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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엔 국가 위해 싸울 우파전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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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한나라당 소장파/초선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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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장 프리존 논객
지금 한나라당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싸울 우파 전사가 없다. 6.2지방선거 이후 선거패인을 놓고 한나라당 내 초선의원들이 선거 패배의 책임을 당내 중진의원들에게 돌리며 세대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여당 초선의원들의 지방선거 성적표는 남의 탓 할 처지가 못 된다. 그들은 자기 지역구에서 당선자를 못 내고도 자성 없이 세대교체만을 부르짖고 있다. 이런 한나라당의 초선의원들은 보면 참으로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민주당 젊은 의원들은 선거에 올인 하며 스스로 자리를 차지하며 일어섰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젊은 의원들은 선거기간에는 강 건너 불 구경 하듯이 하다가 선거가 끝나자 선거패배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젊은 의원들은 세종시 때문에, 4대강 때문에, 청와대 때문에, 때문에… 타령을 하며 지도부를 성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은 비겁했다. 야당에서 천안함 사건으로 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 일어날 거라며 공공연히 국민들에게 전쟁공포증을 조장해도 어느 의원도 나서서 국가안보문제를 자신있게 주장하는 의원을 본 적이없다. 여당에서 김문수지사 외에는 그 누구도 국가안보와 국책사업에 정부를 대변하고 자기주장을 펼치는 사람은 없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당쇄신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살피고 그리고 당신들이 가슴 속에 지킬만한 보수우파의 가치가 있는지 자문해봐야 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이 세운 정부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 봐라. 자신들의 의원 뺏지 하나 지키기에 급급한 모습으로 밖에는 안 보인다.
한나라당의 쇄신과 정풍과 보수우파정당의 가치를 회복하려면 초선의원들 같은 어정쩡한 얼치기들이 사라져야 된다. 그리고 우리사회를 지켜낼 보수우파의 가치실현을 위해 자기를 희생 할 수 있는 전사가 한나라당에 필요하다. 한나라당은 지금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종복주의자들과 싸워야 된다. [여대장 프리존 논객: http://www.freezone.co.kr/]
박근혜는 총리, 대표, 다 틀렸어!(친박척결 프리존 논설가]
돌대가리 멍충이 집단이 한나라당이다. 뭐 박근혜한테 국무총리를 주네 당대표를 주네 입을 놀리고 있다. 그래 얍삽하게 글질 말질 그럴듯하게 국민들 속여서 구케의원씩이나 됐냐? 우리 동네 강아지 부하들아, 두쪽 혹은 **** 아깝다 냉큼 도려내라.
다음 글을 읽어봐라. 모든 것 포기하고 야인이 된 사람이다. 참고로 이 사람은 1년 전 목숨 걸고 열혈 박파였다. 본인의 말 사실이 아니라면, 나의 두쪽 혹은 **** 도려내겠노라
<진실의 외침 - 펌글>
며칠 전에 올렸던 나의 글의 의미는 박근혜 전 대표와 박파들을 우롱 음해하기 위한 글이 전혀 아니었음을 밝힌다.
나 역시 6.2 지방선거를 앞둔 싯점에 정치적 글을 자제해 오던 터에 6.2 지방선거가 끝나고 한나라당의 참패라는 의외의 결과에 많은 당혹감을 맛보았고 특히 박근혜 전 대표의 텃밭 대구 달성군에서의 한나라당 참패에 대해 수많은 의문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마침 회사의 업무일로 6.2 지방선거 이튿날 달성군 현풍읍과 구지면 공단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나는 현풍읍민과 구지면민들에게서 꿈에서도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여러 군데서 들었다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의 아성인 달성군민들의 입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포기하는 듯한 말들에 처음에는 농담으로 하는 소리겠지 하고 흘려들었는데, 이상하게도 가는 곳마다 박근혜 전 대표를 이제는 지지하지 않겠다는 말들을 하나같이 하고 다니더라는 것이다. 박파들이 나에게 빈깡통이니 돌대가리니 명빠니 노빠니 하는 말에 대해 전혀 관심 없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올리는 글이 허위가 아니며 꾸며낸 말이 아닌 진실이라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것 뿐 만이 아니다. 대구 시내에서도 “박근혜 전 대표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라는 말들이 공공연히 떠돌고 있고, 이 말에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는 모습들을 종종 본다는 것이다. 6.2 지방 선거가 끝난 이후 요 며칠사이 대구 달성군을 출발지로 해서 대구시 주변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영천시 경주시 포항시 등에 거주하는 친구들과 알고 지내는 분들에게 박근혜 전 대표의 현재의 지지도에 대해 나름 알아본 결과는 달성군에서와 별반 다름이 없었다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도의 결과는 7월 재보선 때와 다음 총선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리라고 본다. 내가 모지리 빈깡통인지 돌대가리인지도...ㅎㅎㅎ [친박척결 프리존 논설가: http://www.freezone.co.kr/]
기사입력: 2010/06/07 [22:08]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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