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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3’ 홍대 팝업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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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체험존 마련
20일 출연 배우 레드카펫 행사
2019-06-20 09:00
김은경 기자(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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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 마련한 U+tv 넷플릭스 체험존 ’U+tv 사진관’.ⓒLG유
플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체험존 마련
20일 출연배우 레드카펫 행사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 공개에 앞서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팝업존
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홍대 성일빌딩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총 3층 규모로 구축된 팝업존에 빈지워칭(몰아보
기·binge watching)룸을 조성, 고객이 U+tv 넷플릭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내달 7일
까지 운영한다.
4일 공개되는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있는 가상의 마을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의 기이
한 모험을 다뤘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에서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장 내에는 더 큰 화면으로 즐기는 U+tv
넷플릭스 체험존와 ’U+tv 사진관’ SNS 인증 이벤트존이 마련됐다. 고객은 서비스 체험 후 바로 가입 상
담을 받을 수 있다.
U+tv 체험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기묘한 이야기 스티커를,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팝콘메이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기묘한 이야기 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행사장에서 기묘한 이야기 더스틴 역의 케이튼 마타라조,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이석영 LG유플러스 스마트홈체험마케팅팀장은 “넷플릭스와 협업해 이색적인 U+tv 체험존을 구성, 국
내 팬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는 마케팅 기
획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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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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