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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악의 꽃(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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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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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부산지부가 엄청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전교조가 말썽을 일으킨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이미 본인의 기고문인 「전교조, 악의 꽃」을 통하여 전교조의 문제점을 제기한 적이 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조지W부시 미국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바로알기 수업 동영상자료』를 그들의 홈페이지에 올려 국가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우리 젊고 순수한 학생들에게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매우 위험한 좌파의식화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악의 꽃 전교조 활동을 왜 우리는 가만히 보고 있어야만 하는가? 국가체제를 수호하고 있는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도 이들 전교조는 어린 우리의 새싹들에게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한다는 내용을 담은 소름끼치는 교육지침서와 시낭송교육을 통하여 의식화 교육을 시키고 있다.
예컨대 이들 전교조는 『.....(중략).... 그런 법(국가보안법을 가르침) 따위 헌신짝으로 던져버리자. 너는 고무하라 나는 찬양하리니 / 너는 잠입 하라 나는 탈출하리니 / 오, 우리들의 평화로운 이적행위여(....이하 생략)....』과 같은 광기어린 내용의 음악과 시낭송을 통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의식화 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중등용 국가보안법 수업지도안」에 첨부된 것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낭송토록 교안이 짜있는 시낭송교육의 극히 일부분에 속한다. 이것이 학생들에게 「국보법 관련 시(時) 소개하기」 항목이며, 교사가 학생들에게 반드시 낭송토록 짜여있는 교육지침 기본 자료다. 전교조가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일차적인 이유는 목적달성을 위하여 수업지침이나 참고서를 통해서 민감한 좌파 이념교육을 한다는 점이다.
또한 사회적 쟁점을 그들 전교조의 목적대로 실행하기 위하여 어린 대한민국의 자녀들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의식화교육에 동원하고 있다는 엄청난 사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사명감을 갖고 있는 몇몇 중요언론들은 지금 전교조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언론에 밝혀진 내용을 소개해보자. 조선닷컴(조선일보) 11월 3일자에는 다음과 같이 전교조가 편향된 의식화교육을 시키고 있는 항목을 예시하고 있다. 「“학생들을 이렇게 가르쳐라” = 전교조의 “중등용 국보법 수업지도안은 학생들이 모둠별로 국보법 토론, 1분짜리 상황극 만들기 ”국보법 5행시 짓기“ ”국보법 노래 부르기“」...등 일련의 교육과정을 통해서 어린 학생들에게 국가보안법의 문제점을 부각시켜 가르치도록 전교조는 자체 조직을 통하여 지시하고, 획책하며,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전교조가 교안으로 삼고 있는 상황극인 경우에는 「나는 감옥 갈 뻔 했네」라는 끔직한 주제를 설정해서 국보법에 위반되는 해당상황을 기획하고, 각색하고, 연출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그 이외에도 교사가 지도할 활동방향은 「나는 그래도 국보법을 어길 수밖에 없을 거야」라는 결론이 나올 수 있도록 하라고 전교조는 지침서는 명령하고 있다.
더더욱 가관인 것은 노래 부르기 활동에서 부를 노래로 소개된 것 중 하나인 「몽상」이라는 곡의 가사를 살펴보면 - 『국보법과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이근안(과거 고문경찰)을 빌려준다면 한 달 안에 한나라당과 좃선일보(조선일보) 간첩단 사건을 만들 수 있다』고 선동 교육을 시키면서 전기고문, 물고문, 통닭구이, 비녀꽂이 등 어처구니없는 용어도 스스럼없이 어린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교육시킬 퀴즈로서는 예컨대 『1960, 1970년대 농민들이 술을 마시고 말 한마디 잘못해 국보법위반으로 끌려간 뒤 그 술의 이름을 따서 XXX보안법이라고 한다. 이 XXX의 술 이름은 무엇입니까?』 즉, 답은 막걸리 보안법이란 식으로 퀴즈교육을 시키도록 교육지침을 내리고 있다.
그 외에도 수만 가지의 좌편향의식화교육을 위한 수업 학습 자료로서 무장하고 있는 이들 전교조를 이대로 놔두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어린 싹들이 오도되고 왜곡된 전교조의 교육을 받도록 그대로 방치하여야만 할 것인가에 대한 국민적 논의가 필요할 때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대한민국 학부모들이여! 이제 잠에서 깨어나라! 우리의 아들딸이 그 무섭고, 황당하고, 반역적인 좌파의식화교육을 이들 전교조로부터 받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이제사 언론들이 전교조의 실상을 부분적으로나마 파헤치는 것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위해서도 지극히 다행스러운 일이다.
우리 아들딸들에게 가하고 있는 전교조의 의식화교육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유물사관에 의한 친북공산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위한 그들 나름대로의 그들이 내세우는 참교육의 실질적 내용이다.
잘 알고 있지 않는가 ― 유물사관은 인간을 오직 물질로만 본다는 것 - 그리하여 부모형제도 없고, 이웃도, 조국도 없는 오로지 「붉은 이념의 노예」만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자! 「전교조」가 우리의 자녀들이 뛰놀고, 공부하는 학교마당에 버젓이 독버섯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은 위기의 벼랑에 서있다. 지금이야말로 국민들은 두 눈을 부릅뜨고 한데 뭉쳐, 친북혁명가들을 향하여 강한 저항을 하여야 할 때다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느냐 또는 대한민국이 상실될 것인가에 대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리가 서있다. 전교조 때문에 우리의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 아니 우리의 새싹들이 전교조에 의해 만들어진 음습한 이념의 틀 속에 빠져들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이제 우리가 서야할 땅은 어디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가…… 아니면??
도대체 어디인가?
대한민국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의 진정한 애국심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대령연합회 사무총장ㆍ대변인 양 영 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뉴스일자: 200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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