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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 들어오기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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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영 “직접 체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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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2010.07.21
라이트코리아·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625남침피해유족회 등은 22일[목] 오후 3시 대검찰청 앞에서『무단입북 한상렬 고발 및 구속 촉구』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남북통일을 반대하고 정부를 비난하면서 북한 체제를 옹호하는 한씨는 김정일의 하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한씨가 판문점을 통해 돌아오는 즉시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 직후에는 한상렬(진보연대 상임고문) 씨에 대해 국가보안법 및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할 방침이다.
이들은 더 나아가, 한 씨가 판문점을 통해 돌아오기로 예정된 날인 다음달 15일(광복절) 그를 ‘적접 체포’ 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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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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