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는 3일,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독립신문
"우리법연구회는 순수 연구단체라기보다 세력화해서 집단행동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직으로 해체되어야 마땅하다. 반국가사범에 솜방망이 판결을 하는 좌편향판사들의 자성과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촉구한다"
‘친북좌파 반국가사범들에게 관대한 판결을 해 온 판사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등 시민단체들은 3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법부 내 일부 판사들의 조직인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들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는 극력 폭력 시위자들에 대해 모두 집행유예나 벌금의 가벼운 처벌을 하는 것은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반정부 시위를 부추기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병역기피는 반국가행위이며, 이를 무죄 선고한 것은 국가파괴행위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반국가·반사회적 범죄에 대해 가벼운 판결을 내린 판사들은 스스로 좌파가 아니라고 하지만, 좌파가 맞다"라며 "국가안보를 위해 절대적으로 존치되어야 할 국가보안법 적용을 기피하면서 친북좌파 반국가사범들에게 관대한 판결을 해 온 판사들은 좌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성명서를 낭독하는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대표 - ⓒ독립신문
△'좌편향 판사들의 자성'을 촉구하는 라이트코리아 회원들 - ⓒ독립신문
△"병역기피, 反국가사범 등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판사들의 모임 '우리법연구회'의 해체"를 촉구하는 피켓팅
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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