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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이름으로” 체포된 ‘귀족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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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빼앗는 귀족노조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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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이름으로” 체포된 ‘귀족노조’
“일자리 빼앗는 귀족노조 해체하라”
△ 귀족노조추방시민학생연대 회원들이 '일자리 빼앗는 귀족노조'를 규탄하는 거리 기자회견을 열었다. ⓒ독립신문
"일자리를 빼앗는 귀족노조의 해체를 촉구한다"
라이트코리아 등 여러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귀족노조추방시민학생연대(약칭 귀노추)는 26일 서울역광장에서『교육,경제 망치는 귀족노조(전교조,민노총,공무원조노) 해체촉구』기자회견을 갖고, "억대연봉 귀족노조들이 학생들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특히 전교조와 공무원노조들이 '불법정치활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성토했다.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를 마친 회원들은, 이어 행인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했다.
이하 현장을 담은 영상 및 화보.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D4A59234BE1D65B248A338657EE98C82B52&outKey=V12810227340f675943b464038139b1da06d896b2052b805aae9264038139b1da06d8
△ 귀노추 회원들이 "일자리 빼앗는 귀족노조를 해체하라"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독립신문
포토스케치.
△ '교육 망치는 전교조 해체'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여학생 회원들. ⓒ독립신문
△ 귀족노조를 '살찐돼지'로 묘사한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독립신문
△ 탈과 복면을 쓴 '귀족노조'가 정치활동을 하면서 자신들의 이권을 주장한다는 내용의 풍자극. ⓒ독립신문
△'나라를 망치고 있는 귀족노조들'을 포박하고 있다. ⓒ독립신문
△"귀족노조를 굴복시키고 일자리 나누기를 이룬다"는 결론으로 풍자극은 마무리 되었다. ⓒ독립신문
△ 귀노추 회원들의 연령 분포는 젊은 학생들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다. ⓒ독립신문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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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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