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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퇴출해야 교육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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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프레스센터에서 <100년 미래교육 운동본부> 첫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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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성향짙은 정치적 활동'이 논란을 거듭해 온 가운데, “전교조를 퇴출해야 교육이 살고,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내용을 담은 두 보수논객(김동길·조갑제)의 강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100년 미래교육 운동본부'는 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 오는 28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조명하는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운동본부측은 "공교육 경쟁력은 교사의 질에 있기 때문에 학생 성적에 연동된 교원 평가를 실시하여야 한다"며 "그로부터 교원 경쟁, 학교간 경쟁을 통하여 교육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T분야의 발달로 컴퓨터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앞서는 등 예측불허의 미래에 대한 이해와 대비가 필요하다"며 "100년 미래교육 운동본부를 설립하여 교육의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교육에 대비하고자 첫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창립 후 첫번째 행사를 마련한 '100년 미래교육 운동본부'는 (사) 미래교육연구소가 지난 2일 창립한 단체이다.
독립신문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
[젊고 강한 신문-독립신문/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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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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