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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세력이 실패하는 이유: 怯弱과 不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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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준의 변태적 기회주의자는 척결해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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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왜 500만표를 더 받아 집권한 이명박 정부와 170석의 거대 여당이 겨우 70석의 민주당과 5석의 민노당에게 휘둘리면서 무능한 집권세력으로 전락할까? 그 이유는 겁약하고 불의한 집권세력의 행보 때문이다. 정의와 용기가 모자라서, 용맹스러운 친북좌익세력의 군중선동술에 집권세력이 당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정부를 타도하고 자유체제를 타도하려는 좌익세력과 그 꼭두각시들을 제압할 정의와 용기를 집권세력이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정상적인 정의와 용기의 미덕을 가진 국민들이 실망하고 비판하면서, 친북좌익세력이 위축되지 않고 깽판을 부리고, 겁약하고 불의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무기력하게 흔들리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의롭고 용맹스러운 국무총리와 장관들과 청와대 일꾼들을 필요로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보복적 정의를 가지고 친북좌익세력의 반란과 반역 행위에 분노하고 응징했다면, 지난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의해 비정상적 상태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은 많이 정상화되었을 것이고, 비정상적인 친북좌익세력은 사회의 저변으로 밀려나고 반역세력은 지하로 숨어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겁약하고 무기력한 이명박 중도정권 때문에, 지금 친북세력은 국회, 학교, 사찰, 성당, 방송국, 시민단체 등에서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좌익깽판세력에 의해 맥 없이 휘둘리고 있다. 지금 한국사회에 좌익깽판세력에 휘둘려서 국방과 치안에 문제가 생긴 근원적 이유는 집권세력의 겁약함과 불의함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무기력해서, 박근혜가 몽니를 부리고 좌익빨갱이들이 난동을 부리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집권세력이 겁약하고 불의한 악덕의 댓가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바로 여당 내에서 야당의 도우미와 기쁨조들이 활개를 치는 현실이다. 박근혜나 김성식 같은 정체불명의 원칙주의자나 쇄신주의자가 여당 내에서 분열적인 역할을 하면서 활개치고, 이를 언론이 대대적으로 띄워주는 현상 자체가 진정한 원칙과 개혁이 사라진 여당의 현실을 잘 대변한다. 박근혜와 김성식은 원칙과 쇄신을 외치지 말아야 할 무자격 정치꾼들인데, 이들이 더욱더 원칙과 쇄신을 떠벌이고, 이런 가치전도 현상을 집권세력이 방치하고 심지어 끌려가니까, 집권세력은 불의하고 겁약해서 망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의와 용기라는 정치적 미덕을 더 보여줘야, 국가정상화와 정권재창출에 성공할 것이다.
박근혜와 친박파가 세종시 수정안을 폐기시킨 몽니을 부린 바로 직후에 여권에서 또다시 '박근혜 총리론'이 등장했다고 한다. 2007년 대선 직후 이명박 정부의 첫 총리로 박근혜가 거론된 데 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 등 정국 위기 상황 때마다 등장했던 '박근혜 역할론'이 또다시 세종시 수정안 좌절 이후에 불거졌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과거에는 '박근혜 역할론'이 '설'이나 '희망사항' 정도로 그쳤는데, 이번엔 세종시 수정 논란이 마무리된 상황이라 좀 다른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박근혜 총리설'이 사실이라면, 세종시 논란에 치명타를 가한 박근혜에게 총리를 구걸하는 집권세력의 겁약하고 불의한 본색이 잘 확인된다. 박근혜 정도의 해당정치꾼은 몰아내어야, 하늘과 민중이 집권세력을 도와준다.
