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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李대통령과의 대화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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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미디어법·세종시 등 주요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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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李대통령과의 대화 총정리’ 캡쳐화면
지난 27일 저녁,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가 방송된 후 주요내용을 정리한 영상이 나왔다.
이 영상을 제작해 28일부터 인터넷에 배포한 박남수 씨는 "희망을 함께 나눈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네티즌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4대강·미디어법·세종시 등 주요현안에 대한 李대통령의 27일 발언이 담겨 있다. 李대통령은 특히 미디어법과 관련 "'방송장악이다'하는 식의 정치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방송은 공정한 보도만 하면 된다. 이념적인 편견과 정치적인 편견을 가지면 안된다는 기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종시와 관련해서는 "안을 바꾸게 돼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내가 정치적으로 조금 편하려고 내일 국가가 불편한 것을 그대로 둔다면 역사에 떳떳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하 영상은 UCC ‘李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총정리’
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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