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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기관리연구소’의 치열한 안보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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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직에서 국가발전조직으로 전환한 용산포럼의 모습,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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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선 시에 친북좌파정권종식을 위해 국군장성237명으로 구성된‘용산포럼’은 이명박대통령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하였다.
일정기간동안 그들의 역할을 수행한 후‘용산포럼’이 해체하지 않고 좌파정권종식이후에도 친북좌익들의 준동에 대비하고 국가안보에 기어코져‘한국위기관리연구소‘를 창립하여 어언 창립일주년에 이른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북한에 의한 핵위협과 북의 잦은 도발, 남남갈등 및 테러 등 도처에서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좋지 않은 징후들이 점증하고 있는 나라다.
이에‘한국위기관리연구소’는 포괄적인 안보개념에 의거하여 군사적 충돌은 물론, 대형재난, 테러, 마약 등 국가기능을 발휘함에 있어서 위협요인을 예측 판단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당면과제를 연구하고 있는 것은 지극히 의미 있는 일로 평가 되고 있다.
2008년 11월 국회사무처로부터 법인등록을 받고 창립된‘한국위기관리연구소’는 이사장 겸 연구소장에 도일규전육군참모총장과 예비역 장성, 사회저명 안보관련 인사 등 22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북핵 및 북한미사일 등 북한의 위협과 연합사 해체에 따른 안보취약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연구하고 있는‘한국위기관리연구소’는 연합사 해체로 한미동맹의 결속장치가 확고하게 보장되지 않는 현실을 지극히 우려하며 이에 대응, 심층연구를 하고 있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더욱이‘한국위기관리연구소’에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들은 국가안보일선에서 재직했던 경험과 애국심을 토대로 모범적으로 국가위기를 관리하는 실천적 연구소로서 제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 것은 지극히 다행스럽고 칭송할만한 일이다.
‘한국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신종플루확산과 공교육 대처방안에 대해서도 국가위기관리차원에서 정책대안을 마련하므로써 국가적 재난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달에 북한의 의도적인 임진강방류사태와 관련하여 한국위기관련연구소의 소관업무는 아니었지만 사전에 예상되는 북한의 도발책동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을 예견한 바가 있다.
지난 대선 시에 좌파정권종식을 위해 만들었던‘용산포럼’이 대선이후 해체되지 않고, 국가발전에 조용히 기여할 목적으로‘국가위기관리연구소’를 만들어 음지에서 조용하게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그들의 독특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은 지극히 경하할만한 일이다.
‘한국위기관리연구소’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당연구소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 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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