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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北발사체' 보고받아…"상황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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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08:27
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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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31일 새벽 북한이 미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합동참모본부로부
터 상황을 즉각 보고받고, 정확한 발사체 제원 파악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청와대는 31일 새벽 북한이 미상 발사체 수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상황을 즉각 보고받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북한이 지난 25일 KN-23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데 이어 엿새만에 무력도발을
감행한 의도 등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상황 발생 즉시 국가안보실로부터 보고를 받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
며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서 24시간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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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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