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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돕고 동맹을 해치는 친북좌익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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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충동에 사로잡힌 좌익세력을 박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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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한국 언론과 학교와 사찰을 깊이 장악한 좌익세력의 줄기찬 반정부 선동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좌익세력에 완전히 끌려가지 않고 대한민국을 지킬 기운과 정서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좌익세력이 한국인들을 좌익이념의 광신도들로 만들기 위해 전교조나 언론노조를 통하여 필사적으로 노력해왔건만, 여전히 한국의 민중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여력을 유지하고 있다. 좌익세력의 정치적 광신이 실패로 끝나는 마지막 발악이 요즘 좌익세력이 보여주는 패륜과 반역의 깽판질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한번만 더 집권을 연장했다면, 대한민국은 거짓과 폭력이 진실과 자유를 덮치는 북한처럼 되었고, 한민족은 악마의 노예들로 전락했을 것이다.
다행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고, 다소 허리멍덩하지만, 이명박 중도정부가 좌익세력에게 굴복하지 않아서, 그나마 한국사회는 북한과 같이 가치가 완전히 전도된 전체주의사회는 되지 않았다. 동아일보와 코리아리서치센터(KRC)가 후보 등록(13, 14일)에 맞춰 13∼17일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 결과, 중간선거의 성격을 띠는 6.2지방선거에서 여당은 서울-경기-강원-영남에서 상당히 우세하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장악한 방송이 악랄하게 이명박 정부여당을 때리고 좌익야당을 비호한 현실을 감안한다면, 국민들은 언론에 속지 않은 것 같다. 좌경화된 기자, 교사, 승려, 신부, 판사들만 정리하면,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진입할 것이다.
남한사회에는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을 거치면서, 친김정일 세력이 너무도 많이 번성해서, 많은 사안들에 대해 김정일을 위하고 이명박을 해치는 해괴한 망국현상이 일상사처럼 벌어지고 있다. 5월 16일 전교조 교사들이 전교조 창립대회를 하면서 어린 학생들까지 정치선동에 내모는 망국현상을 YTN을 비롯한 주요 뉴스방송들이 무비판적으로 국민들에게 선전했다. 이런 언론의 반정부 선동은 남한의 기자들과 교사들이 망국적인 정보와 지식을 확신시키는지를 잘 증거한다. '미디어오늘'이라는 좌익매체는 '천안함에 화약이 나와도, 100억분의 1그램으로, 어떻게 북한의 소행이라고 말할 수 있으냐'며 북한을 감싸고 돌았다. 개인의 자유를 국가에 대한 반역에 악용하는 기자들과 교사들은 자멸의 천벌을 쌓고 있다.
다행히 요즘 조중동은 상당히 정상적 시각과 논조를 회복했다. 중앙일보는 16일 김진 논설실장의 논설을 통해 한국의 비정상적 정신상태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인간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많아야 1억분의 1이라고 했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한국전에서) 2.2%라는 높은 위험에 목숨을 내맡겼는데 2년 전 광우병 촛불세력은 1억분의 1을 가지고 난동을 부렸다. 폭력 시위대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의 수도 한복판을 불법 해방구로 만들었다. 경찰을 패서 경찰 400여 명이 다쳤다. 신문사들을 부쉈고 신문에 광고를 내는 업체들을 협박했다... 광우병 촛불세력이 비겁한 건 동맹에 대해선 광분하면서도 적에게는 관대한 것이다." 이 논설처럼, 한국인들은 좌익세력의 선동에 의해 정신적으로 깊이 병들어 있다.
또 중앙일보는 "천안함 폭침(爆沈)이 북한의 소행일 확률은 99.99%다. 1억분의 1을 가지고도 동맹국 미국을 공격하면서 99.99%의 살인 혐의자에 대해선 침묵한다. 2002년 효순·미선양 사건은 미군의 과실치사였다. 과실치사는 그토록 규탄하면서 북한군의 기획살인에 대해선 왜 침묵하는가. 광우병 촛불세력에는 상당수의 친(親)노무현 그룹이 포함되어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이념적 캐치프레이즈는 ‘사람 사는 세상’이다. 친노 세력은 ‘사람 사는 세상’을 원한다며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고함을 질렀다. ‘사람 사는 세상’을 외치면서 정당을 만들고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자며 표에 호소하면서 ‘사람 죽이는 세상’엔 왜 침묵하는가"라며 남한 좌익세력의 친북반미성을 꼬집었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은 거짓과 죽음의 세력이다.
마지막으로 중앙일보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는 이른바 급진진보(좌익세력) 그룹이 많이 들어 있다. 이들은 한국 현대사는 부끄러운 역사라며 대표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장기집권을 비난한다. 박정희의 3선 개헌은 권력을 동원한 강압책이었다. 그러나 패밀리(family)의 우상숭배나 부패를 위한 장기집권이 아니라 국가의 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한 개발독재였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그런데도 급진진보 그룹은 3선 개헌은 비난하면서 북한의 3대 독재세습에 대해선 침묵한다. 코끼리 같은 진실엔 침묵하고 바늘귀보다 작은 미신엔 흥분하는 광우병 촛불세력. 그들은 과연 정의로운가"라고 남한 좌익세력의 비정상적 친북성향을 지적했다. 남한의 좌익세력은 철저하게 '親김정일 코드'에 따라 판단한디.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좌익선동세력은 거짓과 폭력에 찌든 반역자들이다. 이 좌익선동세력은 김정일 집단과 같은 죽음의 세력에 노예가 되어있다. 그래서 김정일의 군사적 공격에 대해 미친 듯이 굴종하고 수용하는 정신이상증상을 보여준다. 천안함 피격이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모든 자들은, 전략적으로 시간을 벌거나 혹은 응징의 기회를 노리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정신적으로 적에게 굴종하고 자신을 해치는 자멸충동에 사로잡힌 정신질환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천안함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 미국의 소행'이라고 우기는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 군사전문가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김정일 집단에 굴복시키려는 자멸적 망국노들이다.
건강한 자유인들은 지금 '천안함 공격자는 북한 김정일이고, 김정일의 공격은 선제공격으로 예방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김정일 집단을 제거하는 것은 북한동포들을 살인마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는 인간해방 활동이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을 악마의 종파집단으로 규정해서, 언제든지 선제공격으로 북괴의 테러활동을 막을 수 있게 준비해야, 정상적 국가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16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천안함 침몰에 대한 정부의 대응 조치 중에) 핵심은 북한이 다시 도발하려 할 경우 북한의 지휘체계와 주요 공격수단을 타격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확실히 하는 것"이라고 말한 이상우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의 주장은 적정절하고 구현되어야 필수적 조처이다.
동맹인 미국의 작은 실수(효순-미선양 사건이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는 몇달이고 반란선동을 해대고 적(북괴)의 고의적 도발(천안함 피격)에는 침묵하는 좌익세력을 방치하면, 태국과 같은 내전상태를 한국이 만나게 된다. 지금 야당에는 대한민국에 적대감을 품은 자들이 지방선거에 공천됐다. 국가보안법을 어긴 전과자,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손가락을 자른 자, 법치 파괴에 무심한 자가 서울시, 강원도, 경기도에서 국민의 지지를 상당하게 얻고 있다. 이런 현상은 지난 15년 동안 언론이 개인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에 무감각한 군중들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친북좌익세력이 번성하면, 한국의 태국화도 가능하다. 자멸충동에 사로잡힌 좌익세력을 제압해야, 대한민국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5/17 [00:41]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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