킨 제작 관계자들을 엄중하게 문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EBS는 25일 오후 이러한 내용의 사과문을 EBS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하지만 장희민씨의 군대와 남자 비하 주장은, 무의식적 표현으로 튀어나와서, 이미 엎드려진 물이 된 것 같다. 장희민씨 때문에 다른 EBS 강사들까지 오해를 받게 되었다.
장희민 강사는 자신의 발언이 문제되자 24일 자신의 EBS 게시판을 통해 "강의 제작이 현장 녹화로 이루어지면서 방청 학생들 앞에서 공개 강의를 하다 보니, 다소간 긴장하고 흥분된 상태에서 그만 되돌릴 수 없는 망언을 하고 말았습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 글은 장 교사가 직접 올린 것이 아닌 담당 PD가 외지에 있던 장 교사의 구술을 받아 적은 것이라고 한다. 설사 장교사가 흥분되어 저런 군대 비하를 했다고 해도, 그것은 장씨의 무의식을 표출한 것으로 퇴출되어 마땅한 결함이다. 무의식은 의식보다 더 깊은 한 사람의 성향을 말해준다. 사과로 넘어가기에 장희민씨의 군대폄하 발언이 도를 지나쳤다. EBS는 장희민씨를 내치지 않을 수가 없다.
2005년 4월 전교조가 주도한 '교원평가 졸속저지를 위한 분회장 선언'에 참가했고, 2006년에 전교조가 주도한 '새만금은 살아야 합니다. 새만금화해와 상생을 촉구하는 전국 교사 1683인 선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진 장희민씨는 親전교조 강사라고 볼 수 있다. 장씨가 전교조의 회원이었는지는 아직도 확인하지 못 했으나, 그는 전교조와 밀접한 관련자로 국민의 눈에 비친다. 남성을 열등한 존재로 비하하고, 군대를 '살인 교육소'로 비하하는 장희민씨의 주장에 전교조의 맹목적 반전주의나 좌익세력의 맹목적 페미니즘 냄새가 난다. 좌익세력은 치안과 국방을 담당하는 경찰과 군대를 조직적으로 혐오하는 세뇌와 선동을 줄기차게 해온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장희민 강사의 군대 비하 발언을 계기로, EBS에서 한국의 건국과 건설 대통령들을 비난하거, 훼손하고 군대와 경찰을 비하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강사들을 파악해서 정리해야 할 것이다.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EBS에 들어와서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저주하게 오도하는 좌편향적 강사들을 이참에 파악해서 퇴출시켜야 한다. 전교조나 언론노조와 같이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이성과 양심이 뒤틀린 집단 출신의 강사들은 EBS에서 배제시켜야 한다. 요즘 방송의 경찰과 군대 폄하와 좌익 교육감들의 언동을 보면, 민노총 산하 교육단체나 언론단체는 대한민국 파괴를 위한 세뇌와 선동 부대 같다.
