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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과학자는 여기여기 모여라" 과학전시관 체험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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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이틀 우주항공·생태환경 배움터
2018-04-13 00:20
류현준 기자(argos1000@dailian.co.kr)
▲ 서울시교육청 본관 앞 야외광장서 열린 작년 행사(자료사진) ⓒ서울시교육청
서울 과학전시관에서 우주항공과 생태환경 관련 배움터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과학전시관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과학전시관 본관 야외광장에
서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2018년 융합과학체험마당'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융합과학체험마당에서는 △3D 펜으로 만드는 나의 우주 △먼지 먹는 식물로 간이정원 만들기 △
선생님과 함께하는 사이언스 매직쇼 등 우주항공·생태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43개 부스에서 초·중·
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진행한다.
또한 △디지털 모래 속에서 별자리 찾기 △태양흑점 관찰을 할 수 있는 천문대 △지역과 함께하는 리얼
스마트 팜(관악구청 운영) 등 특별체험관도 운영된다.
융합과학체험마당의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온라인과 현장예약이 함께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융합과학체험마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학전시관 김선주 관장은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열정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도
록 동기를 부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학생·학부모·시민 모두가 재미있
는 과학적 원리를 체험활동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데일
리안 = 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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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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