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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보수세력을 曠野로 내몰아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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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面당한 김대중 國葬, 치유 힘든 誤謬의 본보기다!동작동 비집고 들어간 행위-파렴치한 過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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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고 김대중씨의 국장(國葬) 결정은 크게 잘못된 정치적인 국장(國葬)이다. 병사한 전직 대통령- 그것도 6·15 반역으로 국가정체성을 훼손한 전직 대통령, 민주당과 민노당 그리고 친북좌익성향 단체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을 깨부수라고 명령했던 불온선동가 김대중 전 대통령이 ‘국장’으로 장례를 치르게 된 것은 치유가 힘든 오류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국장(國葬)은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적을 남겨 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사람이 사망 시에 대통령 결정에 따라 국비로 치러지는 국가 최고의 명예로운 장례예식이다.
끊임없이 대중선동을 통하여 대한민국 정치판을 분열시키고 요동치게 한 사상적으로 좌익운동 경력의 의구심을 내재(內在)하고 있는 고 김대중씨가 ‘국장(國葬)’으로 치러졌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한민국 행정부의 객관성 없는 정치성 결정 조치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정상회담을 위해 국민 몰래 5억불이라는 거금을 국가안보 주적의 적장에게 안겨 준 고 김대중씨의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는 파렴치한 반국민적인 행적이 아닐 수 없다.
북한의 인권사항을 철저히 외면했던 비인간적인 분이 어떤 연유로 노벨평화상을 받을 수 있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남모르는 숨은 사연이 반드시 숨어있을 것이다.
김대중씨는 김영삼씨가 초래한 IMF 외환위기를 수습했다고 자랑하곤 했으나 김대중씨는 국내의 중요내실기업들을 IMF기간 중에 헐값으로 팔아넘김으로서 국가경제를 결정적으로 위축시킨 중대한 과오를 대통령 재직 시에 범한 국가경제에 반(反)하는 인물이었기도 하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도저히 국장대상이 아닌 분이 국민통합이라는 이름을 타고 정치적 국장(國葬)으로 장례가 치러졌다는 것이 국가적으로 매우 서글픈 일이자 치유될 수 없는 오류(誤謬)를 남긴 셈이다.
이번 인위적인 김대중의 국장(國葬)에서 보았듯이 국민들은 김대중씨의 국장을 철저히 외면했다. 조기를 단 국민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점은 고 김대중씨의 국장이 얼마나 허구였는지를 여실히 증명해 주는 것이다. 대한민국 전역의 국장분위기는 침울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국장답지도 않았으며 오직 국민의 ‘무관심’과 ‘무시’속에서 치러진 이상한 국장(國葬)이라는 두 단어 외에는 김대중씨 국장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게 되었다.
국장(國葬)이란 적어도 국민 50%이상이 공감(共感)할 수 있어야 한다.
더욱이 ‘국장(國葬)’ 자체도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대전국립묘지가 아닌 묘역 공간이 전혀 없는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민주당과 유족측이 정부에 끈질기게 요구함으로서 동작동 국립묘지에 비집고 들어간 행위는 도덕적인 측면에서 과욕이자 불가해한 난치성 뻔뻔스러운 요구이다.
이미 형평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국장(國葬)때문에 보수 세력이 분열하고 있으며 통합보다는 이념갈등의 파노라마가 다시금 펼쳐질 불안한 조짐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정부의 고 김대중에 대한 국장결정이 판단착오에 기인한 것임을 나타내는 지표다.
반역성과 반정부성으로 얼룩진 선동가 김대중씨에 대한 대한민국 국장결정과 더불어 동작동 현충원을 장지로 결정했다는 자체가 그 얼마나 정당성을 갖고 있는지 많은 국민들은 의구심을 금치 못하고 있다.
김대중의 동작동 국립묘지 장지결정은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의 형평성 논란과 더불어 대한민국 보수세력의 또 다른 분열을 심각하게 촉발할 가능성이 내연(內燃)되고 있음은 국가미래로 보아 실로 걱정스러운 사안(事案)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대통령은 보수애국세력을 광야(曠野)로 내몰아서는 안 된다.
국민 통합이란 미명으로 햇볕정책 노선을 다시 밟아나가거나 친북좌익인사나 친북좌익 단체들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이나 인사 중용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통합은 고사하고 커다란 재난과 재앙의 새로운 불행이 시작될 수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대통령은 보수세력을 광야(廣野)로 내몰아선 절대 안 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동작동 국립 서울 현충원이 친북좌익들의 ‘정치쑈’를 위한 집합소나 소굴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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