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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치적 부엉이바위'로 치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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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를 남겨두고 정도와 원칙을 말하는 비정상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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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이름을 딴 정당이 있는가? 있다. 그것도 한국에 있다. 좌익정권 10년에 김대중-노무현-박근혜-이회창 등에 의해서 정치판이 개판으로 바뀐 한국사회에는 지금 박근혜의 이름을 딴 '친박연대'라는 해괴한 정당조직이 있다. 그런데 이 친박연대의 숭배자인 박근혜는 한나라당에 큰 계파를 형성하여 사사건건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이나 국책사업에 딴지를 걸고 있다. 이런 비정상적 상태가 박근혜를 비롯한 집권당에게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는 모양이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최소한이라도 이해하는 한국의 국민들에게 박근혜의 정치행보는 마치 부엉이바위를 향해 달려간 노무현의 이상한 정치행보와 비슷해 보인다. 안타깝게도 박근혜는 상식과 순리를 잃고 정치생명의 단절을 자청하고 있다.
지금 좌익정당들이 대한민국의 정부와 체제를 전복하려는 깽판을 벌이는 것은 이해가 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본색이 반대한민국세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근혜 의원이 군림(?)하는 집권당의 해괴한 행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지금 여당은 정체불명의 집권세력으로 보인다. 특히 박근혜 의원의 지난 2여년 동안의 발언이나 행태는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국민에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도(正道)와 원칙의 정치인이라는 박근혜 의원은 어떻게 친박연대를 방관하고 있으며, 왜 사사건건 좌익세력의 대변인이 되며, 어떻게 김정일에 대해 "약속을 잘 지키는 대화가 통하는 분"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을까? 박근혜식 정도와 원칙은 정상적인 국민들에게 보편성을 얻기 힘들다.
박근혜 의원의 줄기찬 '이명박 정부 딴지걸기'는 이제 많은 보수인사들에게 해괴한 이적행위(야당을 이롭게 하는 행위)로 파악되고 있다. 여당분열의 주역으로 예민한 보수인사들에게는 작년부터 보였는데, 이제는 대부분의 보수인들에게도 박근혜 의원은 '여당 분열'과 '정부 해코지'의 주역으로 등장했다. 지난 7월 예민한 보수인사들이 미디어법 논쟁 당시에 "박근혜를 한나라당에서 출당시키라"는 주장의 기자회견을 할 때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보수인사들도 지금은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가 될까봐 잠이 오지 않는다는 의견을 피력할 정도로 박근혜의 정체와 행태에 대해 보수진영에는 깊은 의문이 생겼다. 박근혜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이 보수진영의 화두가 된 것 같다.
박근혜 의원은 지금까지 쌓은 해괴한 정치적 행보의 악업 때문에 정치생명에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무슨 바보로 착각했는지, 박근혜 의원은 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전혀 무책임하고 상식을 벗어는 행동을 하고 있다. 자신의 반여친야적 행각을 자각하지 못 하는지, 박근혜 의원은 집숸세력 해코지에 주역 노릇을 하고서도 수치를 느끼지 못한다. 이렇게 이성과 양심이 마비된 상태의 박근혜 의원은 정상적인 순리를 잃은 것으로 판단되며, 순리와 상식을 잃은 정치인의 정치생명은 누구를 막론하고 끊어지는 것이다. 지금 박근혜 의원은 자신의 정치행각이 상식과 순리를 완전히 벗어난 상태임을 깊이 자각하고, 더 이상 해괴한 억지와 깽판을 부리지 말기 바란다.
하늘과 국민은 어리석은 듯이 오래 참지만, 그러나 일단 한번 심판에 나서기 시작하면, 아무로 하늘과 국민의 심판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한국의 국민들이 좌익정권 10년 동안에 너무 이성과 양심을 깊이 잃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엇이 상식적인 애국언동인지를 파악할 수준이다. 좌익세력이 방송을 장악해서 아무리 친북반미반일의 선동질을 해도 일반 국민들은 좌익세력의 선동질에 완전히 미혹되지는 않는다. 방송의 광적인 거짓선동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저변에는 좌익세력의 깽판질에 대한 완강한 저항이 굳어져 있으며, 이런 국민적 의지를 거스르는 방송계, 정관계, 법조계, 노동계, 종교계 등은 반드시 하늘과 국민의 느리지만 엄정한 심판을 당할 것이다.
이렇게 느리지만 엄정한 하늘과 국민의 심판에 박근혜 의원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는지 이제 깊이 자성하기 바란다. 지금 박근혜의 언동은 자신과 자당과 자국의 기초적인 권익을 무시하고 순리에 거스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순리를 깊이 거스르는 정치인은 스스로 정치적 부엉이바위에서 추락하게 된다. 박근혜 의원은 순리와 민심을 거스러다가 사멸해온 정치인들에 대해서 더 깊이 연구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다. 하늘과 국민의 소리 없은 분노를 무시하는 정치꾼들치고 자신의 자연적 수명을 다하는 사람이 드물다는 사실을 박근혜 의원은 다시 한번 명심했으면 한다. 나라의 안보와 번영까지는 몰라도, 박근혜 의원의 장수와 번성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성난 네티즌 민심: 박근혜는 민주당이나 민노당으로 보내자(공주척결 프리논 논객)
한나라당을 엿 먹이면서 한나라당에서 덕보려는 친박당 대장 박근혜를 민주당이나 민노당으로 보내자. 박근혜는 한나라 당적이면서 새끼(친박당)들을 거느리고 한나라당에서 이적행위를 하고있다. 이런 인간을 왜 한나라당에서 제명을 시키지 않고 있으며, 등신 같이 당하고만 있는가? 물론 박근혜가 한나라당에 있으므로 해서 당의 힘을 유지한다고 하지만, 매번 한나라당의 정책에 반기만 들고 이명박 정부를 힘들게 하고 있다.
어차피 이런 박근혜 같은 인간은 한나라당이 인정해주고 있는 세작 같은 존재일 뿐이다. 좌빨들의 촛불사태를 동조해주었고, 미디어법처리에 딴지 걸고, 이명박 정부의 안건을 무조건 걸고 넘어지는 무언의 반항, 용산사태를 이명박 정부가 잘못했다는 발언, 선거 때마다 한나라당을 엿 먹이는 행위, 세종시 원안고수 +알파 주장, 4대강 살리기 비협조, 이 모든 것이 한나라당을 엉망으로 만들어, 한나라당을 자기가 장악하여 차기 대권을 노리려는 아주 악질적인 정치꾼일뿐이다.
이런 박근혜를 이명박은 왜 붙들고 매번 당하고만 있는가? 박근혜가 어느 당인가? 한나라당인가 친박당인가? 전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하고 기가 막힌 사례다. 나는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보수우익으로서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어서 하는 이야기지만, 박근혜는 한나라당에서 기생하는 돌연변이 좌*이라 본다.
이런 박근혜를 하루 빨리 한나라당에서 제명시켜 쫓아내고 참신한 인력을 발굴하여 대체인물로 내세워 차기 대선에서 좌빨들에게 정권을 이양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의 발언 중에 최고로 무서운건 "김정일이는 약속을 잘지키는 좋은 분이다"라는 거다. http://www.freezone.co.kr/
출 처 올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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