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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밀어내고, 조전혁을 앞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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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영웅 밀어내고, 진짜 영웅을 등장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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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조전혁 의원이 하나의 정치적 영웅으로 등장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대한민국이 깊이 좌경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국시민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그 결과 대한민국을 비정상적 상태로 만든 좌익정당, 좌익단체, 좌익방송을 척결하려는 의지를 가진 정치인이 등장하면 순식간에 영웅으로 대우받을 사회적 풍토가 되어있다. 동의대 사태를 교정하려고 노력한 전여옥 의원이 일정한 수준의 영웅으로 등장했듯이, 이제 전교조를 척결하려는 조전혁 의원도 일정한 수준의 정치적 영웅으로 등장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좌익척결에 나서는 정치인은 쉽게 영웅이 될 수 있는 정치사회적 풍토가 조성되어 있다.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해서, 우리법연구회 판사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서울지방법원(양재영 판사)으로부터 '전교조에 하루 3000만원씩 지급하라'는 폭력적 결정을 받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게 동료 의원들의 지원과 애국단체의 지지와 일반국민들의 성금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김대중 노무현 좌익정권 10년에 좌익세작들과 중도얼간이들이 정치권, 언론계, 종교계, 교유계의 핵심에 파고든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는 이성과 양심이 반듯한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다. 한국사회의 상층부가 많이 좌익화 되었지만, 민중들은 확고한 자유민주주의자들이다. 한국의 건강한 민중이 아니었다면,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좌익세력은 적화통일이 훨씬 더 깊이 진척시켰을 것이다.
4일 조전혁 의원실에 따르면 명단을 공개한 지난달 19일부터 3일까지 후원회 계좌 등을 통해 들어온 기부는 184건(237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돈폭탄이 애국적 정치인에게 쏟아지는 것이다. 조 의원실 직원은 "돼지 저금통을 통째로 보낸 주부도 있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좌익정권에 의해 망가진 대한민국을 정상화 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보여주는 정치지도자들을 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법원에 좌익판사가 우굴대고, 방송에서 친북선동꾼이 우굴대고, 학교에 반역교사들이 우굴대는 듯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자유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국자들이다. 언론의 거짓 선동을 뚫고, 전교조의 실체를 아는 순간에, 국민들은 전교조 척결을 요구할 것이다.
제대로 된 국가라면, 전교조는 벌써 폐쇄되었을 것이다. 폐쇄되지 않아도, 최소한 전교조의 명단을 교육부가 학부모들에게 공개했어야 했다. 전교조의 명단 공개 거부를 비호한 판결을 내린 판사는 법원에서 퇴출되어야 하지만, 워낙 이용훈이 지휘하는 한국의 법원이 좌경화되어서 양재영의 횡포적 판결은 일단 이행되어야 하는 것 같다. 조전혁 의원은 이행강제금 지급 의무가 발생한 지 나흘째인 4일 밤 11시 홈페이지에서 명단을 내렸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이 30여명이나 더 달려들어서, 전교조 명단 공개에 동참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대한민국이 아직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기운이 충분히 남아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한나라당도 이제 중도의 헷갈림을 벗어나서 건국이념에 투철한 정당이 되어야, 남북한 좌익세력의 도전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행강제금 압박에 못 이겨 조전혁 의원은 명단을 내렸지만, 명단 공개에 동참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점차 늘고 있다는 사실은 눈물겹도록 감격스러운 현상이다. 오죽했으면, 건국이념보급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등이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조전혁 의원을 지원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환영한다"는 기자회견까지 가지면서, 한나라당의 의로운 국회의원들에게 감사했겠는가? 