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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이 아닌 국회 자체를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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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의 소굴이 되어버린 국회, 방송, 학교,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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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편집인
한나라당이 "대정부질문은 정쟁의 도구로 사용된다"며 국회의 대정부질문을 폐지하자고 나오자, 민주당은 "국회를 폐기하자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비판하며, 대정부질문 폐기논쟁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에 국민들은 정부를 비난하는 데에만 사용되는 국회의 대정부질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법치를 깨는 본산인 국회를 없애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깽판의 모범을 보이는 국회가 없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무기력하기 그지 없는 여당과 깽판의 달인들이 모인 국회가 왜 필요하느냐는 목소리가 국민들로부터 들린다.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공중부양'까지 하는 국회의 좌익깽판꾼들이 방송국의 좌익기자들에 의해 찬양받고, 법원의 좌익판사들에 의해 비호받는 현실을 타파해야 대한민국의 법치가 선다.
무엇보다도 먼저 깽판국회가 없어져야 한다. 여당에서 국회의 깽판적 대정부 질문을 없애라고 하는데, 깽판국회 자체를 없애야 한다. 동아일보에 의하면,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9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대정부질문은 상임위보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비효율적, 비생산적 제도여서 1년에 4회인 대정부질문 횟수를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고,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정례 기관장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 때는 대정부질문을 하지 말자. 의원들이 참여도 하지 않고 질문 내용 자체가 일방적 정쟁의 도구로 활용된다면 차라리 폐지하는 게 낫다”고 주장했고, 안상수 원내대표도 5일 열린 당직자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은 지금 의미가 없어져 차라리 폐지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을 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여당이 대정부질문을 없애자고 하자, 민주당이 반대한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9일 국회 브리핑에서 “대정부질문은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 정부의 정책을 검토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국회의 핵심 기능이다. 여당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겠지만 폐지해야 한다는 망언이 쉽게 나와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인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의 존폐 문제를 쉽게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본회의장을 떠나더라도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회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계속 살펴보고 있는 만큼 본회의장 이석이 많다는 이유로 대정부질문의 효용성을 문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을 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
법을 만드는 국회, 법을 집행하는 법원, 법을 홍보하는 방송 등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파괴하는 입법부, 사법부, 홍보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오늘날 한국사회의 망국현상에 분개한 국민들은 '국회, 법원, 방송을 없애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정상화된다'는 극단적 주장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핵심적 망국요세가 국회와 법원과 방송국과 학교인 사실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는 국민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소위 민주화세력이 국회, 법원, 학교, 방송을 깊숙이 장악해서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것은 집권하면 반역행정이요 실권하면 반란깽판이니, 어떻게 민주화세력을 망국노들이라고 하지 않겠는가?
좌익세력이 난동질을 치는 국회, 법원, 학교, 방송이 없어지는 천벌을 하늘로부터 받을 날이 다가오는지도 모른다. 국민들은 반란적 깽판질을 종종 해대는 국회, 법원, 학교, 방송국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깽판세력을 둥지를 틀고, 훈련시키고, 강화시키고, 확산시키고, 비호하는 국회, 학교, 방송, 법원이 건재하다면, 하늘이 없고 국민이 죽은 것이 아닌가. 국회의 대정부질문이 아니라 국회 자체가 없어지길 바라는 국민들이 적지 않다. 아무리 국회가 논쟁의 장소이지만, 국회의 대정부질문을 이용해서 세종시 수정과 같은 망국적 정쟁만 일삼는 국회는 차라리 없어져야 한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정부비판과 면책특권을 깽판에 악용하는 국회의원들은 없어져 마땅하다.
한국사회에서 민주화를 빙자한 민주팔이들이 득세하면서, 과잉민주주의의 폐악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대화와 토론의 공간은 모두 깽판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좌익정치꾼들이 모인 국회는 지금 망국을 위한 깽판장이요, 좌익기자들이 모인 방송은 지금 망국을 위한 선동장이요, 좌익교사들이 모인 학교는 지금 망국을 위한 세뇌공작소요, 좌익판사들이 설치는 법원은 지금 망국노들을 법으로 비호해주는 망국의 보루가 되어있다고 국민들은 걱정하고 있다. 멀쩡한 외모를 가진 정치인, 기자, 학자, 판사들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깨고 안보를 허무는 데에 미쳐 있으니, 어찌 하늘인들 가만히 있겠는가? 장차 민중들이 들고 일어나서 망국적 정치인, 기자, 교사, 판사들을 심판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등을 추종하는 민주팔이들은 대한민국을 깽판장으로 만드는 주역으로 등장해있다. 그나마 김영삼 추종세력은 좀 소극적이지만,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매우 적극적으로 대한민국의 법치를 깨는 주역이 되어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한국의 국회, 학교, 법원, 방송 등에서 득세한 민주팔이들은 이명박 중도정부가 무기력한 점을 악용해서 대한민국을 깽판천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민주화의 탈을 쓴 좌익세력이 시민단체는 대부분 장악했고, 심지어 국가의 기간조직인 국회, 방송, 학교, 법원에 깊이 침투해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입법, 교육, 홍보, 판결 등을 하면서 망국의 깽판질을 해대고 있다. 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는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팔이들이 파괴하고 있다.
법치국가를 위해서, 법치를 허무는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법치국가를 위해서 반란을 선동하는 기자들은 방송국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법치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반역세뇌를 하는 교육자는 학교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법치국가를 위해서, 반란충동에 사로잡힌 시민단체의 선동꾼들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 법치국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깽판꾼들을 철저하게 비호하는 법원의 판사들은 축출시켜야 한다. 그래야 법원, 학교, 방송국, 시민단체들이 한국사회에 존재할 가치가 있어진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번성한 좌익깽판꾼들은 국가의 기간조직들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민주의 탈을 쓴 좌익세력의 척결, 그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가장 기초적 요건이다.
특히 6.15공동선언을 지키겠다는 국회의장, 좌익깽판세력에 무기력하게 끌려가는 여당, 사사건건 여당의 분열을 조성하는 박근혜 계파, 국회를 깽판장으로 만드는 좌익야당 등이 둥지를 틀고 대한민국 법치파괴의 요람이 된 국회는 이제 폐기되었으면 좋겠다. 왜곡과 선동의 본산인 방송국을 폐쇄하라고 아우성치는 국민들이 이제 깽판의 온상이 된 국회를 폐기하라고 아우성칠 날이 다가올지도 모른다. 민주팔이들이 깊이 침투된 국회, 방송, 법원이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핵심요세가 된 현상보다 더 심각한 망국현상을 없을 것이다. 깽판의 요람인 국회는 개과천선해서 법치의 요람이 되기 바란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깽판의 요람들인 국회, 방송국, 학교, 법원 등을 없애기 전에...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출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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