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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몰캉스族 겨냥한 폭염마케팅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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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기자
입력 : 2018.08.01 09:39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시원한 복합쇼핑몰을 찾는 몰캉스(쇼핑몰+바캉스)족이
늘고 있다. 복합쇼핑몰도 이들을 위한 여름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타임스퀘어 제공
▲ 타임스퀘어 제공
타임스퀘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에서 즐기는 휴양지 콘셉트로 ‘서머 아일랜드(Summer Island)’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골프 퍼팅 게임과 경품 추천 뿐 아니라 재즈·어
쿠스틱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아이들을 위해 오는 7일까지 ‘트래블러 뽀로로’ 캐릭터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트래블러
뽀로로’ 캐릭터 체험 공간에는 5ｍ 높이의 초대형 뽀로로 조형물이 설치된다. 한국, 중국, 프랑스, 이집트
4개국을 배경으로 한 뽀로로 캐릭터 포토존도 제공한다.
IFC몰은 12일까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 이벤트인 '블루 어드벤처'를 진행한다. L3
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블루 어드벤처’에서는 친환경 소재의 대형 블록을 자유자재로 쌓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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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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