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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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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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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처음 접한 것이 전교조에 대하여 비판을 하자 전교조 본부에서 욕지거리와 인신공격을 하는 것으로 보고 한편으로 화가 나서 전교조를 더욱 연구․분석하게 된 계기 중에 하나였다.
교사라는 인간들이 욕을 하고 인신공격하며 매우 편협하고 교활하며 장난질을 치는 것을 보고 이러한 사람들이 학생을 가르친다는 것을 보면 매우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시간이 지나자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욕을 비슷하게 하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들과 같이 싸워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인신공격이나 욕은 최대한 자제를 하고 비방이 아닌 비판적인 요소를 가지고 연구․분석하게 되었으며 논리적으로 사실과 자료를 바탕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도 한겨레 한토마는 가끔 필자에게 욕이나 하는 인간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철저히 존대말을 하면서 설득하기로 작정을 했지만 인간의 심성은 간사하여 나는 댓글로 존대를 하지만 모니터를 보고 욕이나 해대는 수준이다.
좌익과 인터넷에서 싸우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인성이 말살된다”고 느끼게 되고 오랜 시간 좌익과 그리고 좌익전교조 및 좀비와의 싸운 사람들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좌익들에게 가장 잘 나타난 것이 인신공격이며 이것을 논리학적으로 인신공격의 오류라고 하며 대화의 본질을 보지 않고 인신공격을 함으로써 핵심을 피하는 전형적인 방법이며 아주 잘 통한다.
물론 다음 아고라도 좀비들이 극성을 부리면서 인터넷에 좌익을 비판하면 누구나 듯는 소리이며 알바, 일제앞잡이, 한나라당 앞잡이, 미제 앞잡이, 수구꼴통 등 일반적인 욕이 대부분이며 필자가 욕을 분석한 결과 좌익분자들의 욕에 불과하다.
이러한 욕은 인신공격의 오류와 더불어 논리학적으로 원천봉쇄의 오류이며 대화를 할 수 없이 결과는 서로 욕이나 해대고 끝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욕을 해도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불문율 같이 것이 있다. 가족을 비롯하여 부모에 대한 욕을 하면 가장 치사하고 악질적인 방법이며 그 무엇도 정당성을 가지지 못한다.
설사 극악한 살인자라고 하여도 그 누구도 그 가족과 부모를 욕되게 할 위치를 가지지 못한다. 지식이 아무리 많이 있고 똑똑하다고 하여도 그것은 별개의 문제이며 자신을 합리화하고 독선적인 오만에 불과하다.
사회공론에서 정당성을 얻으려면 옳고 그름이 있어야 하는데 추종하거나 정당적인 입장에서 판단하면 오판하게 되며 자기 합리화를 하게 되고 김대중, 노무현,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를 추종하는 자에게 쉽게 볼 수 있다. 추종하고 합리적인 비판을 하지 못하면 이는 사이비종교 신도와 같은 모습에 불과하다. 인물과 당에 추종하지 않고 옳고 그름에 따라 정당한 비판은 추종자보다 그 사람과 당에 대하여 발전인 요소가 될 것이다.
요즘 방송에서는 오락프로그램이나 막장드라마 방송정도가 주류를 이르고 있으나 얼마 전 보기 드물게 KBS에서 ‘가문의 영광’이라는 가족방송을 하였는데 가슴이 훈훈한 내용이었으며 탈랜트 신구가 가문의 대장?으로 나오면서 가족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또 존경받는 내용과 더불어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을 하던 올바른 길을 가면 그것이 바른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된다고 하였다.
능력과 인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욕을 하며 아무튼 욕은 인간 누구나 감정적인 내용을 가지고 말을 하는 실수, 잘못을 할 수 있으나 정당성을 절대로 가질 수 없다. 개인적으로 좌익 전교조를 상대하면서 같이 인신공격을 한 경우가 있으나 방법상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좌익 전교조의 조합원에게 최대한 예의를 가지고 설득을 하는 것이 시간이 지난 다음에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욕? 좋은 것이 아니다.
더구나 부모를 같이 욕하는 것은 더욱 해서는 안 된다.
출처 엔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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