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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태관련 긴급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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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당시 5679부대장 연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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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한 대규모 강연회가 열린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약칭 국본)는 8일 오후 2시 서울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천안함 사태관련 긴급 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강연회에는, 특히 지난 2002년 ‘2차 연평해전’(일명 서해교전) 당시 5679부대장이었던 한철용 예비역 소장이 초청강사로 나온다.
그밖에도 이날 초청강사로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이동복(前 국회의원)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조갑제(前 월간조선 대표) 기자, 김성욱(무한전진 대표) 기자, 인터넷논객 고성달(모 군사잡지 편집위원) 씨 등이 있다.
한편 국본 측은 계속해서 13일 오후 2시 부산 시민회관에서, 15일 오후 2시 대구 시민회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강연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출처 :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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