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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덕스토리, 인간의 존엄성을 부르짖는 토종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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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침묵 깨고 “요덕스토리 visual concert”로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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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울린 혼의 뮤지컬 “요덕스토리”가 근 1년여의 침묵을 깨고 2007년 “요덕스토리 visual concert”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2006년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한국 순수 창작뮤지컬 사상 이례적인 기록을 보이며 미국 공연까지 감행 미국언론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리에 마치고 온 뮤지컬 “요덕 스토리”가 1년여의 긴 침묵을 깨고 드디어 그 막을 올리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려온 요덕스토리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모아 만든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정성산 감독만의 감각과 연출력이 단연 돋보인다.
북한 함경남도 요덕 제 15호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용서의 대 서사시 뮤지컬 “요덕스토리”는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참상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여 북한 인권문제를 대중에 알리는 계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북한판 “레미제라블” 한국의 “미스사이공”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한국의 대표 창작 뮤지컬 중 하나이다.
2004년 한국 뮤지컬 대상 작사/극본상을 수상한 유혜정씨가 작사를 하고 2004년 한국 뮤지컬 대상 음악상(작곡상)을 수상한 차경찬씨가 작곡한 각 뮤지컬 넘버들은 관객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주인공 리명수역을 제외한 모든 배우들이 오디션을 거쳐 뽑은 새 멤버들로 구성 긴 시간 탄탄한 연습과정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이번 공연을 준비해 왔다.
뮤지컬 “요덕스토리”는 이데올로기를 떠나 순수하게 인간의 존엄성을 부르짖는 토종 뮤지컬이다.
안양 새중앙 비전홀에서 다시 한 번 관객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뮤지컬 “요덕스토리 visual concert” 그 화려한 무대가 기대된다.
2006년 성과
전체 공연 115회, 전체 관람객 15만명, 미국 투어 공연(워싱턴, 뉴욕, L.A), 국내 신문,잡지 노출 530여회, 국내 TV 노출 80여회, 인터넷 노출 750건, 외국 잡지, 신문 게재 40여회, 외국 TV 방송 25여회
공연장소 : 안양 새중앙문화센터 비전홀
공연기간 : 2007년 12월 4일-12월23일
공연시간 : 화-목 저녁 7시 금-일 오후 5시, 8시 2회
출연인원 : 25명 (스태프 15명)
공연 예매: 인터 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88-7890)
www.yodukstory,com
뉴스일자: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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