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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 -충청도민을 위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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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영애 의원의 소신있는 발언을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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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세종시는 애초부터 경제논리나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이 아니라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충청표를 노린 정치적 의도에 의해 탄생한 것입니다
당시 수도이전 공약을 내건 노무현 후보에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이 없이
대통령에 당선되고자 하는 욕심만 있었습니다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수도 이전으로 재미 좀 봤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정권을 잡기 위해서 충청도민들을 우롱했던 것입니다
■ 세종시 수정은 다른 누구보다도 충청도민을 위한 일입니다!
현재 원안대로 세종시가 건설된다면, 세종시는 유령도시가 될 것입니다. 고작 1만 2천명의 공무원들이 세종시로 옮겨간다고 해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는 못합니다. 공무원 만여명의 점심값으로 지역 발전을 바라십니까? 충청 지역 경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더 좋은 세종시를 건설하는 것이 충청도와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
■ 자유선진당 이영애 의원의 소신있는 발언을 적극 지지합니다!
자유선진당 최고위원인 이영애 의원이 세종시 원안고수 당론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세종시는 충청도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판사 시절부터 이회창 총재와 각별한 친분이 있었고, 그 인연으로 당의 전국구 1번과 최고위원이 되었음에도 사정(私情)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발언을 한 것입니다. 자유선진당은 국가의 이익을 위해 양심에 따라 처신한 이영애 의원의 정치적 행동에 탄압을 중지하여야 합니다.
■ 더 좋은 세종시 건설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에 대해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 있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대통령이 늦게라도 세종시 문제를 바로잡기로 결심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평가합니다. 정부와 대통령의 더 좋은 세종시 건설을 위한 대안을 촉구합니다.
국민행동본부
www.nac.or.kr
전화 : (02)527-4515
팩스 : (02)527-4517
자유주의진보연합
www.faa.or.kr
전화 : (02)730-1357
팩스 : (02)720-6507
‘세종시 수정안이 담아야할 비전’ 발표회가 열립니다
일시 : 2009년 12월 28일 (월) 오후 1시 30분
장소 :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출처 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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