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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 특별기획전, 전쟁기념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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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추모 메달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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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전쟁기념관(서울 용산)에서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경상북도는 공동 주최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중점 추진했던 철강산업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특별기획전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들은 오는 10월 9일까지 전쟁기념관 3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쟁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회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뜻깊다”며 “많은 분이
특별기획전을 통해 철강산업과 경제발전 역사를 되돌아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발자취와 업적을 알리기 위한 첫 추모 메달도 공식 출시했다. 앞면에는 박 전 대통령
의 초상을, 뒷면에는 박 전 대통령의 신조였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문구와 서명을 담았다.
추모 메달은 한정 수량으로 제조되며 ▲금메달 99.9%·31.1g 100개 ▲은메달 99.9%·31.1g 1000개 ▲동메
달 26g 2000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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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쟁기념사업회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출처;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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