원래 교육부에서 직권으로 전교조 명단을 공개하거나, 아니면 전교조가 자진해서 자신들의 명단을 발표했어야 했다. 전교조가 자신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진정으로 망국행각을 뉘우치고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에 투철한 교육에 전념한다면, 살아남을 여지는 남아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교육부가 정상적으로 역할라면, 전교조는 살아남기 힘든 집단이 되었다. 그리고 병든 교육부 때문에, 조전혁 의원이 앞장서서 전교조 명단을 벌금을 물고 공개하고, 의로운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에 동조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효재·정두언 의원 등 이미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교조 교사 명단을 공개한 9명 외에도 강용석 의원 등 23명이 추가로 명단을 공개할 뜻을 밝혔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또 조 의원을 돕기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13일 청계천광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모금 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전교조를 없애지 못한 것에 다소 불만이 있지만, 그나마 이 정도의 반국가교육 척결 의지도 국민들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문제는 한나라당의 지도급 정치인들이다. 전여옥이나 조전혁 의원과 같은 의로운 정치인들이 박근혜나 이재오와 같은 정체불명의 정치인들을 대체해야 하는데, 여당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김무성 신임 원내대표가 박근혜에게 당무를 보고할 것은 보고한다고 발표했다. 안상수 전 원내대표처럼 김무성 원내대표는 좌익세력에 대적해야 한다. 김정일, 김대중, 전교조, 민노당, 조계종에 바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하는 박근혜는 퇴출의 대상이지 보고의 대상이 아니라고 애국진영의 많은 지도자들이 생각하고 있다. 박근혜는 사실상 조전혁 의원보다 대한민국의 정상화에 덜 기여한 정치꾼으로 규정되어 퇴출되어야 한다. 심지어 지난 2여년 동안에 박근혜는 한국사회의 정상화에 깊이 딴지를 걸어왔다.
이번 천안함 피격사건을 계기로 남북한의 좌익세력 척결에 도움이 되지 않은 정치인들은 숙정되어야 한다. 민노당과 민노총과 같은 친북좌익세력을 상대로 치열하게 싸우지 못할 겁약한 정치꾼들을 정부와 여당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정치계의 인적 청산에 첫번째 대상은 '김정일을 대화가 통하는 통 큰 지도자'라고 여긴 박근혜이어야 한다. 박근혜는 김대중 시대에 보수진영의 성격을 중도화시킨 장본인이다. 박근혜는 김대중-노무현-김정일과 함께 퇴출되어야 할 낡은 정치인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허리멍덩한 통치에 염증을 느낀 국민들이 또 박근혜와 같이 김정일에 굴종적 인간을 정치지도자로 인정하란 말인가? 한나라당 내에 김대중 세력에 의해 조작된 사이비 영웅들은 숙정되어야 한다.
좌익척결에 아무런 의지가 없는 모든 정치인은 대한민국의 성공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거나 성공을 파괴하는 망국노가 될 것이다. 천안함 피격과 전교조 명단 은폐를 계기로 남북한 좌익세력의 파괴적이고 비밀적은 속성을 충분히 국민들이 구경했다. 한나라당 안에 애국적 의원들은 팀을 짜서 조직적으로 좌익정권이 박은 대못을 뽑아내는 데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 덩치만 크고 국가정상화에 무기력한 여당은 망국의 주역이 될 수 있다. 좌익정권 하에서 언론이 조작해낸 박근혜 부류의 사이비 영웅들을 숙정하고 전여옥, 안상수, 조전혁과 같은 진정한 애국전사들을 여당의 지도자로 앞세워야 할 것이다. 앞으로 우익애국전사들이 한나라당을 웰빙중도당에서 애국투쟁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도 남북한 좌익세력을 확실하게 척결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가진 용사들에게 국가경영의 사령탑을 맡겨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국 지휘관회의를 주재할 정도로 한국의 안보는 전시적 상황이다. 국방와 치안을 실용주의의 핵심적 과제로 삼아햐 할 정도로 한국의 안보상황은 위급하다. 김정일이 가진 무기는 '이판사판의 마지막 깽판'이다. 이 김정일의 가장 큰 무기는 남한 내에 번성한 친북좌익세력이다. 이 친북좌익세력에 대적하는 자는 애국영웅이요, 이 친북좌익세력을 피하는 자는 망국노다. 이명박 대통령도 남북한 좌익세력을 제압할 인적 쇄신을 해야 할 것이다. 천안함과 전교조는 대한민국의 대각성운동을 요구한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0/05/05 [12:01]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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