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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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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2018.02.23)
모이자! 3월1일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자유수호 3•1절 국민대회’가 오는 3월1일 정오 서울광화문 광
장에서 열립니다.
3.1절 99주년을 맞은 이 때 한반도 북부는 여전히 ‘압박’과 ‘설움’의 노예상태로 남아 있고, 祖國은 親北
세력의 발호와 김정은 독재정권의 핵·미사일 위협 아래 存亡의 기로에 처해 있다.
親北세력과 그 비호(庇護)세력은 우리 사회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에 침투하여 자신들을
자주·민주·평화·진보 세력으로 위장하여 국민을 오도하고 國政과 國憲을 문란시켰다.
이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유린하고, 대한민국 建國을 부정하고, 북한 핵무장을 방조·지원하
였으며, 선량한 국민의 경각심을 무력화하여 위기를 위기로 보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모든 愛國세력은 親北세력과 북한정권이 종식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憲法과 國體를 보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한 깃발 아래 ‘대동단결(大同團結)’하였다.
3·1정신, 그리고 建國이념과 憲法의 원칙으로 돌아가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첫째,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일합법 국가이다. 통일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하의 ‘평화적 자유통
일’이어야 한다!
▲둘째, 헌법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는 개정금지 조항이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자유’를 사수
할 것이다!
▲셋째, 전작권(戰作權) 전환 논의는 사실상의 韓美연합사 해체이므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
▲넷째, 북한의 핵·미사일은 완전히 제거되어야 하고, 무분별한 對北지원은 중단되어야 한다!
북한 독재 정권이 7천만 민족 공결의 핵무기를 보유한 상황에서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은 ‘악(惡)의
편’에 서는 것을 의미한다. 자유는 너무나 소중한 것이기에 싸워서만 지켜 낼 수 있다!
이번 ‘자유수호 3.1절 국민대회’는 온 국민이 총궐기하여 세계 앞에서 친북세력과 북한의 핵무장·전쟁
책동·對南공작을 저지하고 ‘자유통일’을 달성할 것을 다짐하는 장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8. 2. 24.
출처;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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