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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모성명서, 박사모 정광용 사기사건을 이제는 밝힐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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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okchunyuok/5482
작금의 언론에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에 대한 그동한 행동에 한나라당및 애국인사들에게서 많은 우려를 나타내는
기사를 보고 전지모 회장을 맡고 있는 정치인 지지자로써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한다.
현재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및 전직 정치인 지지자 모임이 수개있지만 우리 전지모를 포함한 박사모를 제외한 모든 지지자 모임은 순수한 마음으로 당이나 지지하는 정치인으로부터 일체의 지원없이 자체적으로 태생하여 지지하는분을 보다 큰 정치인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모임을 결성하고 개인적 시간의 피해를 감수하고 활동하고 있다.
최근 박사모로인한 정치인 지지자 모임이 같은 격으로 국민으로부터 인식될수도 있다는 우려에 참담한 심정조차 든다.
더이상 박사모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에서 그동안 혼자 간직했고 밖으로 꺼내지 않을려고 했던 박사모 정광용회장의 사기
전말을 공개하고자 하며 이 부분에 대하여는 개인적으로는 많은 고뇌끝에 결정한것이고 가슴하프게 생각한다.
2004년 9월로 기억된다. 당시 나는 박사모의 회원으로 경기 안산, 시흥지역장을 맡고 있었고 전국 지부중 나름대로 가장 탄탄한
지역모임이기도 했었다. 당월 지역 정모에 당시 정광용씨가 순수하고봐 다른 회원보다 가깝게 지냈고 정광용씨또한 나에게
마음으로나 기타 여러부분에서 의지를 많이 하는 상황이었기에 전화를 한것으로 판단된다.
'정모전 꼭 만나자'라는 연락을 받고 정모하는날 우리회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당시 같이온 회원은 정광용씨와 같이 다니던 실명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김**라고 알고 있고 닉네임은 그날까지114이었다. 사무실에 오자마자 거의 무릅을 끓다시피하며 눈물을
글썽이며 "박근혜님을 위하여 도와달라, 사무실이 없다' 당시 박근혜 전대표에 대한 호감을 많이 가지고 있던 나로써 순간적으로
적지않은 돈이기에 갈등도 했으나 '얼마나 필요하냐'라고 물으니 1,000만원정도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당시의 내 개인적 심정으로 내가 조금 더 열심히 벌면 되지하고 ' 전부는 내 능력이 안되고 500만원은 후원하겠다, 단, 익명으로 해달라. 그리고 나머지
500만원 부족한것은 2주후 빌려줄테니 향후 회비잉여금으로 갚아달라, 그리고 조건으로 정치인 지지자 사무실인만큼 호와스러
우면 안된다, 허름하더라도 쓸수있는 공간이면 된다. 화려하게 간다면 사절하겠다'라고 하고 그자리에서 수표 5장을 건네주었다.
눈물을 글썽이며 받았고 흡족해하였고 이후 안산 정모에서 같이 참석하여 우리 회원들에겐 설명하여야 할것 같아 그자리에서
설명하고 즉석에서 100여만원을 더 타회원들로부터 후원받아 전달하였다. 그리고 좋은 날이라 서로 공감하고 헤어지게 되었다.
다음날 일어나 박사모 카페를 보고 나는 내 눈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다. 정광용씨의 글이 올라왔다. 어제 모지역의 정모에서 감격
운운하며 사무실 얘기는 전혀없고 인터넷신문 설립하라고 익명의 회원이 500만원을 후원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당시 사업적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생활을 했던 나로써는 설마 그렇게 올렸더라도 당초 개인적으로 약속한 만큼 지키겠지하고
이의는 제기하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가 당시 광화문 박사모 집회를 앞두고 회원들이 응집되고 분위기가 업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문제로 시끄럽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또한, 직업적으로 그 부분에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도 않았다.
이후 박사모는 운영진의 반발등 내홍을 겪었고 이후에 빌려주기로 했던 약속날짜 이전에 박사모 내부적 사건이 터져 빌려줄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은 스스로 오지않는한 내돈이 아니라는 평소 생각에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지도 않았고 관심을 두지 않기로 했다.
정광용씨는 당시 인터넷신문이 수익성이 좋다는 것을 알고 그 사업을 하려 했던것으로 나중에야 알았다.
사무실을 빙자한 개인적 사업자금으로 쓰려는 사기임에는 틀림없었으나 송사등을 싫어하는 나로써는 그냥 잊기로 하고
당시 박사모 내분후 당초 창립회원 대부분이 박사모를 탈퇴하고 나또한 한참후에 정광용씨와 인사없는 이별을 하였다.
이후 가끔 오프에서 만나적은 있으나 그냥 아무일 없다는듯 반갑게 인사하고 지나쳤다. 다만, 눈빛엔 만날때마다 항상 나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것을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하는 사람이 그 부분에 미안하다고 한마디 안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솔직히 서운한
생각을 만날때마다 가진것은 사실이었다.
또한, 정광용씨가 현재 좌파적 행동( 반이명박대통령, 민주당지지, 민주노동당지지, 한나라당의원 낙선운동, 촛불시위참여등)
행동을 하는것을 보며 형사 고발도 마음속으로 검토한적도 있으나 그에게 시간을 빼앗기고 싶지도 않고 지금까지 소송한번
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묻어두고 왔던것이다,
이후 나는 정치인 팬클럽 활동을 일체하지 않았고 상당한 시간을 지나고 우연히 현재 지지하고 있는 전여옥의원님 사무실에서
주체하는 북클럽에 참석을 계기로 현재 부족하지만 전지모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동안 지지자 모임에서는 적지않은 돈이기에 그동안 정광용씨와 고발, 고소사건등으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기죄로 같이
고발하자는 분들과 증인을 서달라는 많은 전화가 왔지만 누가 보아도 부끄러운 사건에 연루되고 싶지도 않고 사업상 시간을
그곳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거절하고 심지어는 관련되는분들의 전화까지 받지 않으며 아예 정광용 자금 횡령사건에
내가 연루되는것을 차단시켜 버렸다.
이제는 더 이상 방치할수가 없고 다음주중 형사및 민사등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다.
전국에는 수많은 정치인을 순수한 마음으로 지지하고 활동하는 좋은분들이 많이 있다.
박사모 정광용씨의 행동때문에 같이 뭍혀서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대상이 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그러기에 내 개인과
많은 사연이 있지만 대표적인 사기행각에 대한부분을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고뇌끝에 밝히는 바이다.
좋지않은 과거에대하여 글을 올리게된점 이해하여주시기 바라며 국민들로부터 지탄받지않는 건전한 지지자 모임이 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23일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전지모) 최 정 수 올림
[출처] [성명서] 박사모 정광용 사기사건을 이제는 밝힐때인것 같다. (전여옥을 지지하는 모임) |작성자 CHOIJEONGSOO
출처 전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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