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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하면 떠오르는 말들...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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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의 왈가왈부> 마지막에 남을 두 단어는... ‘사퇴’와 ‘구속’
청와대 레임덕 맞이하는 지름길은 민심과 어긋나는 행동과 결정 하길
기사본문댓글 바로가기등록 : 2019-09-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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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의 왈가왈부> 마지막에 남을 두 단어는... ‘사퇴’와 ‘구속’
청와대 레임덕 맞이하는 지름길은 민심과 어긋나는 행동과 결정 하길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9일 국회를 찾아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예방한 뒤 국회 본청을 떠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언론에 보도된 조국(일가)과 관련된 단어들을 총정리 해봤다.
빠진 단어들은 필자의 능력부족 때문이다. 채움은 독자 분들의 몫이다.
내로남불, 조로남불, 유체이탈, 어불성설, 이중잣대, 양심불량, 안면몰수, 신뢰상실, 후안무치, 성격장
애, 비상식적, 넌덜머리, 불가사의, 거짓말, 속임수, 위선자, 배신감, 불합리, 불공정, 부정의, 부정직,
부정적, 부적절, 이중적, 편향성, 불공정, 두꺼운, 쓰레기, 편법...
금수저, 기생충, 속이는, 무리수, 극단적, 부조화, 특혜, 특권, 반칙, 불법, 세습, 가짜, 거짓, 불의, 퇴행,
종말, 좀비, 허위, 배신, 훼손, 악질, 급조, 논란, 변명, 비위, 실패, 저질, 난리, 비판...
부끄러움, 비아냥, 분노, 혐오, 당황, 황당, 암울, 뻔뻔, 조롱, 소름, 혐오, 실망, 싫어, 비참, 냉소...
가짜, 연줄, 위조, 총장상, 표창장, 장학금, 부정입학, 입시비리, 입시부정, 사학비리, 입시스캔들...
몰랐다, 모른다, 알지 못한다, 이번에 알았다, 답변 못한다. 다 죽는다...
오만, 독선, 고집, 하야, 탄핵, 퇴진, 위기, 사퇴, 해임, 물타기, 일희일비, 촛불집회, 지지율 하락...
수사, 조사, 소환, 구속, 기소, 공범, 몸통, 도피, 파면, 비리, 협박, 혐의, 갑질, 특검, 처벌, 타도, 칼춤,
부실, 불리, 개입, 의혹, 위배, 위반, 음모, 감옥, 교사, 피의자, 구치소, 교도소, 게이트, 사기단, 중범죄,
용의자, 공소장, 증거인멸, 국정조사, 범죄행위, 수사외압, 신병확보, 체포영장, 고소고발, 범인은익, 위
장이혼, 압수수색, 강제수사, 해임건의안, 직무정지 가처분, 공직자 직무위반...
이런 사람이 법무부장관이고, 검찰 개혁을 하겠다고 오지랖을 떨고 있다.
결국 마지막에 남을 두 단어는... ‘사퇴’와 ‘구속’이 아닐까?
PS1. 레임덕을 맞이하는 지름길은 민심과 어긋나는 행동과 결정을 하면 된다. 참 쉽다. 민심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만고의 진리다. 단지 갈 길을 뚜벅뚜벅 가겠다는 청와대만 모를 뿐이다.
출처;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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