박근혜 정도의 해당분자는 반드시 심판하는 것이 최소한 의롭고 용감한 정치세력의 모습이다. 박근혜에게 집권세력이 도움을 구걸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 이중적이고 망국적인 박근혜에게 도움을 구걸하는 자들도 이중적이고 망국적인 정치꾼이다. 좌익야당이 세종시 논란 등에서 박근혜를 찬양하는 이유는 같은 종류의 망국적 깽판꾼들이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정상적인 정당정치인이나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다. 그런 변칙적인 정치꾼 박근혜에게 집권세력이 구조를 요청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 집권세력이 박근혜를 한시라도 빨리 쳐내는 것이 정권 재창출에 더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박근혜는 퇴출되고 친박계는 흡수되어야, 집권세력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
한나라당의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친이(親李)계의 안상수 전 원내대표가 7월 2일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나라 발전을 위해 여러 정책 방안을 제시해주고, 국무총리 등 여러 역할을 고려해 대통령과 힘을 합쳐 정권 재창출을 이뤄나가야 한다. 박 전 대표가 국무총리를 맡아 국정 경험을 쌓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전대에 출마한 친박(親朴)계 서병수 의원도 "박 전 대표가 당은 운영해봤지만 국정 전반에 걸쳐 일해본 경험이 없다는 점 때문에 박 전 대표가 총리가 되는 것이 좋겠다는 국민이 많다. (박 전 대표가) 그런 역할을 맡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이는 이미 때를 놓친 불의하고 겁약한 판단으로 평가된다.
초선 쇄신파를 대표해 한나라당의 전대에 나선 검성식 의원은 "박 전 대표는 당이 어려울 때 항상 헌신해왔다. 박 전 대표가 서울 은평을 재선거에 출마한 이재오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지원하고 힘을 모아준다면 당의 화합과 큰 정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박근혜는 당이 어려울 때에 항상 헌신해왔다'고 말한 김성식은 새빨간 거짓말장이다. 며칠 전에 세종시 수정안에 딴지를 걸어서 폐기시킨 사실도 부정할 정도로 김성식은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박근혜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좌익세력을 위해 헌신해왔다고 판단해야 정직하고 정확하다. 대북문제나 좌익세력에 정의롭고 개혁적인 대응을 하지 못한 김성식이라는 해괴한 위장정치꾼이 쇄신을 들먹이면서 여당을 어지럽히는 사실 자체가 집권세력의 망조다.
여권의 이런 겁약하고 불의한 '박근혜 역할론'에 정작 박근혜와 그 측근들은 부정적이라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옳은 판단이다. 박근혜가 총리를 맡아서 이명박 정부를 돕고 자신도 차기대선에서 이명박 정부로부터 도움받을 공덕을 쌓을 기회가 있었다. 좌익세력의 도전을 받아 이명박 정부가 고전할 때에 박근혜는 총리나 당대표와 같은 중책을 맡아서 공동의 적인 친북좌익세력에 대처했어야 했다. 하지만 박근혜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필요한 시기에 꼭 좌익세력의 도우미처럼 역할하면서, 이명박 정부에 대적했다. 그런 점에서 박근혜와 그 측근들이 '박근혜 역할론'을 거부하는 것은 최소한 정직한 반응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의 긍정적 역할은 별로 없을 것이다. 박근혜가 집권세력에 분열과 갈등만 조성하지 않아도, 고마운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기간에 박근혜는 좌익세력에게는 기쁨을 듬뿍 주는 정치꾼이었지만, 우익진영에는 걱정을 잔뜩 안기는 딴지꾼이었다. 박근혜는 이명박 정부에 몽니를 부리는 역할만 하다가, 차기 대선에서 정부여당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할 운명을 가진 정치꾼으로 판단된다. 박근혜 수준의 변칙적 정치꾼은 친북좌익세력의 반란적 도전을 받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을 유지할 자질이 없다. 이명박 정부가 중도노선으로 헷갈릴 때에도, 박근혜는 우익진영의 시각으로 비판한 것이 아니라, 좌익세력의 입장에서 이명박 정부를 때린 백해무익한 정치꾼이었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이 사활을 걸고 추진한 세종시 수정안에 치명타를 가한 박근혜를 국무총리로 앉히자고 주장하는 정치꾼들은 원칙과 정의에 벽을 쌓은 권력추구자들이다.
