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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위 태극기, 그렇게 보기 싫은가? 이철영의 500자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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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언론들, 광화문 우파집회 철저히 무시 … 탄핵원죄 감추려는 행태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입력 2024-05-30 07:00수정 2024-05-30 07:00
좌파집회는 꼬박꼬박 보도 … 우파집회는 일부러 외면
박근혜 탄핵(1차 탄핵 쿠데타) 부역·부화뇌동 전과 감추기 위해서인가?
조·중·동, 그러면서도 비(非) 좌파 리딩 언론이라 자부할 수 있나?
<편파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말할 자격 없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 일대에서 10만여 군중집회와 대규모 상여행렬 시가행진이 있었다.
무슨 목적의 행사였든, 보고 듣지 않으면 상상하기 힘든 광경들이다.
리니지M 사전예약 중
특히 광화문 토요집회는 거의 매주 계속되는 대형집회이지만,
제도권언론 들은 외면하고 보도하지 않는다.
“접착제공장 화재로 1명 부상"
“양계장 화재” 등보다도 보도 가치가 없다는 것인가?
이들 행사는 [국민의 알 권리]에서 예외이고,
민노총 집회, 민주당의 장외투쟁 이나 채상병 특검 촉구집회 는 국민이 알아야 한다는 것인가?
그 동안 언론은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정부규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알 권리] 침해를 초래한다
고 주장하며 자신들 멋대로 정보를 취사선택하거나 허위·왜곡 보도를 일삼았다.
[알 권리]는 국민이 사회생활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표현의 자유]를 근간으로 하는 국민의 기본권이다.
[알 권리]는 또한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한 매스미디어에 정보수용자인 일반 시민이 대응할 수 있는 힘
이다.
[언론의 자유]는 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전제로 부여되는 권리이다.
편파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빙자해 [언론의 자유]를 외칠 자격이 없다.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출처;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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