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정치
|
|
|
안상수 때리기에 혈안이 된 좌익세력들
|
안상수가 봉은사를 조계종 직영사찰로 왜 만드나?
|
조영환 편집인
좌익세력의 종교인, 정치인, 언론인들이 안상수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때리고 있다. 좌익매체들은 명진스님의 '안상수 원내대표가 봉은사를 조계종 직영사찰로 만들려고 압력했다'는 발언을 기반으로 안상수 때리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안상수 원내대표가 사법개혁을 주장하고 전교조의 폐해를 지적했기 때문일 것이다. 안상수 의원이 교육계, 법조계, 종교계의 좌익세력에 정확한 지적을 내놓자, 좌익선동꾼들이 일제히 안상수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비해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해서 정부와 여당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청와대는 종교계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종교계 원로들과의 대화에 나서고, 한나라당은 특유의 겁약한 회피적 모습을 보이고, 안상수 원내대표 측은 소극적인 '무시전략'을 쓰고 있다.
마치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거짓말을 꾸며내던 좌익매체의 선동꾼들이 발악적 수준으로 안상수 때리기에 광분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이 "안상수 원내대표의 압력 때문에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계종의 민주적 투표를 통해서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성명까지 냈는데,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리한 정보만 취사선택해서 짜깁기 하는 데에 천부적인 좌익선동꾼들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좌익승려 명진스님을 제거하기 위해서 봉은사를 조계종 직영사철로 만들 압력을 가했다"는 취지의 정치선동을 해대고 있다. 오마이뉴스, 뷰스앤뉴스, 한겨레신문 등 좌익매체들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명진스님을 좌파라고 낙인찍었다고 방방 뛰고 있다. MBC를 비롯한 좌익매체들은 군중선동기관의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좌익세력의 안상수 때리기에 가장 촉빠르게 반응한 진중권을 인터넷 매체와 사이트들이 띄웠다. 진중권은 24일 저녁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사태가 충격적인 것은, 이른바 전 방위적으로 전개되는 현정권의 좌파 척결 운동이 언론, 방송, 학계, 문화계를 넘어 종교의 영역까지 침범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정권 초기에 불교계가 현 정권의 종교편향에 크게 반발한 적이 있었지요. 정권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런 불교계에 어떤 식으로든 손을 썼어야 했을 겁니다. 이미 강남에서는 명진 스님, 강북에서는 수경스님을 손 본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 있는 상황이었구요. 이번 사태는 그 소문이 사실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에 불과합니다"고 주장하면서, 봉은사사태를 여당의 종교장악 시도로 단정했다.
진중권은 "코미디는 (의도적인 병역 기피로 의심되는) 병역 면제를 경력으로 가진 안상수씨가 월남전에 참전했던 명진스님을 향하여 '좌파'라 비난했다니, 명진 스님은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요. 이런 꼴을 보면 솔직히 입에서 욕이 튀어나옵니다. 심지어 진중권도 육군 병장, 진 병장인데, 군대도 안 갔다 오고 학생 시절 김일성 장군 만세나 부르던 정신 나간 넘들이 뉴라이트니 뭐니 해까닥 전향하여 나보고 빨갱이가 어쩌구 떠드는 꼴을 보면, 정말 처발라 주고 싶은 심정이 들거든요. 하여튼 대한민국 우익운동을 주도하는 게 장군님 만세 주사파라는 것도 실존적 코미디라 할 수 있지요"라며 우익인사들을 힐난했다. 단순한 군중을 미혹하는 데에 악용될 '병역을 필하면 마치 우익이고 병역을 미필하면 좌익'이라는 진중권식 이분법이 우섭다.
