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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취한 함세웅! 가톨릭 명예 더럽혀
모름지기 성직자는 높은 영성과 사랑이 충만해야 되지 않는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겨냥하여 ‘여성 대통령’ 불가론을 공개 거론한 함세웅 신부는 한마디로 매우 영성이 부족한 성직자이거나, 아니면 매우 부당한 정치인 부류에 불과한 것 같다. 진정으로 성직자의 길을 소망하여 걸어간 사람인지, 아니면 성직을 이용하여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성직의 길을 걸어간 분인지 자못 의아스럽기만 하다.

함세웅 신부 - 그가 진짜 영성적으로 신부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 는 지난 9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12월에 개최될 ‘대통령 선거’에 대해 ‘우리는 아직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제 3의 인물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여성은 아직 (대통령이) 안 된다’고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하여 ‘여성 대통령 불가론’을 공론화시켰다.

지금 세상에 남성이 따로 있고, 여성이 따로 있는가? 오직 인간이 있을 뿐이 아닌가?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신부랍시고 ‘여성은 아직 (대통령이) 안 된다’느니, 또는 ‘우리는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제 3의 인물을 생각하고 있다’느니 하면서 조잡한 말을 다 펼쳐내고 있다.

함세웅 신부가 말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함세웅 신부가 말하는 ‘우리’가 무엇 이길래, 매스컴에 대고 시건방지게 ‘여성은 아직 (대통령이) 안 된다’느니, ‘우리는 제 3의 인물을 생각하고 있다’느니 하는 정치적 공염불을 공개적으로 해대는가?

신부의 탈을 쓰고 온갖 속세의 직책을 맡아 영화(?)를 누리고 있다고 세인의 평에 오른 함세웅 신부의 모습은 오늘의 한국 가톨릭에 대한 경종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직자는 그 말뜻이 뜻하는 대로 영성을 높이고, 인성이 훌륭해야 하며, 신자들을 가슴으로 사랑할 수 있는 넓고 깊은 마음을 향유해야하는 것이 기본 덕목이다. 아름답고 드높은 한국 가톨릭교회의 위상을 극소수 일부 신부들이 교회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것은 매우 슬프고도 안타까운 일이다.

도대체 세상이 막 굴러가는 것인지, 성직자라는 이름을 내건 극소수 일부 신부가 국가의 중요한 정치적인 문제를 함부로 발설하지를 않나, 또 극소수 일부 신부는 신자들 간에 분쟁을 일으켜 말썽을 일으키기도 하고, 못된 마음으로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신자들을 내동댕이치고, 없는 말을 만들어내어 미운(?) 신자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며, 상처받은 신자들은 다른 교회로 방황하게 하기도 하는 볼썽사나운 모습들이 간간이 교회주변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인간이 사는 사회이고 직업이 신부이니,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 그뿐이겠지만, 그래도 교회는 성경 말씀대로 어린양을 다독거리는 그리스도의 깊은 사랑이 충만해야 되는 것이 교회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닐까?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는가? 그래도 성직자하면, 성직자 아닌 신자들보다 영성이 훌륭해야 하고, 사랑과 이해의 마음이 충만 되어야 하며, 세상과 사람들을 그윽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넓고 깊게 보고 포용하는 혜안(慧眼)은 지녀야 하지 않겠는가?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고문인 함세웅 신부는 지난 2004년 6월 9일 노무현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6월 항쟁 관련 인사 초청 오찬 행사에서 노 대통령을 ‘주님’에 비유하여 세간에 화제꺼리를 뿌린 적이 있다.

당시 함 신부는 건배사를 통해 “노 대통령이 지난번 외교사절단 모임에서 부활했다고 했는데, 그러면 우리의 주님으로 모셔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낯간지러운 이야기다. 함 신부는 이어 “노 대통령은 일하실 때 남북한 7,000만을 위한 대사제로서 기도하고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말함으로서 사제가 대사제의 뜻을 제 마음대로 해석하고 또 예수님의 부활을 함부로 속되게 비교한 적도 있는 신부라고 비판의 대상이 된 적도 있다.

함세웅 신부의 발언은 한마디로 그가 마치 권력 실세인양, 어처구니없게도 매우 부적절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었다고 볼 수 있다. ‘여성은 아직 (대통령이) 안 된다’느니, ‘우리는 아직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제 3의 인물을 생각하고 있다’는 되먹지 못한 정치적인 음모를 아무렇지도 않게 기자간담회에서 표출한 것은 한마디로 신부라는 이름을 이용하여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자행했음을 뜻하며, 시건방진 망언을 했다고 단정할 수 있다.

신부라는 이름을 걸고 로만칼라를 목에 걸치고 다니시는 분이 ‘성직자’임을 망각하고 쏟아내는 ‘정치 요설 설화’같은 기가 찬 소리에, 요절복통을 해야 할지, 아니면 혀를 깨물고 분노를 해야 할지 자못 듣는 국민들 심기가 불편하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함세웅 신부의 자기 생각을 신부답지 않고 솔직하지 못한 구렁이 담 넘어가는 표현으로 ‘여성은 아직 (대통령이) 안 된다’라는 말로 ‘여성비하론’을 제기한 것은 한마디로 여성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준 매우 잘못된 정치 행각임에 틀림없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던, 손학규가 대통령이 되던,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던 그것은 다가오는 12월 오로지 국민들의 선택일 뿐이다.

‘신부(神父)’라는 이름을 달고 등장하여 권력에 아부발언이나, 현실 정치에 나서는 듯 한 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 신부를 보며, 또 신자를 자기 하인처럼 다루는 인간성이 청결치 못한 Y지역 어떤 교회 신부의 부도덕한 짝퉁 성직자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해 본다. 모든 것은 ‘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직자는 성직자다워야 한다. 함세웅 신부의 모습에서 성직자다움을 발견하기가 왜 힘든 것일까?
그 답은 뻔하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뉴스일자: 2007-01-29
2008년06월13일 18:23: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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