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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영 뜻 모아 독립신문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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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에게 백전백승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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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독자들의 성금으로 독립신문이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는 애국신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 독자님들은 물론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님, 박길복 사장님, 미국에서 애국활동을 벌이시는 최응표 사장님, 고영주 변호사님, 양영태 박사님과 익명을 요구한 이OO 의원님의 많은 조언과 격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성금모금이 마감된 후에도 서정갑 본부장님과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전 국방장관) 등에서 독립신문 운영을 위해 써달라며 소정의 금액을 <독립신문>에 기탁하는가 하면, 독자들의 후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동안 자유애국진영은 정권이 바뀌었지만 생각만큼 큰 활동을 벌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애국활동이 족쇄가 되어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하고 계신 분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좌파진영이 만만하게 보고 자유애국진영에 소송을 걸어오고, 이로 인해 애국활동의 위축이 악순환 되는 점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번 ‘독립신문 압류’를 계기로 자유애국진영의 힘과 저력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이어질 좌파와의 싸움에서도 백전백승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런 자신감으로 <독립신문>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애국의 선봉에서 활동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독립신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9월 10일까지) 9월 2일
김○○ 10만원
임○○ 5만원
강○○ 1만원
오○○ 2만원
서○○ 20만원
변○○ 1만원
9월 3일
이○○ 100만원
이○○ 3만원
김○○ 2만원
최○○ 1만원
9월 4일
이○○ 4만원
박○○ 2만원
신○○ 5만원
이○○ 3만원
양영태(자유언론인협회장) 50만원
김○○ 5만원
이재진(치과의사) 30만원
서정갑(국민행동본부장) 200만원
9월 5일
석○○ 5만원
최○○ 5만원
송영인(국사모회장) 10만원
9월 7일
고영주(변호사) 100만원
이○○(국회의원) 100만원
9월 8~9일
류○○(과학기술원): 10만원
김○○: 6만원
최응표(한미자유수호운동본부 상임대표): 200만원
하○○: 5만원
이○○: 2만원
김○○: 3만원
민○○: 1만원
안○○: 3만원
최정수(전여옥을지지하는모임 회장): 30만원
이○○: 2만원
이○○: 5만원
박○○: 3만원
이○○: 3만원
성○○: 5만원
김○○: 2만원
유○○: 10만원
최○○: 10만원
이○○: 10만원
이OO 20만
권OO 5만원
노OO 10만원
서OO 10만원
눈물겹도록고맙습니다 3만원
정OO 20만원
9월 10일
존경합니다 3만원
조OO 20만원
김OO 1만원
이OO 2만원
김OO 10만원
이OO 1만원
장OO 5만원
한OO 20만원
이OO 50만원
박길복 150만원
합계: 1304만원
이런 가운데 함께 연대책임을 지기로 했던 보수인사들중 김병관 전 서울시재향군인회장께서 200만원을 부담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립신문>은 배상금액 ‘1355만 2612원’(연체이자 등 포함)을 금일(14일) 오전 민족문제연구소 측에 전달했습니다. 남은 금액(140여만원)은 독립신문 운영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 독립신문 대표 신혜식 -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출처 독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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