정의와 원칙도 없는 정치꾼이 그냥 추구한다고 권력이 장악되는 것은 아니다. 한국 수준의 혼탁한 민주제도 하에서는, 탁월한 정치선동꾼이거나 혹은 나름대로의 원칙주의자이어야 권력을 장악한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의 역할론을 들먹이는 한나라당의 정치꾼들은 탁월한 사기나 확고한 원칙이 없는 어정쩡한 기회주의자들로 보인다. 허리멍덩한 기회주의자들이 박근혜와 같은 지독한 몽니꾼을 무기력한 이명박 정부에 도우미로 끌어들이지는 못할 것이다. 박근혜는 이명박 정부에 딴지만 걸다가, 결국에는 김영삼에 대적하다가 몰락한 이회창의 운명을 따를 가능성이 높다. 박근혜는 남북한 좌익세력에 의해서 천안함이 피격되고 광우난동사태가 벌어지는 한국사회에서는 부적절한 기회주의적 정치꾼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의 정치인들은 지금부터라도 남북한 좌익세력의 도전 앞에 흔들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정의와 용기의 정치적 미덕을 강력하게 구현해야 한다. 김성식의 쇄신과 박근혜의 원칙이 가진 이중성을 까발려서, 그런 정치적 위선자를 여당 내에서 제압해야 한다. 박근혜가 원칙과 신뢰를 떠벌이고, 김성식이 쇄신과 단합을 떠벌이면, 한나라당은 더욱더 분열과 갈등의 수렁으로 빨려들어갈 것이다. 박근혜와 김성식이 잠잠하는 순간에 한나라당은 화합과 개혁이 시작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의 애국정치인들은 박근혜 수준의 변태적 몽니꾼에게 휘둘리지 않아야, 좌익깽판세력의 반란적 도전을 제압할 것이다. 친북좌익세력보다 더 집권세력에 해로운 박근혜의 퇴출은 좌익세력 제압의 시금석이다.
변태적 몽니꾼인 박근혜를 여당에서 퇴출시키는 용기과 정의를 집권세력이 보여줘야, 친북좌익세력도 방자하게 정부와 체제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인의 핵심적 미덕이 용기와 지혜다.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은 좌익세력의 대한민국 파괴공작에 용감하고 정의로운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 국민들이 이명박 중도정부를 좌익세력의 도전을 제압하지 못할 무능정부로 본다는 데에 집권세력의 핵심적 문제가 있다. 박근혜를 총리로 내세워 좌익세력을 대적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 최소한의 정의도 없는 '박근혜 총리설'은 겁약하고 불의한 집권세력을 잘 상징한다. 용감하고 정의로운 정치세력에게 번영이 있음을 집권세력은 깊이 명심하고, 담대하고 정의롭기 바란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망쪼로 가는 한나라당과 대한민국 (불사조 프리존 논객)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나는 계파 같은 것은 없다는 사람이
/필요할 땐 계파를 동원한다
/그리고 하는 일은 사사건건 터집이다
/그러한 사람을 이젠 총리까지 하라고 한다
/이것이 한나라당만의 망쪼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말아 먹자는 것이다
/자기 개인 밖에 모르는 소인을
/국정의 책임자로 임명하면
/국가가 잘 굴러 가겠다
/한나라당에 그렇게 인재가 없고
/대한민국에 총리할 인재가 없냐
/뭉니밖에 부릴 줄 모르는 소인을
/국민의 지명도가 있다고
/총리 추대설로 불을 지피고 있는 것을 보면
/리명박 정부도 대한민국 말아 먹기에
/총력전을 펼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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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앞두고 '박근혜 총리론' 화두 등장
http://www.freezone.co.kr/
기사입력: 2010/07/03 [05:5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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