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라는 뜻도 모르는 자(者)들이 MB독재 외치며 반정부 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대중은 지난 11일 63빌딩에서 정부전복선동을 또 했다. 틈만 나면 정부전복선동선전 해댄다. 왜 하필이면 높은 63빌딩에서 선동을 해대나? 차라리 인수봉 바위에 올라서서 확성기 설치하고 대대적인 반정부 선동을 벌이는 것이 더욱 선동에 효과적이지나 않을까?
김대중이 반정부 선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법치의 문제가 있다.
김대중은 축재한 재산이 많기로 소문이 나있다.
이번 기회에 반정부 선동을 일삼는 김대중의 비자금과 축재재산의 형성과정을 상세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산하(山河)와 들판에 들쥐처럼 교활하게 소란을 피우고 있는 황위병들이 즐겨 쓰는 말이‘MB독재’라는 말이다.
그러나 정작 국민들은 적어도‘MB독재’라는 선동 용어에 관한한‘헛소리’라고 일축해버린다. 오히려 자유방임에 가까울 정도의‘민주 MB’라고 비판할 정도다.
황위병의 폭력 데모도 강력하게 제지하지 않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강력한 법치를 펴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친북좌익들이 가장 악질적인 선동의 방법은 선동구호나 용어를 선점(先占)하는 것인바, 이들은 지난 10년 순수하고 정통적인 대한민국 보수세력을 ‘수구 꼴통’으로 매도한 용어를 선점(先占)하여 선동함으로서 보수세력=수구꼴통이라는 언어 선동 등식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었다.
친북자익들이 대한민국 보수세력을 일컬었던‘수구꼴통’이라는 그들의 선동용어는 이제야 와서 결국‘수구꼴통=대한민국 애국 세력’이란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국민장 정치장사에 나선 황위병들이 일제히‘MB독재’가‘노무현을 죽였다.’라는 식으로 악의적인 선동용어를 만들어 죽어라죽어라‘MB독재’타도를 외치며 간악한 정부 전복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화일보 윤창중 논설위원이 명명한 황위병(黃衛兵)들은‘국민장’을 MB정부를 전복시킬 수 있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로 착각하고‘MB독재 타도’라는 기상천외의 반국가적인 소요를 일으키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는 반헌법, 반대한민국의 김대중이 서있다.
위장 정치 선동의 달인인 김대중이‘MB독재’라는 말을 사용하여‘독재정권을 타도하라’고 아무리 선동해도 국민들은 이제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김대중의 선동도 물거품이나 진배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번에는 또 6·15남북 공동선언 9주년 기념행사에서 ‘독재자에 고개 숙이고 아부하지 말자. 이 땅에 독재가 다시 살아나고 있고, 빈부격차가 역사상 최악으로 심해졌고 전쟁의 길이 있다’고 그럴싸한 선동 준비사를 행한 후 반정부 운동에 또 불을 부쳐보았으나 듣는 국민들은 하나같이‘또 선동질하는 구나’하고 냉소했을 뿐...
나이가 90세 앞으로 향하고 있는 김대중으로서는‘국민들의 김대중에 대한 분노에 찬 냉소감(冷笑感)이 전혀 느껴질리 만무하다. 그러니 관성적으로 허공에 대고 친북 반정부선동질에 여생을 다 바칠 듯 기를 쓰고 악을 써대는 것이 아니겠나.
이제 김대중 선동시대가 마감되었다는 증거다.
‘MB독재’라면 지나가는‘소’도 웃는다!
독재자한테 독재라고 해야 씨알이 먹힐 텐데...
결국 황위병의 반쪽 김대중 선동시대는 마감되고 있는가!
김대중의 축재했던 재산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이것을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한다.
적어도 국민을 조금이라도 위한다면 축재한 재산을 국가에 환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텐데..
자유언론인협회장·국민행동본부부본부장·인터넷 타임스 발행인 양영태(전 서울대 초빙교수·치의학 박사)
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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