군중폭란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하는 편향적 강사들은 EBS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수치스러운 것으로 판단해서 어린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국가관을 심어주는 좌편향적 강사들이 대량으로 학생들에게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 주입시키는 폐해를 없애야 한다. 전교조 교육감들이 많이 당선되어, 인권의 이름으로 학생들을 정치운동에 몰아넣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EBS가 학생들을 불평분자로 세뇌시키는 현상을 방치하면 안 된다. 장희민씨의 군대 비하 해프닝을 교훈으로 삼아, EBS가 애국적 지식의 전파기관으로 유지되게 관리해야 할 것이다. 언론기관과 교육기관이 반역의 소굴처럼 바뀌는 것은 막아야 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은 국방과 치안을 담당하는 군인과 경찰을 악랄하게 매도하고 있다. 요즘 언론에는 군대와 경찰을 매도하는 선전선동을 강화시켜서 일반 국민들이 군대과 경찰을 '나쁜 놈'으로 인식되게 세뇌를 시키는 친북세력이 있는 것 같다. 언론계의 좌익선동꾼들은 조직적으로 좌익야당을 돕고 집권여당을 매도하는 선전선동을 최근에 '영포 게이트, 공직윤리지원실 직권남용, 강용석 성희롱' 등을 통하여 수행한 것으로 관측된다. 7월 24일 박지원의 "민주당은 '조용모드'로 들어간다"는 말은 이번 재보선에 좌익세력의 선동이 충분했다는 신호로 들린다. 언론계에 골수 친북분자 박지원 도우미들이 많지 않는지 의심된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전교조가 미군과 한국군을 악마화하고 인민군을 나쁘지 않게 세뇌시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전교조 교사가 초등학생들에게 '반미 시집'을 만드는 것을 경북 울진에서 직접 본 적도 있다. 미군을 침략군으로 채색하고 한국군을 학살자로 채색하는 교육계의 좌익세뇌꾼들은 정작 김정일의 군국주의에 북한동포들이 희생돼도 비판하질 않는다. 전교조, 언론노조, 민노총 등 친북세력은 북한의 선군정치를 일체 비판하지 않으면서, 남한의 군대와 경찰을 악마시하는 선전선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들은 김정일의 적화통일을 돕는 남한의 주구와 같다. 군대와 경찰을 마녀사냥 하는 것이 친북좌익세력의 세뇌와 선동에 핵심적 과제로 관측된다.
이런 전교조가 한국의 서울, 경기, 호남, 강원의 교육을 장악해서, 국가파괴적 교육정책을 강행하려고 한다. 이들은 인권의 이름으로 중고등 학생들을 정치선동의 대상으로 삼으려고 한다. 학생을 정치의 주체로 삼자는 좌익 학부모 모임의 주장은 좌익혁명가의 구호다. 오늘날 반항적 학생들에게는 훈육이 모자라지 인권이 모자라는 게 아니다. 학생들을 광우난동사태에 내몬 전교조는 야간집회에 학생들을 내모는 것을 교육의 궁극적 목표로 삼았나? 치안과 국방을 파괴하려는 친북좌익세력의 정치적 목표가 전교조의 군대 매도 세뇌에도 나타나는 것 같다. 군대를 국방기관이 아니라 살인집단으로 매도하는 환경운동 (전교조 출신으로 의심되는) 교사는 좌익세력의 세뇌꾼으로 보인다.
남한에서 가장 악질적인 좌익 수구꼴통들은 언론노조와 전교조에 박혀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좌익 언론인과 교육자들이 몹쓸 좌익사상에 물들어 아직도 헤매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좌익이념에 한번 물들어 심보가 꼬이면,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일반 국민들은 자유자본주의에 시달려서 쉽게 정신을 차리는데, 현실과 동떨어진 정보와 지식을 팔아먹고 사는 '먹물'들은 몽상에 세계에서 쉽게 정신을 차리기 힘들다. 좌편향적 인문사회과학분야의 먹물들이 친북반미사상에 물들어서, 대한민국의 치안과 안보를 담당하는 경찰과 군대를 악랄하게 매도하는 세뇌와 선동을 나서는 것은 북괴의 대남 적화공작과 연관이 있을 것 같다. 일부 교사들과 기자들의 개과천선이 요구된다.
대한민국의 경찰과 군인을 악마화 하는 좌익세력을 척결해야, 대한민국의 치안과 안보가 확립될 것이다. 북한의 선군정치 앞에서 한미동맹을 해체하고 군대를 약화시킨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의 국정운영은 김정일의 구미에 맞은 것이다. 경찰을 폭도나 범죄자로 매도하는 언론의 선동은 정상적 국가에서는 보기 힘든 현상이다. 더욱이 분단된 상황에서 군인과 경찰을 '국가와 국민 수호집단'로 해석하는 것이 정상인데, 친북좌익사상에 물든 좌익 기자와 교사는 국군을 '학살집단'으로 저주하는 세뇌와 선동의 주체세력이 되어있다. 군대에 적대감을 가진 언론노조와 전교조가 천안함에 테러한 김정일의 선군통치(군국주의)를 매도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7/25 [14:14]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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