오마이뉴스는 안상수 원내대표가 다니는 경기도 의왕시의 오전동성당의 전합수 주임신부까지 동원해서 안상수 흠집내기에 나섰다. 오마이뉴스는 "최근 안 원내대표가 신도로 있는 이 성당에서 미사 시간에 '강남의 부자 절에 좌파 주지를 그냥 둬서 되겠느냐'는 안 원내대표의 언행이 회개와 참회의 대상으로 거론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최근 안 원내대표가 불교에서 좌파를 적출해야 한다 하고, 부산 성폭행 범죄도 좌파 탓으로 돌리는 등 해서는 안 될 말로 스스로 곤경을 자처하고 있어 안타깝다. 안 원내대표의 영혼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신도들과 함께 반성과 참회의 기도를 했다"는 전합수 신부의 정치적 발언을 전했다. 이는 신부를 이용한 우회적 안상수 때리기로 판단된다.
오마이뉴스는 "전합수 신부의 지적대로 올해 들어 안 원내대표의 '좌파 낙인 찍기'는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25일 '좌파성향 판사가 사법부의 핵심 개혁 대상이다'고 사법부를 압박했고, 1월 29일에는 세종시 원안에 대해 '10년 동안 좌파정권이 박아놨던 대못'이라고 표현했다. 또 교육계를 향해서는 '(좌파) 이념교육이 아동 성폭행을 발생시켰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또 오마이뉴스는 "중앙에서 정치하시는 분이 계속 '사고'를 치면 지역 밑바닥에서 일하는 우리는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안 그래도 지방선거가 정책 대결로 가고 있는데, 득표에 보탬이 안 되는 색깔 공격은 중단했으면 한다"는 의왕시 예비후보의 의견을 전했다. 안상수 의원의 좌파 때리기 발언이 좌익세력에게 많이 아프다는 증거다.
프레시안도 "지역구에 있는 사찰에서 여러 번 식사도 했고 대담도 나눴다"는 명진스님의 주장과 1998년 3월 26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안상수 원내대표와 당시 조계종 총무원장이던 월주스님과 용주사 주지 정락스님, 과천사암연합회장 종훈스님, 당시 관장이었던 자승스님, 연주암 선원장 명진스님의 사진을 들이대면서, '안상수 원내총무가 명진스님과 잘 아는 사이가 아니냐'고 압박했다. 이런 사진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봉은사를 직영사찰로 만드라'고 압박한 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이 사진을 근거로 마치 시공을 뛰어넘어 올해에 안상수 원내대표가 조계종에 직영사찰 공작의 주역인 듯한 인상을 주는, 논리적 비약이 심한, 기사를 프레시안은 생산했다.
뷰스앤뉴스도 "안상수 원내대표는 무엇이라고 변명할 것인가"라는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의 논평을 소개하면서 안상수 때리기에 열을 올렸다. 뷰스앤뉴스는 "무조건 ‘모른다, 아니다.’라고 잡아뗀다고 해서 선선히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법부와 교육계를 난도질했던 안상수 원내대표가 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소심한 대응을 보이고 있는지 국민의 궁금증은 커져만 가고 있다. 집권여당의 지도부가 정치인으로서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 헌법을 유린하고 종교를 발아래 두려고 했다는 의혹에 대해 답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정계은퇴로 국민 앞에 속죄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민주당의 논평을 소개했다.
한겨레신문의 사설은 "안 대표의 이번 (좌파 주지 교체) 발언을 범상히 보아 넘길 수 없는 이유는 교육·언론·문화·예술계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무차별적으로 불고 있는 ‘매카시즘적 좌파 척결 광풍’과 정확히 맥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검은 촉수가 드디어 종교의 영역까지 미쳐, 정교분리의 원칙마저 훼손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미 불교계에서는 다음엔 4대강 사업 반대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 화계사의 수경 스님이 표적이라는 얘기까지 파다할 정도다. 안 대표는 '종단 내부 싸움에 나를 끌어들인 것'이라고 변명을 늘어놓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라고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난했다. 종교싸움에 안상수를 끌어들인 명진스님의 꼼수를 한겨레신문은 간과했다.
