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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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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본부장 직을 내려놓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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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 10년-그 혹독하게 견디기 힘들었고 고통스러웠던 자유 대한민국 존립의 위기 앞에서 국가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국민행동본부는 투쟁의 선봉에 섰다. 국민행동본부의 애국은 실로 창대했으며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국민행동본부는- 대한민국 헌법을 농락하며 헌법 파괴를 일삼았던 반 헌법정권인 김대중, 노무현의 절대 권력 앞에서 목숨을 걸고 긴 긴 투쟁하면서 아스팔트 위에서 그토록 포효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그래서 우리는 2007년 대선의 승리로 대한민국의 고귀한 가치를 되찾았다.
2007 대선으로 대한민국 헌법의 고귀한 국가정체성을 되찾은 날!
이명박 대통령의 승리는 곧 대한민국의 승리였다.
2003년부터 서정갑 대령연합회장을 모시고 ‘사무총장’이 되어 그리고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이 되어 좌파정권 종식에 심혈을 기울이며 시청 앞, 광화문, 서울역 광장 등에서 목이 터져라 연단위에서 ‘좌파정권 종식’을 외쳤고 또한 힘차게 애국가를 지휘했었다.
본인은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2003-2009.8) 겸 대령연합회 사무총장(2003-2008.1) 시절을 결코 잊을 순 없을 것이다.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좌파정권 종식의 타종이었다. 그래서 어느 날 홀가분하게 대령연합회 사무총장직을 자진 사임했었다.
돌이켜 보건데 서정갑 본부장이 명령하면 총알처럼 날아가서 ‘국가의 존립’의 축인 ‘헌법수호’ 투쟁의 외침 속으로 뛰어 들곤 했었던 그 시절은 위대한 애국의 시간이었다.
김·노 좌파정권하의 대령연합회와 국민행동본부의 애국투쟁은 실로 대단하고, 용감했으며, 거대 했었다!
오늘의 ‘호헌세력’ 승리는 곧 국민행동본부의 그 열혈한 애국 투쟁에서 비롯되었음을 누가 부인할 것인가.
이제 미력하나마 최선의 역할을 다해왔던 부(副) 본부장직을 내려놓으면서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를 또 한 번 응시하며 역사의 능선을 달려 국민들 속에 파묻히고자 한다.
국민행동본부 파이팅!
이제 조용히 국가발전을 향한 진통의 조국을 응원하면서 조금이라도 나라사랑의 ‘이데아’를 창출할 수 있는 애국의지를 표현할 것이다. 가칭 ‘위민(爲民) 자유 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성숙을 토론하는 생산적 시간이 다시 올 것을 기대하면서...
금년 11월 4일에도 좌파정권과 투쟁하며 개최하기 시작했던 제4회 ‘나라사랑음악회’가 KBS홀에서 개최된다. 애국 음악회에 많은 애국국민의 방청을 기대한다.
그간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만세!
국민행동본부 만세!
자유언론인협회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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