또 한겨레신문의 사설은 "안 대표의 ‘색깔론 애호’가 거의 편집증 수준임은 이미 여러 차례 증명됐다.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을 놓고 '좌편향된 교육 때문에 아동성폭력 범죄들이 늘었다'고 갖다붙이는가 하면, 사법부를 항해서는 '좌파 정권이 박아놓은 대못을 뽑아내야 한다'고 핏대를 올렸다. 자신의 이런 비이성적 발언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얼마나 심화시키는지에 대한 인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분명한 사실은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이 이렇게 계속 편가르기에나 골몰하는 한 우리 사회의 통합과 화해는 요원하다는 점이다"라며, 한국사회 분열의 책임을 악랄하게 반정부적인 좌익세력이 아닌 좌익세력의 광란을 지적한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덮어씌웠다.
지금 좌익세력은 자신들의 종교적 분열까지 여당의 애국정치인 때리기로 둔갑시킬 조작과 선동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사회에는 거짓과 조작과 반란에 천부적인 좌익세력이 언론계, 정관계, 종교계에 번성해있다. 좌익세력이 암종이 한국사회에 말기암 정도로 깊이 퍼져있다. 미국산 쇠고기를 광우병 덩어리로 왜곡날조한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추종 좌익세력은 거짓말을 태연하고 하고 날조를 밥 먹듯이 하는 후안무치안 세력이다. 이들은 지금도 '안상수 원내대표가 조계종 총무원에 압력을 가해서 봉은사의 명진스님을 쫓아내고 봉은사를 조계종 직영사찰로 만들려고 했다'는 미신을,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덩어리'라는 미신과 같이, 조작해서 신봉하고 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위해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대한민국의 애국세력과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한, 친북좌익세력을 정확하게 지적했다. 한나라당의 소장파 의원들이 최소한의 양심과 정상적 이성이 있다면, 거짓말을 날조하는 좌익승려과 이를 비호하는 좌익정당과 좌익매체를 비판해야 머지 않은 장래에 수치스러운 정치꾼으로 전락되지 않을 것이다.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좌익세력에게 굽신댄 정치꾼들의 몰골을 봐라. 일제시대의 친일파나 북한의 김정일 추종자들처럼, 오늘날 남한의 좌익분자나 좌익세작들은 머지 않은 장래에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망국노들로 낙인되어 지탄받을 것이다. 안상수 의원의 좌익비판은 일제시대의 독립투사와 같은 정의롭고 애국적인 발언이다.
기만과 선동, 패륜과 반역, 왜곡과 날조, 거짓과 폭력에 천부적인 좌익세력은 안상수 원내대표의 쓴소리를 맹목적으로 거부하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골방에서 차분하게 한번 교훈으로 삼아 명상하기 바란다. 지금 남북한 좌익세력은 자멸의 귀신에 사로잡혀서 미친 상태이다. 좌익세력이 뒤집어쓴 민주와 인권과 통일과 평화의 탈은 이제 모두 벗겨지고, 악랄한 거짓과 억지와 깽판만이 드러났다. 김정일 집단이 망해가는 것에 초조감을 느낀 남한의 좌익분자들이 남한사회에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좌익분자들은 언론계, 종교계, 노동계, 정관계, 법조계, 교육계에 깊이 침투해서, 대한민국의 파멸에 혼신의 노력을 지금 경주하고 있다. 중도집권세력의 겁약한 도피를 즐기면서...
하지만 거짓과 폭력에 천부적인 좌익깽판세력은 결국은 실패할 것이다. 안상수 원내대표의 좌익세력에 대한 비판은, 아무리 좌익세력이 깊이 침투한 방송과 신문과 인터넷이 비난을 가해도, 저변 국민들에게 설득력 있다. 좌익정권 하에서 번성한 좌익선동세력은 한국사회의 일부 상층을 장악했을 뿐이지, 저변 국민들은 건강하다. 그래서 광우난동사태와 같은 좌익세력의 총력적 반란도 한국사회에서는 '찻잔 속의 태풍'에 불과했다. '봉은사를 조계종 직영사찰로 만드려는 안상수 원내대표의 압력을 총무원이 따랐다'고 좌익매체가 선동하면, 장기적으로 좌익세력에게 자멸극이 될 것이다. 안상수 원내대표의 반듯한 충고를 받들어서, 좌익세력은 군중미혹을 통한 좌익혁명의 낡은 꿈을 포기하라.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